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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여행 56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할로윈 시즌에 놀러간 넛츠베리팜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할로윈 시즌에 놀러간 넛츠베리팜 할로윈 시즌에 놀러간 넛츠베리팜 하루 종일 놀려고 평일 오전부터 갔는데 사람이 완전 없다! 한 10시 11시부터 놀았는데 3시전에 다 타서..ㅋㅋㅋㅋㅋ 그만 놀자 하고 나왔다. 넛츠베리팜은 안쪽에도 상점들이 많지만 넛츠베리팜 주변에도 상권이 형성됐는데 넛츠베리팜이 스누피와 관련된 놀이공원이라 그런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다! 이렇게 스누피 피규어도 팔고 스누피 인형도 팔고 놀이공원에는 스누피 탈을 쓴 인형들도 막 돌아다닌다 넛츠베리팜에 갔다면 스누피랑 인증샷 찍기는 필수. 할로윈 시즌이라 여기저기 할로윈 장식이 되어있는데 막 무서워 보이거나 그런 컨셉이 아니다 아. 넛츠베리팜은 딸기농장이 있던 곳에 지어진 놀이공원이라서 이름이 넛츠베리팜이라고 한다...

여행기록/in USA 2016.12.02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2(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2(feat.알코올) 이어쓰는 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 미국에서는 버블티를 보바라고 불렀는데처음에는 보바가 뭐지 했었다보바의 매력에 빠져 보바를 먹으러 많이 다녔는데여기는 현지인 친구가 데려갔던 보바 맛집.저 보바 맛있기도 맛있지만저 병도 준다!그래서 기숙사에서 물병으로 유용하게 썼다.근데 뚜껑이 코르크 마개라는 단점.ㅠㅠ 내가 지낸 지역은 베트남계도 많이 살았는데이때 Pho의 매력에 빠졌다.Pho는 베트남 쌀국수인데우리나라 포메인의 포가 바로 이 포!Pho는 추울때 한그릇 먹어도 맛있지만술먹고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딱이다.라면보다 속에도 더 좋고...그치만 아직은 실란트로는 피한다.실란트로는 지난번에도 말했던 향신료인데우리나라에선 고수풀. 중국에..

여행기록/in USA 2016.12.01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feat.알코올) 나는 미국에서 참 많이 먹고 다녔다.기숙사 밥이 맛이 없었던 것과내가 요리를 못한다는 것거기서 마음이 만난 친구를 사귄 것이 모든 게 맞아 떨어졌기에 많이 먹으러 다닐 수 있었다고 본다.특히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친구들과많이 어울려 다녔기 때문에한식을 많이 먹으러 다녔다.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 치킨. 파닭까지.내가 지냈던 플러튼에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한국 상권이 많이 발달 되어 있었고한국 식당이나 마트 등 한국에 대한 그리움 없이 살 수 있었다그래서 치킨도 특히 많이 먹으러 다녔다.친짜 한국 치킨보다 더 맛있었던미국의 한국식 치킨들 치킨을 먹고 2차로 간 곳은다운타운 플러튼에 있는 한 술집현지인 친구의 추천..

여행기록/in USA 2016.11.30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할리우드에서 할로윈데이 밤을 보내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할리우드에서 할로윈데이 밤을 보내다 어쩌다 보니 할리우드에서 할로윈데이 밤을 보내게 됐다.근데 뭐 특별할 것은 한 것은 아니었다.그냥 뭘 할까 하다가할리우드 거리로 갔다! 할리우드 거리를 돌아다니다일단 뭘 먹자하고 버거집으로 들어갔다.사람이 어마 어마하게 많았다.버거집이 맛집이어서가 아니라할로윈데이 밤이었기 때문이었다. 클럽에 갈까 했는데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사진속에 보이는 저 줄을 서야한다저기 보이는 저 줄부터 사진을 찍은 곳까지줄을 서 있었는데우리 뒤에도 줄이 계속 길어졌고줄은 줄지 않았다......그래서 클럽가기는 그냥 포기.. 다시 할리우드 거리로 내려왔다.바닥에 별들이 가득한 할리우드 거리진짜 별 감흥없이 돌아다녔는데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처럼... 할리우드에서의 할로윈데이 ..

여행기록/in USA 2016.11.29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한인타운에서 조개구이 먹고 할리우드 산책하기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한인타운에서 조개구이 먹고 할리우드 산책하기 사실 이날의 목적은 LA 한인축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친구들하고 LA한인축제를 갔는데 가서 한바퀴 돌고 두바퀴 돌고 한국에서 들어온 물건들도 팔고 한국 음식들도 판다 (근데 양도 적고 비싸고 사람도 많고.....) 암튼 그렇게 한인축제를 구경하고 저녁에 하는 공연을 보기로 하고 LA 시내로 나갔는데 다른 친구들 만났다가 결국 공연은 포기하고 한인타운에 있는 조개구이를 먹으러갔다. 근데 여기 조개구이 진짜 맛있다. 완전 한국 같으면서도 완전 맛있었다. 그 후로 조개구이 홀릭 조개구이를 먹고 학교로 넘어가기 전에 할리우드에 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한다. 할리우드라니... 그 말로만 듣던 그 할리우드.....! 암튼 친구들 ..

