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발보아파크(Balboa park)
인생타코를 맛보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샌디에고 당일치기
여기도 상속자들 촬영지다!!
바로 발보아파크 (Balboa park)
우리나라로 치자면
일산 호수공원이나....
한강공원이나....
서울대공원이나...
뭐 그런 그냥 동네 큰 공원이라고 한다.
근데...
엄청 예쁘다.....
스페인, 멕시코 등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곳이라고
어쩐지 유럽느낌도 좀 나더라....
여기는 안내데스크 있는 건물
여기도 상속자들에 나오는 건물인데
LA에서 수업듣는 찬형이가 어학원에서 나오는데
그 건물이 이 건물.........
왜 LA에 있어야할 애들이 샌디에고에서 나오죠....
모를땐 그냥 모르고 봤는데...
알고 다시보니 되게 웃겼다..ㅋㅋㅋㅋ
암튼 이 건물에서 기념품도 파는데
자석이랑 열쇠고리랑 이것저것 판다
근데 뭐 샌디에고 다른데 가도 다 파는
그런 비슷한 것들...
주차장에서 걸어가던 길에 있던 공연장
가끔 여기서 결혼식도 한다고 한다.
이런 공원에서 이런 넓은 야외에서
결혼식하면 되게 행복할 것 같다.
여기 꾸미고 사람들 좀 차면
진짜 예쁜 결혼식장 될 듯..
이건 뭔 사진인가 싶겠지만
저 안쪽으로가 일본정원이다.
돈내고 들어가는 곳.
공원 곳곳에 박물관이랑 이런 정원 같은게
이것저것 있는데
그런데는 돈 내고 들어가는 곳이다.
굳이 여기서 일본 정원을 갈 필요는 없으니까..
그리고 박물관도 관심있으면 볼만하겠는데
박물관까지 볼 시간이 없었다.
저기 건물은 식물원인가 그랬는데
여기도 상속자들에 나왔다.
이민호랑 박신혜가 데이트 하던 곳.
미국 처음왔다며 사진 찍던 곳.
뭔가 상속자들 열심히 본 것 같은..ㅋㅋㅋ
(상속자들에서 LA관광지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미국에 있을때 다운받아서 다시 봤다..ㅋㅋㅋ)
공원 내에는 이런 분수대도 있고
한국이나 외국이나 애들이 분수대에서 노는건
똑같은 것 같다.ㅋㅋㅋㅋㅋ
근데 이날 진짜 너무 더워서
나도 저 분수에 들어가고 싶었다.
분수대 지나면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
그 다리 건너면 이런 정원(?) 같은게 있다.
여기는 선인장들이 너무 많아서
뭔가 음침한 느낌이 들었다.
저 선인장만 봐도 여기가 얼마나 뜨거운 지역인지
완전 제대로 느껴진다...
사진만 봐도 더워보이는 발보아파크
근데 동네에 이런 공원 하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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