[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 일상 그냥 동네 걷기 미국 교환학생으로 온지 한달이 지나니 미국에서의 삶이 그냥 일상이 되었다. 주말이나 수업이 없을 때는 그냥 동네 구경을 다녔다. 차가 없었기 때문에 버스가 가는 곳이나 차로 가는 곳을 주로 많이 다녔다. 주로 간 곳은 역시 브레아몰 버스 정류장도 학교에서 가깝고 시간때우고 구경하기 제일 좋았기 때문에 가끔 다운타운플러튼을 가기도 했는데 다운타운플러튼을 하기 위해서는 버스 정류장까지 2-30분 가량 걸어가야한다 가는길에 학교에서 만난 다람쥐. 여긴 학교에도 다람쥐가 엄청 많은데 얘넨 도망가지도 않는다. 주로 밤에 가본 다운타운플러튼은 낮에가니 훨씬 훨씬 좋았다. 빈티지 스토어도 있고 식당들이랑 카페들도 많고 사람이 별로 없어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었는데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