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트래블's 여행 일기장

[보스턴여행/미국여행]하버드 대학교 맛집, 보스턴 햄버거 보스턴 사무엘 아담스 맥주공장 투어를 끝내고점심도 먹고 하버드 대학교를 구경하기 위해 이동했다여기가 바로 하버드 대학교 대학로!한인민박 주인 아저씨가 추천해준햄버거를 먹기 위해 갔지만크리스마스 연휴 + 방학이기에햄버거 가게가 문을 닫았다.ㅠㅠ엄청 기대하고 왔는데... 그래서 Yelp를 통해서주변에 문 연 맛집을 찾다가햄버거 맛집이 또 있는 것을 발견Yelp에서 꽤 평이 좋은 곳이었다여기도 하버드 대학교 주변에 있다. 수제 햄버거들.너무 커서 햄버거로 먹기 보다는고기 따로 빵 따로 튀김 따로다 따로 먹을 수밖에 없었다.감자튀김은 다른 감자튀김들과는 달랐는데포테이토칩 과자처럼 만들어져나왔다나름 맛있었다는. 맛있게 햄버거를 먹고배를 든든히 채운 후이제 ..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맥주 투어, 사무엘 아담스 맥주 공장 버스타고 지하철타고맥주 한번 먹어보겠다고열심히 찾아간사무엘 아담스 맥주 공장 입장료는 무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자기가 원하는 만큼 기부해도 괜찮다!투어 시간이 정해져있고그 시간에 맞춰 사람들하고 함께 투어하는 방식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보고 설명도 듣고 할 수 있다 맥주 공장 투어가 끝나면맥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이동을 하는데그 전에 이렇게 맥주잔을 하나씩 나눠준다맥주를 마시고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나가는 길에 포장할 수 있는포장지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다같이 즐기는 맥주 체험 시간같이 투어를 한 사람들이테이블에 둘러 앉아서맥주를 종류별로 체험 할 수 있다어색했지만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 아침부터 맥주를 세잔인가 네잔..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시내 산책하기 프리덤 트레일을 끝내고보스턴 맥주투어를 가기로 했다바로 사무엘 아담스!맥주공장으로 가는길보스턴 시내 곳곳을 돌아볼 수 있었다.대중교통으로 하는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여기도 무슨 건물이었는데이 주변에 이런 건물들이 모여있다무슨 건물들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보스턴 시내 한가운데 있었다.빌딩들 사이에 이런 오래된 건물들이어우러져있는게마치 광화문이 생각났다. 건물들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달려져 있는게 신기했다는.자유여행이기에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이기에그냥 지나칠뻔한 이런 곳을 만날 수 있었다. 옛날 느낌과 현재 느낌이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우러지지정말 지나가는 길에 들른 곳이었지만한참을 머물러서구경하고 사진찍다 떠날 수 있었다. 마무리는 파노라마로보스턴 시내 ..

[보스턴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었던 보스턴 다운타운 벙커힐 기념비에서 지하철을타고다운타운으로 넘어왔다.근데 벙커힐 기념비주변에는 지하철역이 없어서많이 걸어야했다..ㅠㅠ 그리고 도착한 다운타운.매장마다 불은 다 켜져있는데크리스마스라 다 문을 닫았다ㅠㅠ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트리는 밝에 불이 켜셔있었다.많은 관광객들이다운타운에서 길을 잃었다...ㅋㅋㅋㅋ사진찍을 곳은 트리 앞 뿐대부분의 매장이 문을 닫아쇼핑을 못하는 현실... 관광객들을 위한 마차.근데 동물학대라는 말이 많아져서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도시와 잘 어울리지 않는마차이기에다른 관광수단이 생기면더 좋을 것 같다. 해가 저물자빨리 어두워지기 시작했다미국 영화관들은간판들이 하나같이 예쁘다이 간판에는 도시명이 아닌걸보니그동안 보던 ..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벙커힐 기념탑(Bunker Hill Monument) 드디어 만난보스턴 프리덤 트레일의마지막 목적지인벙커힐 기념탑(Bunker Hill Monument)멀리서부터 눈에 띈다. 벙커힐 기념탑까지 올라가면서뒤 돌아보니 이런 동네가.확실히 동부쪽으로시내로 나오니까주택보다는 빌라로 보이는건물들이 많아졌다. 벙커힐 기념비를 중심으로작은 공원이 만들어져있다.크리스마스라 그런지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이꽤 많았다. 그리고 벙커힐 기념탑.