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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타코 맛집
포인트 로마 등대를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친구가 꼭 데리고 가고 싶다고 했던 타고 맛집
여기 정말 맛있어서 사진을 까먹을 수도 없었다.
'OSCARS Mexican seafood'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타코 맛집이다.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어서
Shirimp taco랑 fish taco 두개 다 시켰다.
저 위에 저 실란트로....고수.... 샹차이....
중국 음식에만 있는 향신료인줄 알았는데
멕시칸 푸드에도 꼭 들어가는 향신료이다.
그래서 미국인들도 이걸 엄청 좋아하더라...
야채랑 섞여있어서 뺄 수 없어요......ㅎ
실란트로가 많이 들어있어도
여기 타코는 진짜 인생타코다.
쉬림프 타코.
완전 통통한 새우를 갓 튀겨 나오는데
이 새우가 진짜 맛있다.
피쉬 타코도
솔직히 생선 튀김을 별로 안좋아해서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종류별로 먹어봐야겠다 생각해서 시켰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었다.
생각보다 양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엄청 맛있어서 잊을 수 없는 맛.
이후로 다른 타코도 많이 먹어봤지만
이 맛을 찾을 수가 없다
진짜 다시 먹고 싶은 타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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