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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in Asia 70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빙수천'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빙수천' 백두산 물을 마시러 갑니다~ 여기도 추가 요금 160원의 일부! 80원은 좀 비싼 듯!!!!ㅠㅠ 별로 볼 것도 없던데... 그대로 해석하면 빙수천 이렇게 숲길을 따라 내려간다. 나무가 많고 공기도 좋다. 근데 내려가면서 드는 불길한 예감 내려가는 만큼 이만큼 다시 올라가야하겠지...? Tree Botton Spring 나무아래에서 나오는 물 이것도 백두산 물이지만 더 좋은 물을 위해 Pass. 물이 맑다. 그리고 시원하다! 석돌천? 돌에서 나오는 물 여기도 물이 맑다 근데 사람들이 돌 던져서... 빙수천의 하이라이트 백두산 물을 마실 수 있는 곳 사람들이 물을 뜬다 근데 우리는 안먹었다는게 함정 가지고 온 물 버리고 이거를 떠야했는데 그래야 값..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화산지대 공원'

[연변여행/백두산여행] 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화산지대 공원' 밥을 먹고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이곳 중국어는 모르겠으나 영어를 해석해보면 백두산 화산 지대 공원 가이드에게 낸 160원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아니 근데 여행사에서는 천지가기전에 다른 것도 포함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포함 아니었나... 근데 사람들 다 돈을 내니 사기 당한건 아닌데 가이드가 여행사 직원이 아니니 모를 듯. 이건 아마 지도겠지만 봐도 모르니... 그냥 가이드 따라 다니면 된다ㅋㅋ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이런게 있다. 무슨 신을 모시는 그런 것 같은데 자세한 건 잘 모르겠다... 집인가... 아에 동물 가죽이 매달려있다. 진짜 가죽이겠지....? 계곡 물 진짜 맑다. 마셔도 된다고 한다. 사람들이 물병에다가 떠서 마시던데 ..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준비&출발

[연변여행/백두산여행] 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준비&출발 집에 갈 날을 앞두고 백두산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현지인을 통해 여행사를 추천 받고 조선족 직원의 전화번호까지 얻고 택시를 타고 처음으로 우리끼리 하남을 가게 됐다. 비자 문제나 일 때문에 자주가던 하남이지만 우리끼리 간다는게 걱정이 많았지만 조선족 식당 아주머니에게 목적지를 중국어로 적어달라고 해서 택시 아저씨한테 보여주기만 하면! 우리가 이용한 여행사는 하남시장 건너편 KFC건물에서 주차장 지나서 있는 빨간 간판의 여행사! 무슨 휴일 여행사였나... 직원들이 대부분 조선족이니 혹시 현지에서 이용하게 된다면 이용하길! 6월까지 백두산 당일치기 가격은 360원이라 하였는데 우리가 가려는 날은 7월이다보니 인당 380원으로 예약. 380원에는 왕복 ..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날 때, 꼴닭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날 때, 꼴닭 연변의 막걸리는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가 생각나 추천 받아 간 꼴닭 위치는 음... 연대에서 가면 그 러시아 거리 지나서 백년 돌솥밥 지나 첫번째 골목 시내에서 가면 리치하고 동방불고기(?) 지나 바로 옆 골목인데...... 손님이 별로 없어 조용하고 좋다ㅋㅋ 기본안주 여기는 술집에서 기본안주가 해바라기씨 뭐 우리나라 뻥튀기보다는 건강식이네... 처음에는 어떻게 먹는지 몰랐는데 먹다보면 빼먹는 재미 + 나름 맛있다. 드디어 나온 막걸리 한국 막걸리는 탁주 연변 막걸리는 감주 감주는 식혜하고 탁주 사이라는데 요쿠르트 처럼 달달하니 맛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막걸리에 사이다를 섞어 먹지만 여기는 막걸리에 맥주를 섞어 먹는 차이점..

[연변여행/연길여행]연길의 핫플레이스, 음악분수&연신교 놀이공원

[연변여행/연길여행] 연길의 핫플레이스, 음악분수&연신교 놀이공원 낮에는 태양이 그렇게 뜨겁더니 저녁에는 선선하니 바람도 부는게 산책이나 가자! 하고 출발한 이날. 7월 3일이었다. 해는 지고 운동 나온 사람들이 많던데 우리도 사람들 틈에서 현지인처럼 산책을 시작! 음악분수 앞 벤치에 앉아 해가 떨어질때까지 바람쐬고 노래 들으며 마지막 연신교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지. 그리고 음악분수 시작. 관광객 모드 돌입 이쪽 저쪽 사진찍고 노래에 따라 분수가 바뀌면 또 찍고 야경하고 분수하고 어우러져서 볼만 하던데 관광객이 아니어도 분수 앞에서 다들 사진 찍고 셀카도 찍고 그런다. 이건 다른 날 찍어서 하늘이 좀 밝다. 음악분수. 조선족 자치주이기 때문에 조선어 노래, 중국어 노래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종종 한국 아..