정상까지 무료로 올라갈 수 있다고근데 연휴라 문을 안열었다.아쉽.....이용할 수 있는 시간도제한이 되어있다고 한다. 벙커힐 기념탑을 끝으로보스턴 프리덤 트레일 끝가기전에 알아봤을때는 4-5..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공사중이었지만 이유있던 발걸음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중색감이 너무 좋은 동네를 발견다리를 건널때부터색감이 너무 좋았는데그 기분에 취해서인지동네의 색감마저 너무 좋았다. 빨간 벽돌 빨간 대문 빨간 벤치빨간 색이 너무 인상집이었던 집누구 집인지 모르겠지만여행객이라는 핑계로거리에 사람없는 이 동네에서당당하게 인증샷을 찍고 지나갔다. 빨간대문 집 차고이렇게 차고를 공개해도 되는 것인가그러나 너무 특별한 공간으로 보인걸주인이 어떤 사람인지막 느껴지던 차고였다. 프리덤 트레일이 거의 끝나가지해도 저물기 시작했다해질녘 풍경해질녘에 이렇게 걸어다닐 수 있다는것서부에서는 생각하기 어렵던 일동부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지..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색감 깡패 보스턴 산책 벌써 다섯번째 프리덤 트레일 포스팅프리덤 트레일은 길을 따라 보스턴 곳곳을 여행하는 것이기 때문에프리덤 트레일을 다 걷는다면보스턴 여행의 80%는 끝이 아닐까. 프리덤 트레일을 끝내기 위해서는다리를 건너가야하는데다들 다리 건너기 전에 프리덤 트레일을 마치던데. 날씨가 좋다면이 다리 꼭 건너야한다사진보다 실물이 더색감 깡패니까!! 물 색도 하늘 색도물에 비친 하늘 색도너무 예뻤던짧은 다리도 그렇다고 긴 다리도 아니었지만옆에 차는 쌩쌩 달렸지만다리를 건너는 내내 행복했던 다리. 되돌아 온 길을 돌아보니컨버스 본사가 있다보스턴에 본사를 둔 회사들이 많다고이유는 잘 모르지만.컨버스 말고도다른..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보스턴 거리, 올드노스교회, 콥스 힐 묘지 퀸시마켓 맞은편에 있던건물이 페뉴얼홀이었는데사진이 없어서블로그에는 스킵. 밥을 먹고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서계속해서 이동하는 중 마주한 골목여기 너무 예쁘다.프리덤 트레일을 잘 따라가다보면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곳한적해서 더 좋았던 곳! 그리고 찾은 올드노스교회.날씨가 너무 좋아서색감이 너무 예쁘다.왜 다들 보스턴은 꼭 가봐야한다고당일치기로 가면 안된다고하는지이해가 가던 풍경들. 그리고 찾은 콥스 힐 묘지.보스턴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묘지라고 한다.묘지 넘어 보이는 강까지풍경이 참 멋지다.이런 곳에 묘지가 있다니그리고 묘지를 공원처럼 만들어둔 것도참 마음에 드는 보..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올드사우스미팅하우스, 퀸시마켓, 한식당 일곱번째 장소인 올드코너북스토어는못찾았던 것 같다.그리고 찾은 프리덤트레일의여덟번째 코스보스턴 올드사우스미팅하우스청교도인들의 예배당인보스터 차 사건이 시작된 곳이라고한다. 그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다 만난퀸시마켓!보스턴에서 꼭 들러야할 곳이라고그러나 그러나 그러나크리스마스라 문을 닫았었다...아.......여기서 점심 먹으려고 했는데ㅠㅠ거리에 있는 대형 트리에서 사진만 찍고이동했다... 문을 연 식당이 없어서퀸시마켓 맞은 편에서 찾은한식당.역시 한국인들은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참 열심히 일을 한다 크리스마스에 한식이라니.너무 슬퍼맥주를 시켰다......ㅎ맛있는걸 먹으려고 ..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 파크 스트리트 교회, 보스턴 코먼, 그래너리 묘지, 보스턴 구 시청사 보스턴 코먼 바로 맞은편에 있던파크 스트리트 교회보스턴 트레일의 세번째 코스1809년에 세워진 아주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보스턴 코먼을 떠나며...메사추세츠 주 의사당과파크 스트리트 교회를 보고보스턴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이동햇다. 파크스트리트 교회와 보스턴 시내크리스마스라 교회 앞에 사람 엄청 많았는데사진에는 안나왔네...보스턴 시내는 시카고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미국은 주마다 느낌이 다 달라서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그래너리 묘지보스턴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공동묘지로유명한 독립혁명 주역들의 묘가 있다고 한다.관리도 잘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