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 마트에서 장보기 타겟 그리고 알버슨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 마트에서 장보기

타겟 그리고 알버슨

 

 

 

지난번에 한번 언급했던 미국 마트

오늘은 조금 더 자세히 보여주려고 한다.

기숙사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던 마트는 타켓

그리고 타겟에서 10분정도 더 가면 알버슨이라는 마트가 있다

이 두 마트를 가장 많이 이용한 마트이다.

 

여기는 타겟과 알버슨 사이!

저기 타코벨도 보이는데

한국에서는 타코벨을 줄서서 먹는다는데

미국에서 타코벨은 그냥 패스트푸드 중 하나로

잘 안가는 곳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마트에서 장볼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과자!

그중에 프링글스이다!

한국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밖에 찾지 못하는데

여기는 완전 다양하다.

저기 있는 프링글스를 종류별로 다 먹어보자 다짐했지만

몇가지 못먹어보고 왔다..ㅋㅋㅋ

 

 

 

그리고 이건!!!!

그 유명한 벤앤제리 아이스크림이다

종류가 진짜 다양해서 미국판 베스킨라빈스라고 불린다고

 

이것도 종류별로 먹어보려고 도전했는데

다 먹어보기는 실패

스트로베리치즈케이크인가 그거 진짜 맛있어서 몇번이나 사먹었다.

그리고 쿠키도우맛이라고 유튜브에서 유명해서

한번 사먹어봤는데 진짜 쿠키도우맛ㅋㅋㅋㅋ

맛없지는 않지만 굳이 사먹고 싶지는 않은 맛이었다.

 

 

아마 여기는 알버슨이었던 것 같다

미드에서 많이 나오는 케이크처럼 생겼는데

뭔가 불량식품 같아 보여서 먹고 싶지는 않았다ㅋㅋㅋ

그래도 귀여워...

 

 

알버슨에도 타겟처럼

아이스크림 종류도 다양하고

각종 냉동식품들을 팔았다

구경만하고 사먹은 건 몇개 안된다.

 

 

그리고 진짜 다양한 콜라 종류

여기는 콜라가 물보다 싸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래서 물보다 콜라를 많이 먹는다는 얘기도 있다

펩시도 코카콜라도 종류가 4-5가지는 되는 것 같다

2-3가지만 도전하다 포기..ㅋㅋㅋ

 

 

 

 

이건 그냥 너무 귀여워서 남겨뒀던

아이들을 위한 음료수다

100퍼센트 과일주스로 애들 건강도 생각하고

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뚜껑을 만들어서

뭔가 하나 사먹어보고 싶었지만

거의 5천원 가까이해서 엄두도 못냈다...ㅋㅋㅋ

 

 

 

 

그리고 이건....!

와인 종류가 이렇게 많다.

그리고 거의 다 저렴하다....!!

요즘은 한국에도 저렴한 와인 많이 들어왔는데

나는 미국에서 와인 세계에 입문했더랬지...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도 진짜 많다...

몇개 진짜 기억에 남는 것들 있었는데

나중에 가면 꼭 다시 마셔봐야겠다.

 

 

여기까지 미국 마트 장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