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12월 미국 일상 속 미국 먹거리(feat.알코올)
내가 너무 사랑했던 캘리포니아의 석양.
해질녘 하늘 색이 너무 예쁘다.
매일 매일 조금씩 다르면서도
매일 매일 너무 예뻐서
볼때마다 사진 하나씩은 꼭 남겼다.
도너츠가 너무 먹고 싶어서
걸어다니면서 봐두었던 동네 도너츠가게를 찾아갔다
하나에 1.몇 달러였나 택스까지해서 2달러정도 됐는데
주인 할머니가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것 같다.
색이 알록달록 예쁜 도너츠
도너츠는 모양만큼 맛있는지 잘 못느꼈는데
여기 도너츠 맛있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서 같이 먹었다!
이건 친구가 만들어준 파스타.
고기에 토마토 소스 넣고
파스타면 삶아서 만들어줬다
밖에서 비싼 돈 주고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파스타 만드는거 어렵지도 않고
한번씩 해먹어야겠다.
술만 파는 전문 매장에 갔다.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그중에 발견한 맛있어보이는 술
성인들을 위한 초코우유 딸기우유
근데 이거 알코올 도수가 꽤 높다.
처음 먹을 땐 씁쓰름했는데
나중엔 맛있게 먹었다.
이것도 술이었던걸로 기억.
병이 너무 귀엽다.
마시기보다는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다.
여행을 다녀오니 12월.
벌써 끝나가는 미국 생활
300x250
'여행기록 > in U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라멘&슈크림&보바 맛집 투어 (0) | 2017.01.06 |
---|---|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할리우드 사인&베버리힐스&로데오거리 (0) | 2017.01.05 |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블랙프라이데이에 떠난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 여행, 라스베이거스 구석구석&쉑쉑버거(Shake shack burger) (0) | 2017.01.02 |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블랙프라이데이에 떠난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 여행, 초콜릿 향 가득했던 허쉬&키세스 월드 (0) | 2017.01.01 |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블랙프라이데이에 떠난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 여행, 앰엔앰 월드(m&m world) (0) | 2016.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