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트래블's 여행 일기장

[뉴욕여행/미국여행]첼시마켓을 지나 하이랜드 파크 산책하기 첼시마켓 거리뉴욕스러운 건물들이 많다.첼시 마켓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사진도 제대로 못찍고구경도 제대로 못하고밥도 제대로 못먹고!!!여기 골목에 블루 보틀 있다!근데 거기도 사람이 많았다.....ㅎ 첼시마켓 옆에 있는 하이랜드 파크.오래된 철도를 공원으로 바꾼 곳인데뉴욕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좋은 공원이라고 한다주말이라 그런지 여기도 역시 사람이 많았고여유롭게 산책을 하려면평일 낮에 와야한다고 한다.날이 흐려서 아쉬웠어...ㅠㅠ 공원을 따라서 걷다가 걷다가.그냥 육교 같은 다리를 걷는건데다리 위에서 뉴욕을 볼 수 있어서 좋다이렇게 유리창으로 되서 차도 위에서바깥을 볼 수도 있게 되어있다. 우리나라 서울역 고가? 거기가 오래된 다리를 부수지 않고공원으..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다운타운을 넘어 퀸시마켓까지 MIT 공대 투어를 끝내고다시 돌아온 다운타운돌아올 때 버스를 타고 돌아오니엄청 빨리 돌아온다다운타운에서 잠깐 쇼핑을 하고친구를 만나 저녁먹으러 퀸시마켓으로 이동 이동중에 본 보스턴 도서관공사중이었지만 들어가볼 수는 있었다근데 배고파서 안들어가본...다운타운 한가운데 있어서찾기가 어렵지 않았다 이것은 무엇인가,왜 초점이 피망에 맞춰져있는가... 크리스마스에 찾았던 퀸시마켓그때 문을 닫아 들어가보지 못했는데다시 찾은 퀸시마켓은사람이 진짜 엄청 많다그래서 그냥 간단히 먹기로 하고 선택한 핫도그. 이 소세지를 보고혹해서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보기에도 냄새도 너무 맛있어보이는소세지!!핫도그는 그냥 평범했다그래도 시카고 핫도그보다 맛있었다는... 퀸시마켓 밖..

[보스턴여행.미국여행]아이비리그 탐방기, MIT에서 꼭 봐야할 스타타 센터(Stata center) MIT까지 걸어갔는데MIT 캠퍼스를 돌고 돌아드디어 만난 MIT의 상징적인 건물만화 속에서 나올 것 같은MIT 다운 건물바로 스타타 센터이다 안쪽에서 본 스타타 센터마치 무슨 성 같기도 하고건물이 진짜 특이하게 생겼다어디서 봐도 특이하게 생겼다MIT 간다면 여기 꼭 찾아보세요. 반대편으로 돌아가니MIT 조형물도 있다근데 이거 너무 작게 만들어놨다거의 내 키랑 비슷했다ㅋㅋ여기 관광객들이 많아서저거 사진찍기 힘들었다는.. 스타타 센터는 학생증이 없으면 들어갈 수가 없다건물에 들어가는 어떤 학생을 따라들어가보았다방학이라 건물 안에는 학생들이 거의 없었다이런 특이한 공대스러운 것들이 곳곳에 있었다는... 그리고 ..

[보스턴여행/미국여행]아이비리그 탐방기, 마지막은 MIT 공대 그렇게 버클리 음대에서찰스강을 건너 도착한 MIT메사추세츠 공대아이비리그 대학들이 모여 있는보스턴에서하버드와 버클리 음대에 이어마지막으로 찾은 MIT 공대 답게여기 저기 있는 조각들의 모양도뭔가 특이하다.저기 보이는 저 조각은MIT라는 글자만으로 만들어진 것 MIT 공대도 너무 컸다MIT 공대를 찾은 이유는괴상한 건물들을 찾기 위해서였는데캠퍼스를 빙글 빙글 돌며 시간을 많이 보냈다 일반인들도 구경할 수 있게 해둔 곳사실 봐도 뭘 의미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ㅎ그냥 보기에 신기한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구석 구석 구경하다길을 잃기도 하고...그럴때면 내게 힘을 주는 구글맵...ㅎ여기는 작업실 같은데사람들이 볼 수 있게유리관으로 되어 있었..

[보스턴여행/미국여행]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보스턴엔 찰스강이 있다 MIT로 가는 길보스턴을 가로지르는 찰스강을 건너야한다물론 버스를 타고 건너도택시를 타고 건너도 되는데역시 나는 걸어서 건너봤다.돌아올때는 버스를.... 사실 한강다리도 걸어서 건너본 적 없지만여행지니까 찰스강을 봐야한다고 하니한번 걸어서 건너봤다노래들으면서 건너니 금방 건너던데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생각나는 풍경미국의 한국화....날씨가 좋을 때 이 찰스강의 해질녘이 그렇게 예쁘다고근데 날이 너무 흐렸어서좀 아쉽다. 되게 멀어보이는데이 다리 건너는건 15분? 정도 밖에 안걸린다다리를 건너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음나만 건너는게 아니다! 거의 다 건너간다.이 강을 건너면바로 MIT가 있다MIT라니이제 MIT 구경 시작!