[연변여행/연길여행]작은 홍콩이라 불리는 연길 야경

[연변여행/연길여행]작은 홍콩이라 불리는 연길 야경 드디어 가지고 온 연길 야경 사진! 연길은 야경이 화려해서 중국에서 작은 홍콩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여기는 연변병원 사거리 사거리에서 시내 방향으로 확실히 시내가 번쩍 번쩍 화려하기는 한 듯 연길 시내 저기 제일 화려한게 연길백화상점 그 옆으로는 건물을 또 하나 짓고 있는데 언제 완공될지는.... 연길 상징 하늘색 택시 택시비가 비싸지 않다보니 시내에 택시가 많다 밤에도 새벽에도 택시 많던데 백화 반대편 시내 야경이라 딱히 뭐라 설명할 건 없는데..ㅋㅋㅋ 마지막으로 연변대 가는길에 러시아거리 한국에서의 연변 이미지와 실제 연변은 정말 많이 다르다 술집도 밤 늦게까지 하는 곳도 많고 24시간 하는 곳도 많고 시내 KFC도 24시간 하고 카페도 그렇고. 역시..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풍무음식유한회사 풍무뀀점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풍무음식유한회사 풍무뀀점 연길에 갔다면 양고기 소고기를 꼭 먹고 오라고 하던데 여기 저기 꼬치집을 가봤는데 소개를 할 수 있는 곳이 몇 곳 없다. 연길내뿐만 아니라 중국 각지역, 한국까지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풍무음식유한회사 풍무뀀점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은 꼬치ㅠㅠ 연변내에서 조선어 표기가 필수다 보니 꼬치가게를 뀀점이라고 표기하였지만 사실 여기 사람들도 뀀이라는 말은 잘 안쓴다고 한다 그냥 촬! 串儿! 연길에 풍무가 여러군데라고 했는데 우리가 간 곳은 공원 맞은켠 높은 건물에 있는 곳. 안에 들어가니 넓긴 넓더라. 조금만 늦었으면 대기시간 있을뻔 했다. 이건 메뉴판. 사실 인터넷에서 보고 메뉴판이 그림이 있을 줄 알고 당당하게 들어갔지만 여기 메뉴판에는 그림이 없었다!..

[연변여행/연길여행]산책하기 좋은 곳, 진달래 광장

[연변여행/연길여행]산책하기 좋은 곳, 진달래 광장 지난번 포스팅한 아리랑 광장과 마찬가지로 그냥 넓고 넓었던 진달래 광장 아리랑 광장 포스팅 (http://travelforme.tistory.com/38) 중국이 땅이 커서 그런지 연길에는 정말 광장이 많이 있었다. 그 중 가장 놀거리가 많은 진달래 광장 위치는... 뭐라 설명해주기가 애매하다 아마 시내에서 가는 버스가 있지 않을가 싶다. 위 사진은 진달래 광장의 상징 조형물 아무 것도 없는 벌판이었던 아리랑광장과 다르게 진달래 광장에는 놀거리 먹을 거리가 꽤 있었다. 이런 식으로 게임을 하는 것도 있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었고 낮이라 사람이 없는 시간에도 꼬치며 옥수수며 음료수며 여러 음식을 팔고 있었다. 한쪽에는 연신교에 있는 포장..

[연변여행/연길여행]알짜 정보! 연변 연길 옌지?

[연변여행/연길여행]알짜 정보! 연변 연길 옌지? 한국에 귀국 후 다시 포스팅 시작. 포스팅 시작에 앞서서 이건 한번 정리하고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너무 너무 웃기고 어처구니 없는 궁금증 바로 연변 옌볜 연길 옌지 … 이걸 헷갈려했다는 거다! 연변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보니 혹시 나처럼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중국 길림성(지린성)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우리가 말하는 연변, 옌볜 영어로는 Yanbian 중국어로는 延边 그리고 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6개의 시와 2개의 현으로 이뤄져있다 연변의 6개 시는 연길(=옌지, 延吉), 도문(=투먼, 圖們), 돈화(=둔화, 敦化) 화룡(=허룽, 和龍), 용정(=룡정,룽징, 龍井), 훈춘(=琿春) 2개의 현은 왕..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도서관 견학!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도서관 견학! 아리랑 광장에 있는 연변도서관 연변 대학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시내 반대 방향으로 시내가는 거리만큼 가서 주정부청사 맞은편으로 직진 이 사진은 아리랑광장에서 찍은 연변도서관 안에 조선어, 한국어로 된 책들도 구비되어있다고 해서 책이나 볼까 하는 생각으로 가봤는데 도서관 운영 시간 8시 30분에 문을 열어서 여름인 5월 2일에서 10월 5일까지는 5시에 나머지 기간에는 4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5월 1일인가. 노동절을 기준으로 나눠진다. 이건 도서관뿐만 아니라 주에서 운영하는 기관들이 거의 다 같은 시간. 그래서 출근시간하고 겹치는... 이건 반대쪽 입구에서 찍은 건데. 아리랑광장 쪽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암튼 평양하고도 친선 도서관이라니 뭔가 신기하다.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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