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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여행/미국여행]실망스러웠던 시카고 버킹엄 분수, 원조 시카고 피자 지오다노 피자로 달래기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실망스러웠던 시카고 버킹엄 분수, 원조 시카고 피자 지오다노 피자로 달래기 밀레니엄 공원에서 버킹엄 분수를 보기위해 이동했다.이동중에 본 미술관?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가사자에도 장식이 되어있었다.뭔가 예쁨....ㅎ 버킹엄 분수.베르사유 궁전 안에 있는 분수를 보고 디자인 했다는 분수.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라고 한다.그래서 보러 간 건데.....겨울이라 분수대 운영을 안한다..........ㅎ그래서 주변에 사람도 하나도 없다........ㅎ그래서 이게 다였다.ㅎ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라며................ㅎ 분수대 뒷편으로 보이는시드니 시내서부와 동부는 분위기가 참 다르다뭔가 차가운 듯한 시드니 시내이렇게라도 아쉬움을 달래고시드니에 온 목적인 피자를 먹기위해 떠났다. 이게..

여행기록/in USA 2017.01.11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마카롱 맛집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마카롱 맛집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 마카롱 맛집인 다운타운 LA에 있는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마카롱 외에도 디저트들 많이 팔고 있다.베이커리도 같이 있고 레스토랑도 이어져있다.꽤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현지인들한테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색색깔의 마카롱.마카롱도 있지만 선물박스도 예쁘다.마카롱 사서 마카롱은 먹고상자는 기념품으로 가지기에 좋다고한다. 마카롱 색깔 진짜 다양하다.배불러서 몇개만 사서 먹어봤는데완전 입에서 녹는다!근데 좀 비쌌던 걸로 기억.마카롱은 맛있는데 너무 비싸.ㅠㅠ 마카롱 외에도 디저트들이 많다그래서 가족단위 커플단위로 많이 온 것 같음디저트도 너무 예쁘다.전문 셰프들이 만드는거라고 한다.근데 역시..

여행기록/in USA 2017.01.07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라멘&슈크림&보바 맛집 투어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라멘&슈크림&보바 맛집 투어 역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건 맛집 투어.근데 이번 LA여행은캘리포니아를 떠나기전 마지막 여행이었기에이미 여행으로 갈만한 맛집들은 거의 다 가본 상태였다.그래서 현지 맛집들 위주로 찾아갔는데친구 추천으로 간 한 일식 라멘집. 특히 주말 저녁시간이었기에사람이 엄청 많았고 웨이팅도 길었다거의 한시간 기다린 듯....맛은 뭐.... 사실 소소.그닥 그렇게 맛있다고 못느꼈다.약간 짭짤한 된장찌개 국물 느낌이었다고 할까. 근데 이건 맛있었던 것 같다무슨 해산물이었는데 젓갈같은거비벼먹는 거였는데이게 의외로 맛있어서 이걸 더 많이 먹었다.여기 라멘집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LA 다운타운에 그 리틀도쿄인가 다이소 맞은 편에 있다. 그리고 라멘집 ..

여행기록/in USA 2017.01.06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할리우드 사인&베버리힐스&로데오거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할리우드 사인&베버리힐스&로데오거리 처음은 할리우드 사인을 하이킹하자고 해서 갔던 곳.저 멀리 보이는 할리우드 사인여기서부터 할리우드 사인까지 걸어가는건데가다가 비가 많이 쏟아져서결국 할리우드 사인까지 못가고 돌아왔다.아쉽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찾은 베버리힐스부자들이 사는 동네로 유명하다차타고 지나가다 저 사인 발견해서차 세워놓고 내려서 인증샷 찍고 왔다비맞으면서....ㅋㅋㅋㅋ 그리고 로데오거리를 갔다.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어서내려서 제대로 구경은 못했지만로데오거리를 차타고 한바퀴 돌았다. 진짜 로데오거리. 오리지날 로데오거리.정식 명칭은 로데오드라이브라고 한다.근데 여기 내려서 제대로 구경 했더라도매장 하나 못들어가봤을 것 같다.진짜 명품 매장들이 줄지어 있었..

여행기록/in USA 2017.01.05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12월 미국 일상 속 미국 먹거리(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12월 미국 일상 속 미국 먹거리(feat.알코올) 내가 너무 사랑했던 캘리포니아의 석양.해질녘 하늘 색이 너무 예쁘다.매일 매일 조금씩 다르면서도매일 매일 너무 예뻐서볼때마다 사진 하나씩은 꼭 남겼다. 도너츠가 너무 먹고 싶어서 걸어다니면서 봐두었던 동네 도너츠가게를 찾아갔다하나에 1.몇 달러였나 택스까지해서 2달러정도 됐는데주인 할머니가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것 같다. 색이 알록달록 예쁜 도너츠도너츠는 모양만큼 맛있는지 잘 못느꼈는데여기 도너츠 맛있었다.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서스타벅스에서 커피 사서 같이 먹었다! 이건 친구가 만들어준 파스타.고기에 토마토 소스 넣고파스타면 삶아서 만들어줬다밖에서 비싼 돈 주고 사먹는 것보다훨씬 맛있었다.파스타 만드는거 어렵지도 않고한번씩 해..

