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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122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 파크 스트리트 교회, 보스턴 코먼, 그래너리 묘지, 보스턴 구 시청사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 파크 스트리트 교회, 보스턴 코먼, 그래너리 묘지, 보스턴 구 시청사 보스턴 코먼 바로 맞은편에 있던파크 스트리트 교회보스턴 트레일의 세번째 코스1809년에 세워진 아주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보스턴 코먼을 떠나며...메사추세츠 주 의사당과파크 스트리트 교회를 보고보스턴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이동햇다. 파크스트리트 교회와 보스턴 시내크리스마스라 교회 앞에 사람 엄청 많았는데사진에는 안나왔네...보스턴 시내는 시카고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미국은 주마다 느낌이 다 달라서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그래너리 묘지보스턴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공동묘지로유명한 독립혁명 주역들의 묘가 있다고 한다.관리도 잘 되고..

여행기록/in USA 2017.01.23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보스턴 코먼, 메사추세츠 주 의사당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보스턴 코먼, 메사추세츠 주 의사당 시카고에서 넘어온 보스턴사실 보스턴은 뉴욕에서 당일치기 여행을생각했었는데보스턴을 다녀온 사람들이보스턴이 너무 좋다고 하여당일치기가 아닌 여행 코스의 일부로 계획했다.보스턴 대부분을 여행할 수 있는보스턴 프리덤 트레일(Boston Freedom Trail)바닥에 그려진 붉은 선을 따라보스턴 곳곳을 여행할 수 있게 만들어둔보스턴 여행 코스이다.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은보스턴의 중심에 있는 공원인보스턴 코먼에서 시작한다. 크리스마스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던 보스턴보스턴은 보통 화이트크리스마스라는데기상이변이라고 날이 너무 좋다고 한다.시카고에서 산 패딩을 들고 다니다결국엔 다 놓고..

여행기록/in USA 2017.01.22

[시카고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 이브, 시카고를 떠나며 먹은 최고의 치킨

[시카고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 이브, 시카고를 떠나며 먹은 최고의 치킨 시카고를 떠나 다음 여행지는 보스턴이었다.시카고를 떠나기 전,마지막으로 갔던 시카고 링컨 파크 동물원우리가 시카고를 떠나는걸 안건지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분 좋게 보내라는 건지날씨는 엄청 좋았다. 동물원과 링컨파크를 나와 숙소에 가기전마지막 한끼를 위해 맛집을 검색했고가던 길에 만난 곳.시카고의 포토존 중 하나인 곳.강과 강을 가로질러 멀리 보이는다운타운 시카고의 풍경.시카고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있는데몇개가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우리는 운좋게 여행을 하며 두개인가 세개를 만났다. 맛집을 찾아가며 만난 공원오즈 공원이다오즈의 마법사를 토대로 한 공원이었는데아는 소설을 가지고 만든 공원이라그런지엄청 반가웠던 공원.도시 곳곳에 이런 큰 ..

여행기록/in USA 2017.01.21

[시카고여행/미국여행]날씨 좋은 날, 다시 찾은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2)

[시카고여행/미국여행]날씨 좋은 날, 다시 찾은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2) 뭔가 횟집에서 본 것 같이 생긴 물고기.수조 뒷편으로 갈 수 있어서수족관에서 물고기들을 보는 것처럼볼 수 있게 되어있다!동물원에서 이런거 처음 본다. 그리고 저 큰 돌덩이 같은건하마!!!!!!하마의 뒷태.......정말 크다.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지만하마가 넘어 올 수 없게 되어있다. 그리고 기린도!근데 큰 울타리가 없어서울타리에 갇힌 동물처럼 안보인다.그래도 넘어 올 수 없게 되어있는그냥 보기에도 동물들을 위해 많이 신경쓴 것 같았다. 얘는 이름이 뭐였지.기억이 안난다.근데 귀엽다. 공원에 있는 동물원이라길래무료 입장이기도 해서별 기대 없이 갔던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동물원 규모도 완전 넓고동물들도 다양하고가까이서 동물들도..

여행기록/in USA 2017.01.20

[시카고여행/미국여행]날씨 좋은 날, 다시 찾은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1)

[시카고여행/미국여행]날씨 좋은 날, 다시 찾은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1) 음산한 날씨에 뒤돌아섰던 링컨파크마지막날 오전에 시간이 남아 다시 가기로 했다다행히 날씨가 좋았다.처음 들어간 곳은 조류관이었는데뭐야 여기....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보이는데도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었던 동물원막 이렇게 길에 새가 지나간다.그럼 기다려줘야겠지....ㅋㅋ 귀여워.. 옆에 나무에는 엄청 큰 새가 있었는데막 날아들까봐 조금 무섭기도 했다.뒤에는 그림인데 사진찍고 보니진짜 같은 느낌.진짜 새들이 살만한 환경처럼잘 만들어져있어서 너무 놀라웠던 곳. 그리고 다음 관으로 넘어갔는데잘보면 악어가 있다.근데 악어랑 물고기들이랑 같은데 넣어두다니ㅠㅠ악어가 저 물고기들 잡아먹겠지...?뭔가 좀 잔인하기도 하고...

