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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맥주 투어, 사무엘 아담스 맥주 공장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맥주 한번 먹어보겠다고
열심히 찾아간
사무엘 아담스 맥주 공장
입장료는 무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기가 원하는 만큼 기부해도 괜찮다!
투어 시간이 정해져있고
그 시간에 맞춰 사람들하고 함께 투어하는 방식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보고 설명도 듣고 할 수 있다
맥주 공장 투어가 끝나면
맥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을 하는데
그 전에 이렇게 맥주잔을 하나씩 나눠준다
맥주를 마시고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나가는 길에 포장할 수 있는
포장지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다같이 즐기는 맥주 체험 시간
같이 투어를 한 사람들이
테이블에 둘러 앉아서
맥주를 종류별로 체험 할 수 있다
어색했지만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
아침부터 맥주를 세잔인가 네잔인가 마셨더니
맥주 투어를 끝내고 나오는 길은
좀 알딸딸하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날씨도 좋고 다 좋았던 것 같다.
보스턴을 가게 된다면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무엘 아담스 맥주 공장은
꼭 추천하고 싶다
여기서 먹는 맥주 맛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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