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in USA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해안 절벽

인더트래블 2016. 11. 20. 12:30
728x90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해안 절벽

 

 

샌디에고에서의 하루가 끝나간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샌디에고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샌디에고 해안 절벽

사실 이곳의 명칭을 정확히 모르는데

절벽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낮은가...

 

 

샌디에고는 해안가 길을 따라 집들이 있는데

여기 집들 정말 예쁘다.

건물 자체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도

바닷바람만 강하지 않다면

정말 완벽해 보인다.

그래서 여기 집값은 정말 비싸다고 한다.

 

 

이때가 미국에 온지 한달쯤 되었을 때였나.

바다를 보며 너무 행복했던 순간.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여기에 있었을 때 같다.

그래서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었는데.

 

 

이 해안절벽에서 느낌 내 기분을

모두 전달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파노라마 사진으로라도

조금이라도 그 느낌을 전달받으면 좋겠다.

 

짧았지만 너무 행복했던

샌디에고 여행.

요즘 정말 필요한

일상 속의 휴일.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