여행기록/in USA 2017.01.03

[중국여행/칭다오여행]꿔바로우가 맛있는 집, 대청화교자

[중국여행/칭다오여행]꿔바로우가 맛있는 집, 대청화교자 블로그에서 많이 나왔던 칭다오 맛집. 사실 블로그에 많이 나온 곳은 안가려고 했는데 올림픽 요트 경기장 갔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마침 딱 있길래 가게 되었다. 근데 주변 거리가 청결하지 않아서 들어갈까 말까 좀 고민을 하긴했다. 제일 먼저 나온 바지락요리. 진짜 칭다오 대표 메뉴이다. lachogeli..... 이거 맥주랑 진짜 잘 맞는다.... 그리고 맛있다... 그리고 여기 유명하다고 해서 시킨 꿔바로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중국 요리 중에 하나 조금 시큼하긴 한데... 여기 꿔바로우 맛있다.... 그리고 물만두 튀김.. 이건 좀 그냥 그랬다. 근데 아는 사람 말로는 이 물만두 튀김보다는 물만두가 더 맛있다고 한다. 여기서 물만두 드셔보세요...

[중국여행/칭다오여행]진짜 중국요리 즐기기, 운소로미식가 천부노마(티엔푸라오마)

[중국여행/칭다오여행]진짜 중국요리 즐기기, 운소로미식가 천부노마(티엔푸라오마) 다시 찾아간 운소로미식가.나름 깔끔한 식당들이 많아서 좋다.이번에 간 곳은한국인 사장이 운영한다는 중국요리 전문점훠궈가 메인 요리라고 하는데훠궈 이외에도 중국요리를 판다. 주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식당에서 볼 수 있어서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건 여자들이 좋아한다며 추천해준국수? 같은건데메밀 국수 같으면서 먹을만했다. 이건 돼지고기 요리인데매콤한데 맛있다.생각보다 양도 많고(근데 엄마는 별로라고 했다...) 요건 칭다오에서 꼭 먹어야하는 바지락요리!전에 포스팅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칭다오에서 한 세번 먹은 것 같다.맛있다....식당마다 조개의 깔끔함이나 맛이 조금 다르긴한데칭다오의 웬만한 식당에서는 다 판다..ㅋㅋㅋ맥주랑 ..

[중국여행/칭다오여행]중국 느낌이 물씬 나는 거리, 타이동거리

[중국여행/칭다오여행]중국 느낌이 물씬 나는 거리, 타이동거리 야시장으로 유명하다는 거리.바로 타이동거리다.타이동거리는 맥주박물관에서 왼쪽 방향으로 도보 15분 정도거리라고근데 천막성과는 반대 방향이라고...그래서 천막성 끝까지 갔다면 타이동거리까지 가기에 거리가 꽤 멀다...가까울줄 알았는데 꽤 멀었다...이미 가다가 지친....완전 지치기 직전타이동거리의 상징이라는 육교를 발견했다. 육교 아래에서는 뻥튀기 아저씨가뻥튀기를 튀기고 있었는데뭔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중국스러운 느낌이 들었다중국인들의 삶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다. 타이동거리의 상징인 육교타이동 거리는 육교에서 분수가 보이는 쪽으로 내려오면 시작된다. 타이동거리 육교에 올라가면양쪽에 다른 풍경이 보이는데 이거 참 뭔가 재밌다한쪽은 이렇게..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막찍어도 인생샷 건지는 칭다오 천막성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막찍어도 인생샷 건지는 칭다오 천막성 칭다오 맥주거리에서 가깝고 사진찍기 엄청 좋다고 하길래천막성을 찾아가봤다.맥주박물관에서 5분거리랬는데...솔직히 5분은 아니고...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맥주박물관에서 오른쪽으로 쭈욱, 그 오른편에 천막성 보임이라고 내 가이드북에 적혀있다근데 진짜 그 길이 맞긴 함...근데 갈 수록 이런 곳에 천막성이 있을까 싶어진다..근데 가다보면 정말 있다... 천막성에 들어가자마자 펼쳐진 풍경오. 들어오기 직전까지 괜히 가는건가 싶었는데이 풍경을 보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진짜 보정 효과 아니고 진짜 이렇다천막성을 구경하는데에는 30분에서 1시간이면 충분하다.안에 식당이나 상점들도 있지만그다지 관심을 끌만한 것들은 아니다.그냥 사진이나 많이 ..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연말이 다가오는 미국 길거리 그리고 포키노메트리(pokinometry)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연말이 다가오는 미국 길거리 그리고 포키노메트리(pokinometry) 포케(poke)라는 음식을 먹기 위해밤길을 나섰습니다물론 친구의 차를 얻어타고..(진짜 서부는 차가 없으면 암것도 못해요...엉엉)할로윈이 지나고 크리스마스 연말이 다가오니길거리의 분위기도 바꼈다.그래서 밥 먹고 춥지만 산책! 참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미국인들그래서 길거리도 화려하게 꾸며 놨다.가로수가 야자수인 것은정말 특히한 점여기가 켈리포니아라는 것을 알려준다근데 캘리포니아 날씨. 항상 따뜻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11월부터는 일교차가 심해져서낮에는 반팔 입어도 될 정도로 덥지만밤에는 진짜 춥다.. 후리스 입을 정도(?) 카페 앞에 이렇게 꾸며 놨다분위기는 좋지만 밤에는 추워서 앉아서 먹을 사람 없을 듯...그..

여행기록/in USA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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