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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칭다오여행]저녁 먹으러 가는 길, 5.4광장+올림픽요트경기장
칭다오 여행의 상징적인 곳. 5.4광장
우리는 호텔 바로 뒤에 있어서 (도보 5-10분거리)
저녁 먹으러 마리나시티 가는길에 들러서 갔다.
완전 해질녘이었어서 다음에 한번 다시 갔지만
사진으로 보던 곳에 와있으니 뭔가 신기.
5.4광장은 숙소에서도 너무 가까워서
숙소 창 밖으로도 보인다.
5.4광장 쪽에서 바라본 올림픽요트경기장
올리픽의 상징물인 조형이 보인다.
저기까지 걸어가볼까 하다가
가다가 마리나시티로 틀었던 듯...
5.4광장부터 올림픽요트경기장까지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되어있는데
엄마 아빠는 인천 연안부두 같다고 한다ㅋㅋㅋㅋ
길에 악세서리 같은것도 팔고 있다
나는 거기서 목걸이 매달 구입!
가까이서 본 5.4광장 상징 조형물인
오월의 바람.
이 조형물은 바람이 부는 모습에
낙엽의 색을 입힌 것이라고 한다.
상징은 민주주의!
오월의 바람을 보고
올림픽요트경기장 쪽으로 걸어갔다.
해가 떨어지니까 점점 더 예뻐진다.
사람만한 돌덩이로 올림픽요트경기장이라고
표시해뒀는데 이거 조각하기 힘들었겠다...
밤에 본 요트경기장.
호주에서도 생각했던 것이지만
이런 요트 한채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밤에 요트 타고 나가서 별도 보고...
완전 낭만....
배가 고파 요트는 뒤로하고
마리나시티로 이동.
5.4광장이랑 올림픽요트경기장은
나중에 낮에도 한번 더 갔으니
나중에 한번 더 포스팅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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