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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97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feat.알코올) 나는 미국에서 참 많이 먹고 다녔다.기숙사 밥이 맛이 없었던 것과내가 요리를 못한다는 것거기서 마음이 만난 친구를 사귄 것이 모든 게 맞아 떨어졌기에 많이 먹으러 다닐 수 있었다고 본다.특히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친구들과많이 어울려 다녔기 때문에한식을 많이 먹으러 다녔다.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 치킨. 파닭까지.내가 지냈던 플러튼에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한국 상권이 많이 발달 되어 있었고한국 식당이나 마트 등 한국에 대한 그리움 없이 살 수 있었다그래서 치킨도 특히 많이 먹으러 다녔다.친짜 한국 치킨보다 더 맛있었던미국의 한국식 치킨들 치킨을 먹고 2차로 간 곳은다운타운 플러튼에 있는 한 술집현지인 친구의 추천..

여행기록/in USA 2016.11.30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할리우드에서 할로윈데이 밤을 보내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할리우드에서 할로윈데이 밤을 보내다 어쩌다 보니 할리우드에서 할로윈데이 밤을 보내게 됐다.근데 뭐 특별할 것은 한 것은 아니었다.그냥 뭘 할까 하다가할리우드 거리로 갔다! 할리우드 거리를 돌아다니다일단 뭘 먹자하고 버거집으로 들어갔다.사람이 어마 어마하게 많았다.버거집이 맛집이어서가 아니라할로윈데이 밤이었기 때문이었다. 클럽에 갈까 했는데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사진속에 보이는 저 줄을 서야한다저기 보이는 저 줄부터 사진을 찍은 곳까지줄을 서 있었는데우리 뒤에도 줄이 계속 길어졌고줄은 줄지 않았다......그래서 클럽가기는 그냥 포기.. 다시 할리우드 거리로 내려왔다.바닥에 별들이 가득한 할리우드 거리진짜 별 감흥없이 돌아다녔는데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처럼... 할리우드에서의 할로윈데이 ..

여행기록/in USA 2016.11.29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얼바인 스펙트럼, 쇼핑몰인가 놀이공원인가(feat. 할랄가이즈!!!!!!!!!!!)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얼바인 스펙트럼, 쇼핑몰인가 놀이공원인가(feat. 할랄가이즈!!!!!!!!!!!) 얼마전부터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티스토리 글쓰기가 안되서꽤 불편을 겪고 있다.왜 글쓰기만 들어가면 멈춰버리는거지. 이번엔 친구따라 얼바인 스펙트럼에 간 얘기.얼바인 스펙트럼은 얼바인에 있는 쇼핑몰이다.백화점 과는 좀 다르게아울렛 같은 느낌으로상가들이 쭉 있다! 그냥 상가만 있다면 굳이 글을 쓰지 않았겠지..얼바인 스펙트럼의 중간에는 이런 회전 목마가 있는데밤이 되면 이렇게.... 이렇게....예쁘게.... 불이....!!!진짜 마치 유럽에 있는(유럽은 안가봤지만)그런 회전 목마 같다.... 회전목마를 보고 신기해할 나이가 지난 우리의 관심은회전목마 보다는 회전목마 바로 맞은편에 있는얼반아웃피터스.....

여행기록/in USA 2016.11.28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베니스 비치 그리고 할로윈 준비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베니스 비치 그리고 할로윈 준비 베니스 비치는 사실 잠깐 들른 곳이다친구가 거기 있다고 해서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씻으러 가기 전에 들른 곳...아 바닷물에서 놀지 못하고 씻지도 않고그 상태로 돌아다니다니....근데 베니스 비치는 너무 좋았다.개인적으로 산타모니카 비치보다 베니스 비치가 더 좋았다 뭔가 굉장히 자유분방하면서미국 같으면서도 미국 같지 않은그런 느낌이었다.보트 타는 곳도 있는데진짜 대단한 보드 실력자들이 보드를 즐기고이쪽 길은 기념품이나 먹을 것을 팔고 있다베니스 비치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산책하듯 쓱 보고 온게 너무 아쉽다 그리고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어쩌면 초등학교때 영어학원에서 보낸 할로윈데이 이후처음 맞는 할로윈 데이인데미국에서 할로윈 데이는 거의 명절 같다룸메이트가..

여행기록/in USA 2016.11.26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 산타모니카비치, 드디어 입수 성공!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 산타모니카비치, 드디어 입수 성공! 드디어 수영하러 갔다!! 미국온지 두달만에!! 저 멀리 보이는 산타모니카피어 주차장엔 이미 차가 가득... 진짜 미서부는 차가 없으면 여행하기 힘들다 나도 현지 친구들 만들어서 차를 얻어타고 다녔기에 여기 저기 갈 수 있었지 그마저 없었다면 다운타운이나 가다 돌아왔을거다 다들 비치에 오기위해 이것저것 준비해왔지만 우린 담요하나 입고 있는 수영복뿐... 햇살이 너무 뜨거워 파라솔 하나를 샀다 20불이었나... 바다에 뛰어 들어가 물놀이도 하고 파라솔 아래 누워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해가 워낙 뜨거워 젖은 수영복이 금방 마른다 마른 수영복과 몸 속에는 모래가... 한참을 수영하고 놀다가 슬슬 출출해질 때 쯤 산타모니카 피어를 갔는데 상점이나 ..

