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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얼바인 스펙트럼, 쇼핑몰인가 놀이공원인가(feat. 할랄가이즈!!!!!!!!!!!)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얼바인 스펙트럼, 쇼핑몰인가 놀이공원인가(feat. 할랄가이즈!!!!!!!!!!!) 얼마전부터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티스토리 글쓰기가 안되서꽤 불편을 겪고 있다.왜 글쓰기만 들어가면 멈춰버리는거지. 이번엔 친구따라 얼바인 스펙트럼에 간 얘기.얼바인 스펙트럼은 얼바인에 있는 쇼핑몰이다.백화점 과는 좀 다르게아울렛 같은 느낌으로상가들이 쭉 있다! 그냥 상가만 있다면 굳이 글을 쓰지 않았겠지..얼바인 스펙트럼의 중간에는 이런 회전 목마가 있는데밤이 되면 이렇게.... 이렇게....예쁘게.... 불이....!!!진짜 마치 유럽에 있는(유럽은 안가봤지만)그런 회전 목마 같다.... 회전목마를 보고 신기해할 나이가 지난 우리의 관심은회전목마 보다는 회전목마 바로 맞은편에 있는얼반아웃피터스.....

여행기록/in USA 2016.11.28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 잔교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 잔교 사실 한국 여행객들에게 칭다오의 랜드마크는 5.4광장의 오월의 바람으로 알려져있지만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는 잔교다.잔교는 칭다오 맥주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칭다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다.소어산 공원에서 내려와 잔교로 가는 길.여기 아마 루쉰공원이었을거다..바닷가를 따라 있는 산책로.그러나 해도 뜨겁고. 택시를 타고 잔교로 이동했다. 이때 택시 아저씨가 고장난 미터기를 썼는데처음에는 고장이 난건가 했는데일부러 미터기가 많이 올라가게 한 것 같다길도 좀 돌아가는 것 같고...!!아빠가 화가 나서 막 화내고 그러니그제서야 제대로 된 길로 가더라...진짜 여행객 상대로 사기치는 놈들은어느 나라를 가도 있는 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잔교 전망대.전망대 까지 걸어가..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베니스 비치 그리고 할로윈 준비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베니스 비치 그리고 할로윈 준비 베니스 비치는 사실 잠깐 들른 곳이다친구가 거기 있다고 해서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씻으러 가기 전에 들른 곳...아 바닷물에서 놀지 못하고 씻지도 않고그 상태로 돌아다니다니....근데 베니스 비치는 너무 좋았다.개인적으로 산타모니카 비치보다 베니스 비치가 더 좋았다 뭔가 굉장히 자유분방하면서미국 같으면서도 미국 같지 않은그런 느낌이었다.보트 타는 곳도 있는데진짜 대단한 보드 실력자들이 보드를 즐기고이쪽 길은 기념품이나 먹을 것을 팔고 있다베니스 비치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산책하듯 쓱 보고 온게 너무 아쉽다 그리고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어쩌면 초등학교때 영어학원에서 보낸 할로윈데이 이후처음 맞는 할로윈 데이인데미국에서 할로윈 데이는 거의 명절 같다룸메이트가..

여행기록/in USA 2016.11.26

[중국여행/칭다오여행]소어산 공원에서 유럽 풍경 즐기기

[중국여행/칭다오여행]소어산 공원에서 유럽 풍경 즐기기 칭다오에 왔으니 유럽감성 한번 느끼고 가야지 칭다오의 전망을 잘 볼 수 있다는 두곳 신호산 공원과 소어산 공원 두군데 다 갈 필요는 없다고 한다 우린 소어산 공원으로 갔다. 이유가 뭐였더라... 택시를 타고 소어산 공원에 가달라고 하니 언덕을 오르고 올라 소어산 공원 입구에 내려준다 입장료는 인당 10원(성수기에는 입장료가 15원이다) 표를 끊고 들어가 산책로를 잠깐 올라가면 그때부터 유럽인지 중국인지 모를 풍경이 펼쳐진다 그래도 여기가 중국이라고 중국스러운 전망대 전망대를 오르면 칭다오가 한눈에 보인다 저 멀리 방송국의 그 탑도 보이고 신호산 공원 전망대도 보인다 진짜 예쁜 집들. 칭다오는 과거 독일의 지배를 받아 유럽의 문화가 많이 들어왔다고 한..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 산타모니카비치, 드디어 입수 성공!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 산타모니카비치, 드디어 입수 성공! 드디어 수영하러 갔다!! 미국온지 두달만에!! 저 멀리 보이는 산타모니카피어 주차장엔 이미 차가 가득... 진짜 미서부는 차가 없으면 여행하기 힘들다 나도 현지 친구들 만들어서 차를 얻어타고 다녔기에 여기 저기 갈 수 있었지 그마저 없었다면 다운타운이나 가다 돌아왔을거다 다들 비치에 오기위해 이것저것 준비해왔지만 우린 담요하나 입고 있는 수영복뿐... 햇살이 너무 뜨거워 파라솔 하나를 샀다 20불이었나... 바다에 뛰어 들어가 물놀이도 하고 파라솔 아래 누워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해가 워낙 뜨거워 젖은 수영복이 금방 마른다 마른 수영복과 몸 속에는 모래가... 한참을 수영하고 놀다가 슬슬 출출해질 때 쯤 산타모니카 피어를 갔는데 상점이나 ..