[보스턴여행/미국여행]아이비리그 탐방기, 이번엔 버클리 음대 캠퍼스 투어 구글 지도를 보고 보스턴 미술관에서걷고 걸어 찾아온 버클리 음대걸어서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해서많이 걸어다니며 여행했다.빨간 깃발이 인상적인 버클리 음대의 캠퍼스는보스턴 다운타운 곳곳에 퍼져있다. 버클리 음대 내부에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그래도 이렇게 말로만 듣던 버클리 음대를볼 수 있어서 되게 뿌듯 했다.뭔가 내가 상상했던 버클리 음대 건물처럼 생겼다고풍적이라고 해야할까나... 버클리 음대 시계는 아니지만버클리 음대 캠퍼스 가운데 있는 시계라아마 버클리 음대 학생들도이 시계를 보며 열심히 뛰지 않을까.시계 마저도 마음에 들었던 버클리 음대. 버클리 음대 맞은편에 있던 건물은여기도 역시 학교인 것 같았다.시간이 되자 학생들이 막 쏟아져..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미술관 옆 공원에서 만난 한국의 흔적, 전쟁 기념비(War Memorial) 보스턴 미술관에서 버클리 음대로 가는길그냥 지나가게 된 공원산책할 겸 지나던 공원에서우연히 전쟁 기념비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전쟁 기념비를 구경하던 중우연히 만난KOREA라는 글자.자세히는 모르지만한국 베트남 전쟁에 참여했었다고보스턴 곳곳에서 한국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버클리 음대로 가는 길버클리 음대 주변이라 그런가기타나 다른 악기를 메고 있는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방학임에도 불구하고! 겨울인지 가을인지 느낌이 물씬 나던공원 산책을 마치고이제 버클리 음대가 다와간다. 이름모를 기념비를 끝으로.보스턴 미술관 맞은편 공원 산책 끝이제 진짜 버클리 음대로!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미술관 (Museum of Fine Arts)을 지나 공원까지 미국에서 유명한 미술관 중에 하나인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유명한 미술 작품들이 많이 있는 곳.버스를 타고 가면 금방 갈 수 있다.미술관에 관심이 없는 나이기에여기서 친구랑 헤어지고 저녁쯤 만나기로 했다.그리고 아이비리그 투어를 위해 출발. 목적은 버클리 음대를 지나 MIT까지 가는 것버클리 음대를 가기 위해 보스턴 미술관 맞은 편에 있는공원을 지나야 하는데공원이 엄청 크다.비가 온 후라 조금 음침한 느낌이 있지만그래도 시카고 링커 공원만하리... 공원에 오리가 참 많다.어느공원이나 오리가 참 많은 듯그래서 오리 똥도 참 많다...;;;;공원 산책할때 자꾸 바닥을 보게 된다는..ㅋㅋㅋ 오리..

[보스턴여행/미국여행]아이비리그 탐방기, 하버드 대학교 기념품 가게를 가다 하버드 대학교 구경을 마치고이제 진짜 목적인하버드 대학교 기념품 가게로 향했다정말 찾고 찾았던 하버드 대학교 기념품 가게는결국 못찾아서 블로그 검색을 다시 했는데하버드 대학교 내부에 있던 것이 아니라하버드 대학교 정문 맞은편하버드 대학교 대학로에 있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곳이하버드 대학교 대학로인데대학로가 다운타운처럼 잘 되어있었다휴일이 아니라면쇼핑할거리나 식당이나 카페로놀거리가 많을 것 같다.하버드 학생들도 이런면에서는 똑같구나라는 생각이 들던 곳 그리고 정문 맞은편 하버드 대학교 기념품 가게사실 여기는 기념품 가게는 아니고서점이다!이 서점 바로 뒷편에 같은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기념품을 팔고 있다.같은 가게가 서점과 기념품..

[보스턴여행/미국여행]아이비리그 탐방기, 진짜 하버드 대학교를 방문하다 하버드 대학교.말로만 듣던 아이비리그 하버드 대학교.진짜 하버드 대학교를 찾아갔다사실 가장 큰 목적은하버드 대학교 기념품 가게였는데그 전에 일단 하버드 대학교를 구경하기로 했다. 구글 맵으로만 봐도하버드 대학교는 정말 컸는데가도 가도 끝이 없었다.게다가 학교 안에 사람들도 거의 없고이 학교를 다 돌아보는건 불가능할 것 같고큰 의미도 없을 것 같아서다시 바깥쪽으로 나왔다. 바깥쪽으로 나오니 하버드 대학교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하버드 대학교 (구)캠퍼스인데지금은 기숙사나 그렇게 활용되고 있다고...보통 여행객들은 이 하버드 대학교 (구)캠퍼스만구경을 하고 간다고 한다.여기는 걸어서 구경하기 딱 좋은 크기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