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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여행/미국여행]하버드 대학교 맛집, 보스턴 햄버거

[보스턴여행/미국여행]하버드 대학교 맛집, 보스턴 햄버거 보스턴 사무엘 아담스 맥주공장 투어를 끝내고점심도 먹고 하버드 대학교를 구경하기 위해 이동했다여기가 바로 하버드 대학교 대학로!한인민박 주인 아저씨가 추천해준햄버거를 먹기 위해 갔지만크리스마스 연휴 + 방학이기에햄버거 가게가 문을 닫았다.ㅠㅠ엄청 기대하고 왔는데... 그래서 Yelp를 통해서주변에 문 연 맛집을 찾다가햄버거 맛집이 또 있는 것을 발견Yelp에서 꽤 평이 좋은 곳이었다여기도 하버드 대학교 주변에 있다. 수제 햄버거들.너무 커서 햄버거로 먹기 보다는고기 따로 빵 따로 튀김 따로다 따로 먹을 수밖에 없었다.감자튀김은 다른 감자튀김들과는 달랐는데포테이토칩 과자처럼 만들어져나왔다나름 맛있었다는. 맛있게 햄버거를 먹고배를 든든히 채운 후이제 ..

여행기록/in USA 2017.02.01

[시카고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 이브, 시카고를 떠나며 먹은 최고의 치킨

[시카고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 이브, 시카고를 떠나며 먹은 최고의 치킨 시카고를 떠나 다음 여행지는 보스턴이었다.시카고를 떠나기 전,마지막으로 갔던 시카고 링컨 파크 동물원우리가 시카고를 떠나는걸 안건지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분 좋게 보내라는 건지날씨는 엄청 좋았다. 동물원과 링컨파크를 나와 숙소에 가기전마지막 한끼를 위해 맛집을 검색했고가던 길에 만난 곳.시카고의 포토존 중 하나인 곳.강과 강을 가로질러 멀리 보이는다운타운 시카고의 풍경.시카고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있는데몇개가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우리는 운좋게 여행을 하며 두개인가 세개를 만났다. 맛집을 찾아가며 만난 공원오즈 공원이다오즈의 마법사를 토대로 한 공원이었는데아는 소설을 가지고 만든 공원이라그런지엄청 반가웠던 공원.도시 곳곳에 이런 큰 ..

여행기록/in USA 2017.01.21

[시카고여행/미국여행]컵케이크 자판기를 찾아서, Sprinkler Cupcake ATM

[시카고여행/미국여행]컵케이크 자판기를 찾아서, Sprinkler Cupcake ATM 핫도그에 살짝 실망을 하고디저트로 컵케이크를 먹자는 생각에컵케이크 자판기를 찾으러갔다.저녁이 찾아 오고 있는 시카고 거리.저 끝에 있는 건물이 그 유명한 옥수수 빌딩 가는 길에 본 성당저녁이 찾아오니노을빛과 성당의 색이 너무 예쁘다.너무 예쁘게 잘 어울렸다. 성당을 지나 찾은 컵케이크 전문점 Sprinkler(스프링클러)Sprinkler(스프링클러) 바로 앞에 이 컵케이크 자판기가 있다Cupcake ATM 색감이 너무 예쁘다.자판기에서 컵케이크를 선택하고결제를 하면컵케이크가 바로 나온다.신기 신기!! 이렇게 상자에 담아서 나오는컵케이크.물론 매장에서도 바로 구매할 수 있지만그래도 컵케이크 자판기를 한번 써보고 싶었다...

여행기록/in USA 2017.01.17

[시카고여행/미국여행]핫도그의 원조, 시카고 핫도그 Portillo's hot dogs(포틸로스 핫도그)

[시카고여행/미국여행]핫도그의 원조, 시카고 핫도그 Portillo's hot dogs(포틸로스 핫도그) 시카고의 음식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시카고 피자그러나 또 하나의 음식이 있는데그건 바로 핫도그!시카고가 핫도그의 원조라고 한다.그 중 시카고 핫도그의 원조라고 하는Portillo's hot dogs(포틸로스 핫도그) 시카고 핫도그의 특징은피클이 통으로 들어간다는 것그리고 할라피뇨가 들어간다.근데 난 피클을 싫어하는.....ㅎ그래서 좀 많이 실망했다는.....ㅠㅠ 이건 어니언링.미국에서 좀 지내고 부터는감자튀김보다는 어니언링을 더 자주 시켜먹었다근데 그래도 시드니 어니언링 만큼맛있는 어니언링을 찾지 못했다....여기 어니언링은 사실 좀 딱딱해서마지막엔 이빨이 너무 아팠다...ㅠㅠ 음식에 있어 실망이 ..

여행기록/in USA 2017.01.16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실망스러웠던 시카고 버킹엄 분수, 원조 시카고 피자 지오다노 피자로 달래기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실망스러웠던 시카고 버킹엄 분수, 원조 시카고 피자 지오다노 피자로 달래기 밀레니엄 공원에서 버킹엄 분수를 보기위해 이동했다.이동중에 본 미술관?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가사자에도 장식이 되어있었다.뭔가 예쁨....ㅎ 버킹엄 분수.베르사유 궁전 안에 있는 분수를 보고 디자인 했다는 분수.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라고 한다.그래서 보러 간 건데.....겨울이라 분수대 운영을 안한다..........ㅎ그래서 주변에 사람도 하나도 없다........ㅎ그래서 이게 다였다.ㅎ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라며................ㅎ 분수대 뒷편으로 보이는시드니 시내서부와 동부는 분위기가 참 다르다뭔가 차가운 듯한 시드니 시내이렇게라도 아쉬움을 달래고시드니에 온 목적인 피자를 먹기위해 떠났다. 이게..