여행기록/in USA 2016.11.24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5.4광장이랑 요트경기장을 보고 나니 해가 저물었다 그래서 마리나시티로. 첫날부터 세운 계획과 멀어지는 여행 일정......... 마리나시티에 가면 식당이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갔다. 마리나시티는 그냥 평범한 쇼핑센터였다. 좀 더 일찍 온다면 좋았을 것 같다 뭐 우리가 여기서 쇼핑을 할 건 아니었으니까. 그냥 여기가 어떤 곳인가 하고 둘러보는 정도. 화장실도 나름 깔끔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국 화장실들은 다 안깨끗해서.... 마리나시티 지하에는 이렇게 빙상장이 있다. 스케이트장! 가운데에서 선수인 듯 보이는 아이들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 꽤 잘탄다....!! 마리나시티 구경하고 나니 다리아파서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쉬다가 ..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한인타운에서 조개구이 먹고 할리우드 산책하기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한인타운에서 조개구이 먹고 할리우드 산책하기 사실 이날의 목적은 LA 한인축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친구들하고 LA한인축제를 갔는데 가서 한바퀴 돌고 두바퀴 돌고 한국에서 들어온 물건들도 팔고 한국 음식들도 판다 (근데 양도 적고 비싸고 사람도 많고.....) 암튼 그렇게 한인축제를 구경하고 저녁에 하는 공연을 보기로 하고 LA 시내로 나갔는데 다른 친구들 만났다가 결국 공연은 포기하고 한인타운에 있는 조개구이를 먹으러갔다. 근데 여기 조개구이 진짜 맛있다. 완전 한국 같으면서도 완전 맛있었다. 그 후로 조개구이 홀릭 조개구이를 먹고 학교로 넘어가기 전에 할리우드에 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한다. 할리우드라니... 그 말로만 듣던 그 할리우드.....! 암튼 친구들 ..

여행기록/in USA 2016.11.23

[중국여행/칭다오여행]저녁 먹으러 가는 길, 5.4광장+올림픽요트경기장

[중국여행/칭다오여행]저녁 먹으러 가는 길, 5.4광장+올림픽요트경기장 칭다오 여행의 상징적인 곳. 5.4광장 우리는 호텔 바로 뒤에 있어서 (도보 5-10분거리) 저녁 먹으러 마리나시티 가는길에 들러서 갔다. 완전 해질녘이었어서 다음에 한번 다시 갔지만 사진으로 보던 곳에 와있으니 뭔가 신기. 5.4광장은 숙소에서도 너무 가까워서 숙소 창 밖으로도 보인다. 5.4광장 쪽에서 바라본 올림픽요트경기장 올리픽의 상징물인 조형이 보인다. 저기까지 걸어가볼까 하다가 가다가 마리나시티로 틀었던 듯... 5.4광장부터 올림픽요트경기장까지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되어있는데 엄마 아빠는 인천 연안부두 같다고 한다ㅋㅋㅋㅋ 길에 악세서리 같은것도 팔고 있다 나는 거기서 목걸이 매달 구입! 가까이서 본 5.4광장 상징 조형..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불금, 미국 오락실 camelot acad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불금, 미국 오락실 camelot acade! 미국에서 불금! 미국 클럽은 지난번에 포스팅했으니 이번엔 미국 오락실이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클럽, 미국에서 클럽가기 : http://travelforme.tistory.com/91) 여기 역시도 차가 있는 친구가 있었기에 갈 수 있었던 곳이다. 미국 서부에서 차가 없으면 정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ㅠㅠ 여기는 애너하임에 있는 카멜롯이란 곳이다 본 명칭은 Camelot golfland. 골프랜드지만 미니 골프장뿌만 아니라 고카트(레이스카), 레이저택(레이저총게임, 서바이벌)을 비롯 각종 오락기가 있다. DDR도 있다ㅋㅋㅋ 바로 여기! https://www.golfland.com/anaheim/ 우리는..

여행기록/in USA 2016.11.22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2014년 9월에 다녀온 칭다오여행 칭다오 맥주만 생각하고 다녀온 칭다오였지만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었다. 가족여행이었기에 혼자서 항공, 호텔, 교통, 일정 다 짜서 떠났던 자유여행이었다. 여행 목표는 단 하나 제대로 즐기되 최저가로! 항공은 중국동방항공을 타고 갔었다. 출국은 9/5 13:15 - 13:25 귀국은 9/8 18:25 - 20:40 시차가 달라서 도착했는데도 십분차이..ㅋㅋ 굉장히 가까운 거리였는데 기내식이 나온다. 난 역시 Pass. 빵이랑 과일만 먹었다. 아. 이때 항공권은 출국 98,000원 귀국 101,300원 으로 총 193,000원에 다녀왔다. 여기에 별지비자 37,000원까지. 그렇게 칭다오 도착.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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