여행기록/in USA 2016.11.23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불금, 미국 오락실 camelot acad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불금, 미국 오락실 camelot acade! 미국에서 불금! 미국 클럽은 지난번에 포스팅했으니 이번엔 미국 오락실이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클럽, 미국에서 클럽가기 : http://travelforme.tistory.com/91) 여기 역시도 차가 있는 친구가 있었기에 갈 수 있었던 곳이다. 미국 서부에서 차가 없으면 정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ㅠㅠ 여기는 애너하임에 있는 카멜롯이란 곳이다 본 명칭은 Camelot golfland. 골프랜드지만 미니 골프장뿌만 아니라 고카트(레이스카), 레이저택(레이저총게임, 서바이벌)을 비롯 각종 오락기가 있다. DDR도 있다ㅋㅋㅋ 바로 여기! https://www.golfland.com/anaheim/ 우리는..

여행기록/in USA 2016.11.22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야구보기, Angels 에인저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야구보기, Angels 에인저스! 교환학생을 가기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미국에서 야구보기! 사실 난 스포츠에는 관심이 1도 없는 한국에서도 야구보러 간 적이 없는 야구 규칙조차 모르지만 다져스의 도시인 LA에 간다면 꼭 야구를 보고 오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야구를 봐야겠다고 깨달았을땐 이미 야구 시즌이 끝나갈 무렵. 다져스 표는 못구하고 에인저스 표만 겨우 구했다.ㅠㅠ 그래 이거라도 어디냐.. 그렇게 야구를 보러 갔다. 근데 차막혀서... 경기장 가는 길에 이미 불꽃은 터지고..ㅋㅋ 아무튼 처음으로 야구장을 가봤다. 반티 이후로 처음으로 단체티를 입고 누군지도 모르는 우리팀 선수들을 응원하고 핫도그맨(돌아다니면서 핫도그를 파는 상인)한테 핫도그도 사먹고! 선수들이 나올..

여행기록/in USA 2016.11.21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해안 절벽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해안 절벽 샌디에고에서의 하루가 끝나간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샌디에고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샌디에고 해안 절벽 사실 이곳의 명칭을 정확히 모르는데 절벽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낮은가... 샌디에고는 해안가 길을 따라 집들이 있는데 여기 집들 정말 예쁘다. 건물 자체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도 바닷바람만 강하지 않다면 정말 완벽해 보인다. 그래서 여기 집값은 정말 비싸다고 한다. 이때가 미국에 온지 한달쯤 되었을 때였나. 바다를 보며 너무 행복했던 순간.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여기에 있었을 때 같다. 그래서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었는데. 이 해안절벽에서 느낌 내 기분을 모두 전달할 수는 없..

여행기록/in USA 2016.11.20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여행을 다니며 여행지마다 자석을 하나씩 사서 모으고 있는데 샌디에고에 갔으니 샌디에고 자석을 사야겠다 생각했다. 어디 기념품 샵을 가야하나... 하고 있는데 친구가 좋은 곳을 알고 있다며 데리고 간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뭐 해석하자면 바다항구 마을....? 씨포트 빌리지는 샌디에고에 있는 여러 물건들을 파는 상점 거리다. 상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것도 있다. 우리는 밥을 먹을때가 아니라 식당은 들르지 않았는데 여기는 바다 쪽으로 식당들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게 유명하다고 하다 씨포트 빌리지에 있는 상점들은 평범한게 하나도 없다! 자석만 파는 ..

여행기록/in USA 2016.11.19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발보아파크(Balboa park)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발보아파크(Balboa park) 인생타코를 맛보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샌디에고 당일치기 여기도 상속자들 촬영지다!! 바로 발보아파크 (Balboa park) 우리나라로 치자면 일산 호수공원이나.... 한강공원이나.... 서울대공원이나... 뭐 그런 그냥 동네 큰 공원이라고 한다. 근데... 엄청 예쁘다..... 스페인, 멕시코 등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곳이라고 어쩐지 유럽느낌도 좀 나더라.... 여기는 안내데스크 있는 건물 여기도 상속자들에 나오는 건물인데 LA에서 수업듣는 찬형이가 어학원에서 나오는데 그 건물이 이 건물......... 왜 LA에 있어야할 애들이 샌디에고에서 나오죠.... 모를땐 그냥 모르고 봤는데... 알고 다시보니 되게 웃..

여행기록/in USA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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