여행기록/in USA 2017.01.11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LA를 떠나며 본 마지막 캘리포니아의 노을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LA를 떠나며 본 마지막 LA의 노을 내가 너무 좋아했던 캘리포니아의 해질녘.보고 또 봐도 너무 아름다웠던 노을4개월 지내면서 이틀정도만 날이 흐리고항상 날이 좋았던 것 같다. 캘리포니아를 떠나며 본마지막 노을마지막인걸 아는 지유난히 붉게 불타던 하늘.너무 예뻐서 사진을 계속 찍었다.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날씨만큼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예쁜 곳도 많이 가고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며그 어느때보다 즐겁게 보낸 4개월 그렇기 때문에 내게 캘리포니아는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인 것 같다. 4개월의 캘리포니아 생활 끝.

여행기록/in USA 2017.01.08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마카롱 맛집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마카롱 맛집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 마카롱 맛집인 다운타운 LA에 있는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마카롱 외에도 디저트들 많이 팔고 있다.베이커리도 같이 있고 레스토랑도 이어져있다.꽤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현지인들한테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색색깔의 마카롱.마카롱도 있지만 선물박스도 예쁘다.마카롱 사서 마카롱은 먹고상자는 기념품으로 가지기에 좋다고한다. 마카롱 색깔 진짜 다양하다.배불러서 몇개만 사서 먹어봤는데완전 입에서 녹는다!근데 좀 비쌌던 걸로 기억.마카롱은 맛있는데 너무 비싸.ㅠㅠ 마카롱 외에도 디저트들이 많다그래서 가족단위 커플단위로 많이 온 것 같음디저트도 너무 예쁘다.전문 셰프들이 만드는거라고 한다.근데 역시..

여행기록/in USA 2017.01.07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라멘&슈크림&보바 맛집 투어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라멘&슈크림&보바 맛집 투어 역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건 맛집 투어.근데 이번 LA여행은캘리포니아를 떠나기전 마지막 여행이었기에이미 여행으로 갈만한 맛집들은 거의 다 가본 상태였다.그래서 현지 맛집들 위주로 찾아갔는데친구 추천으로 간 한 일식 라멘집. 특히 주말 저녁시간이었기에사람이 엄청 많았고 웨이팅도 길었다거의 한시간 기다린 듯....맛은 뭐.... 사실 소소.그닥 그렇게 맛있다고 못느꼈다.약간 짭짤한 된장찌개 국물 느낌이었다고 할까. 근데 이건 맛있었던 것 같다무슨 해산물이었는데 젓갈같은거비벼먹는 거였는데이게 의외로 맛있어서 이걸 더 많이 먹었다.여기 라멘집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LA 다운타운에 그 리틀도쿄인가 다이소 맞은 편에 있다. 그리고 라멘집 ..

여행기록/in USA 2017.01.06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할리우드 사인&베버리힐스&로데오거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할리우드 사인&베버리힐스&로데오거리 처음은 할리우드 사인을 하이킹하자고 해서 갔던 곳.저 멀리 보이는 할리우드 사인여기서부터 할리우드 사인까지 걸어가는건데가다가 비가 많이 쏟아져서결국 할리우드 사인까지 못가고 돌아왔다.아쉽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찾은 베버리힐스부자들이 사는 동네로 유명하다차타고 지나가다 저 사인 발견해서차 세워놓고 내려서 인증샷 찍고 왔다비맞으면서....ㅋㅋㅋㅋ 그리고 로데오거리를 갔다.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어서내려서 제대로 구경은 못했지만로데오거리를 차타고 한바퀴 돌았다. 진짜 로데오거리. 오리지날 로데오거리.정식 명칭은 로데오드라이브라고 한다.근데 여기 내려서 제대로 구경 했더라도매장 하나 못들어가봤을 것 같다.진짜 명품 매장들이 줄지어 있었..

여행기록/in USA 2017.01.05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12월 미국 일상 속 미국 먹거리(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12월 미국 일상 속 미국 먹거리(feat.알코올) 내가 너무 사랑했던 캘리포니아의 석양.해질녘 하늘 색이 너무 예쁘다.매일 매일 조금씩 다르면서도매일 매일 너무 예뻐서볼때마다 사진 하나씩은 꼭 남겼다. 도너츠가 너무 먹고 싶어서 걸어다니면서 봐두었던 동네 도너츠가게를 찾아갔다하나에 1.몇 달러였나 택스까지해서 2달러정도 됐는데주인 할머니가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것 같다. 색이 알록달록 예쁜 도너츠도너츠는 모양만큼 맛있는지 잘 못느꼈는데여기 도너츠 맛있었다.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서스타벅스에서 커피 사서 같이 먹었다! 이건 친구가 만들어준 파스타.고기에 토마토 소스 넣고파스타면 삶아서 만들어줬다밖에서 비싼 돈 주고 사먹는 것보다훨씬 맛있었다.파스타 만드는거 어렵지도 않고한번씩 해..

여행기록/in USA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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