여행기록/in USA 2017.01.19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시카고 야경을 발아래, 윌리스 타워 스카이덱(Willis Tower Skydeck)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시카고 야경을 발아래, 윌리스 타워 스카이덱(Willis Tower Skydeck) 시카고 여행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아서시카고 야경을 보고 갈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했다.게스트하우스에 처음 도착한 날스카이덱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입해뒀는데못보고 가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마지막날 밤! 밤이 되자 날씨가 좋아졌다!! 그리고 드디어 올라가게 된 윌리스 타워 스카이덱(Willis Tower Skydeck)표를 미리 구매하고 갔기 때문에대기시간을 엄청 줄일 수 있었다.거의 바로 올라갔다.날씨가 좋았기 때문에멀리까지도 한눈에 보인다. 구름이 아직 시카고 하늘을 덮고 있지만그래도 윌리스타워의 시야를 가리지는 않았다.윌리스타워가 특별한 이유는바닥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이다.전체가 다 유리는 아니고..

여행기록/in USA 2017.01.18

[시카고여행/미국여행]컵케이크 자판기를 찾아서, Sprinkler Cupcake ATM

[시카고여행/미국여행]컵케이크 자판기를 찾아서, Sprinkler Cupcake ATM 핫도그에 살짝 실망을 하고디저트로 컵케이크를 먹자는 생각에컵케이크 자판기를 찾으러갔다.저녁이 찾아 오고 있는 시카고 거리.저 끝에 있는 건물이 그 유명한 옥수수 빌딩 가는 길에 본 성당저녁이 찾아오니노을빛과 성당의 색이 너무 예쁘다.너무 예쁘게 잘 어울렸다. 성당을 지나 찾은 컵케이크 전문점 Sprinkler(스프링클러)Sprinkler(스프링클러) 바로 앞에 이 컵케이크 자판기가 있다Cupcake ATM 색감이 너무 예쁘다.자판기에서 컵케이크를 선택하고결제를 하면컵케이크가 바로 나온다.신기 신기!! 이렇게 상자에 담아서 나오는컵케이크.물론 매장에서도 바로 구매할 수 있지만그래도 컵케이크 자판기를 한번 써보고 싶었다...

여행기록/in USA 2017.01.17

[시카고여행/미국여행]핫도그의 원조, 시카고 핫도그 Portillo's hot dogs(포틸로스 핫도그)

[시카고여행/미국여행]핫도그의 원조, 시카고 핫도그 Portillo's hot dogs(포틸로스 핫도그) 시카고의 음식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시카고 피자그러나 또 하나의 음식이 있는데그건 바로 핫도그!시카고가 핫도그의 원조라고 한다.그 중 시카고 핫도그의 원조라고 하는Portillo's hot dogs(포틸로스 핫도그) 시카고 핫도그의 특징은피클이 통으로 들어간다는 것그리고 할라피뇨가 들어간다.근데 난 피클을 싫어하는.....ㅎ그래서 좀 많이 실망했다는.....ㅠㅠ 이건 어니언링.미국에서 좀 지내고 부터는감자튀김보다는 어니언링을 더 자주 시켜먹었다근데 그래도 시드니 어니언링 만큼맛있는 어니언링을 찾지 못했다....여기 어니언링은 사실 좀 딱딱해서마지막엔 이빨이 너무 아팠다...ㅠㅠ 음식에 있어 실망이 ..

여행기록/in USA 2017.01.16

[시카고여행/미국여행]비를 피해 방문한 곳, 시카고 현대미술관(MCA:Museum of Contemporary Art Chicago)

[시카고여행/미국여행]비를 피해 방문한 곳, 시카고 현대미술관(MCA:Museum of Contemporary Art Chicago) 음산했던 링컨 파크에서 버스를 타고 다운타운으로 나왔다.가장 먼저 찾은 곳은 시카고 현대 미술관진짜 여기까지 오는데 비바람이 몰아쳐서우산 다 뒤집어지고 장난 아니었다.그래서인지 시카고 현대 미술관은 한산한 편이었다.팝아트 전시가 진행중이었다. 1층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국제학생증이 있으면 할인이 된다!)올라오기전에 외투와 가방을 맡겨버렸다.두꺼운 옷들을 다 맡기니 편하게 작품 구경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팝아트 외에도 다른 전시회들도 진행되고 있었는데이건 어떤 작가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꽤 인상적인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있던 구간이었다.이해가 될 듯 말 듯한 작품들이었다..

여행기록/in USA 2017.01.15

[시카고여행/미국여행]너무 음산해 전설의 고향이 생각났던 곳, 시카고 링컨파크

[시카고여행/미국여행]너무 음산해 전설의 고향이 생각났던 곳, 시카고 링컨파크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링컨파크가 있다고해서링컨파크에 갔다가 다운타운으로 나가자고 했다.여기는 숙소가 있던 골목골목길 건물 하나 하나가 너무 예쁜 동네.비가 오니 날씨가 좀 더 추워진 것 같다. 숙소에서 링컨파크는 정말 멀지 않았다.근데 내가 생각한 링컨 파크가 아니었다.이날 안개가 너무 심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그래서인지 공원에 사람도 거의 없었다.저 거대한 오리들은 사람이 가까이가도 도망가지 않는다가까이서 보면 진짜 거대한 오리들이다. 안개가 심해 정말 음산했다.전설의 고향이 생각난 이유는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아 뭔가 저승길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게다가 여기 공원 가는 길에뒷주머니에 총을 차고 있는 아저씨를 봤다.내..

여행기록/in USA 20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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