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미국 최대의 차이나타운 사실 미국까지 가서 차이나타운은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현지 친구들이 꼭 가야한다고 해서 점심 먹을겸 가게 됐다.근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이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오랜된 차이나타운이라고 한다.진짜 중국의 한 도시 같은 모습이었다. 차이나타운 답게 곳곳에 빨간색이 눈에 띄었다.빨간색만 남기고 사진찍기.뭔가 이런 느낌 좋다 이번엔 초록색만 남기고 찍기.연변에서는 표지판에 한글하고 중국어 병행 표기가 된간판들을 볼 수 있었는데여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중국어랑 영어가 병행 표기된 간판들을 볼 수 있었다. 같은 공간 다른 느낌.빨간 간판이 참 많은 곳.미국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동네였다.영어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리고서양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