여행기록/in USA 2016.11.24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한인타운에서 조개구이 먹고 할리우드 산책하기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한인타운에서 조개구이 먹고 할리우드 산책하기 사실 이날의 목적은 LA 한인축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친구들하고 LA한인축제를 갔는데 가서 한바퀴 돌고 두바퀴 돌고 한국에서 들어온 물건들도 팔고 한국 음식들도 판다 (근데 양도 적고 비싸고 사람도 많고.....) 암튼 그렇게 한인축제를 구경하고 저녁에 하는 공연을 보기로 하고 LA 시내로 나갔는데 다른 친구들 만났다가 결국 공연은 포기하고 한인타운에 있는 조개구이를 먹으러갔다. 근데 여기 조개구이 진짜 맛있다. 완전 한국 같으면서도 완전 맛있었다. 그 후로 조개구이 홀릭 조개구이를 먹고 학교로 넘어가기 전에 할리우드에 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한다. 할리우드라니... 그 말로만 듣던 그 할리우드.....! 암튼 친구들 ..

여행기록/in USA 2016.11.23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불금, 미국 오락실 camelot acad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불금, 미국 오락실 camelot acade! 미국에서 불금! 미국 클럽은 지난번에 포스팅했으니 이번엔 미국 오락실이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클럽, 미국에서 클럽가기 : http://travelforme.tistory.com/91) 여기 역시도 차가 있는 친구가 있었기에 갈 수 있었던 곳이다. 미국 서부에서 차가 없으면 정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ㅠㅠ 여기는 애너하임에 있는 카멜롯이란 곳이다 본 명칭은 Camelot golfland. 골프랜드지만 미니 골프장뿌만 아니라 고카트(레이스카), 레이저택(레이저총게임, 서바이벌)을 비롯 각종 오락기가 있다. DDR도 있다ㅋㅋㅋ 바로 여기! https://www.golfland.com/anaheim/ 우리는..

여행기록/in USA 2016.11.22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야구보기, Angels 에인저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야구보기, Angels 에인저스! 교환학생을 가기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미국에서 야구보기! 사실 난 스포츠에는 관심이 1도 없는 한국에서도 야구보러 간 적이 없는 야구 규칙조차 모르지만 다져스의 도시인 LA에 간다면 꼭 야구를 보고 오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야구를 봐야겠다고 깨달았을땐 이미 야구 시즌이 끝나갈 무렵. 다져스 표는 못구하고 에인저스 표만 겨우 구했다.ㅠㅠ 그래 이거라도 어디냐.. 그렇게 야구를 보러 갔다. 근데 차막혀서... 경기장 가는 길에 이미 불꽃은 터지고..ㅋㅋ 아무튼 처음으로 야구장을 가봤다. 반티 이후로 처음으로 단체티를 입고 누군지도 모르는 우리팀 선수들을 응원하고 핫도그맨(돌아다니면서 핫도그를 파는 상인)한테 핫도그도 사먹고! 선수들이 나올..

여행기록/in USA 2016.11.21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해안 절벽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해안 절벽 샌디에고에서의 하루가 끝나간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샌디에고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샌디에고 해안 절벽 사실 이곳의 명칭을 정확히 모르는데 절벽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낮은가... 샌디에고는 해안가 길을 따라 집들이 있는데 여기 집들 정말 예쁘다. 건물 자체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도 바닷바람만 강하지 않다면 정말 완벽해 보인다. 그래서 여기 집값은 정말 비싸다고 한다. 이때가 미국에 온지 한달쯤 되었을 때였나. 바다를 보며 너무 행복했던 순간.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여기에 있었을 때 같다. 그래서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었는데. 이 해안절벽에서 느낌 내 기분을 모두 전달할 수는 없..

여행기록/in USA 2016.11.20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여행을 다니며 여행지마다 자석을 하나씩 사서 모으고 있는데 샌디에고에 갔으니 샌디에고 자석을 사야겠다 생각했다. 어디 기념품 샵을 가야하나... 하고 있는데 친구가 좋은 곳을 알고 있다며 데리고 간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뭐 해석하자면 바다항구 마을....? 씨포트 빌리지는 샌디에고에 있는 여러 물건들을 파는 상점 거리다. 상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것도 있다. 우리는 밥을 먹을때가 아니라 식당은 들르지 않았는데 여기는 바다 쪽으로 식당들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게 유명하다고 하다 씨포트 빌리지에 있는 상점들은 평범한게 하나도 없다! 자석만 파는 ..

여행기록/in USA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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