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in USA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브레아다운타운, 브레아몰 그리고 오렌지 아울렛

인더트래블 2016. 11. 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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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브레아다운타운, 브레아몰

그리고 오렌지 아울렛

 

 

 

한국에서 알게된 미국 친구를 미국에서 만났다.

언젠가 꼭 미국에 가게 된다면

미국에서 꼭 다시 만나자 약속했는데

정말 미국에서 다시 만날 줄이야

 

그 친구를 얼마전 한국에서 또 만났다.

그 친구는 한국에서 일하며 살고 싶다고 했고

나는 미국에서 일하며 살고 싶다고

언젠가는 우리 둘이 바꿔서 살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 얘기도 지켜질까.

 

 

그 친구와 함께 미국에서 저녁먹기위해 온 곳

처음 온 다운타운이었고

미국스러운 모습이라 신기해서 두리번두리번

 

식당에서 웨이터가 와서 주문받고

앉아서 결제하고

팁도 결제하고

아직 적응되지 않는 결제방식이지만

 

아. 미국에 왔구나 싶다

 

 

그리고 주말에 찾아간 브레아몰

기숙사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이자

버스타고도 갈 수 있는 곳이라

교환학생 시절 가장 많이 간 쇼핑몰이다.

 

 

그중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건

단연 디즈니매장!

애니메이션에서만 보단

각종 디즈니 캐릭터들이 상품으로 되어있는

아이들에겐 천국같은 공간일 것 같다

 

 

 

하나 사고 싶었던 디즈니 공주들!

나중에 미국가면

디즈니 인형하나 사야겠다

뭐로 살지 고민해야지....ㅋㅋ

 

 

그리고 오렌지 아울렛!

학교가 오렌지카운티안에 있는데

여기는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아울렛이다.

우버타고 가면 16불정도 나왔는데

다른 아울렛에 비해 엄청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명한 매장들은 거의 다 있고

다른 큰 아울렛 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일반 쇼핑몰 매장보다는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다.

 

 

오렌지아울렛을 쇼핑하다가

배가 고파 먹은 감자튀김

감자튀김 주제에 5-6불정도 했던 듯

그래도 맛있었다!!

 

 

아울렛에서는 딱히 찍은 사진이 없어서.

쇼핑하느라 바빴나보다ㅋㅋㅋ

게스 반바지 득템...!

그래도 뭐라도 하나 사가야

교통비라도 빼는거라고 생각되니

자꾸 쇼핑하게 된다

 

아울렛 쇼핑!

미국 여행의 정말 큰 하나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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