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여행/훈춘여행]2 60여년의 역사가 있는 절, 훈춘 령보사 아무런 계획없이 떠난 훈춘 여행 인터넷에 훈춘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웠던 훈춘 여행. 훈춘 버스터미널에서 백화점과 마주하고 있는 그 사이 길로 쭉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사진을 보여주고 택시를 타면 더 좋을 것 같다. 우린 그냥 뭔가 큰 절이 보여서 가보자 하고 간 거라서... 근데 그냥 멀리서 보고 한번 오게 된 곳이 중국에서는 꽤 유명한 절이었다. 무려 260여년의 전통이 있는 절. 령보사.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있고. 입장료는 없었다. 여기가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러시아거리보다 더 유명하다. (오히려 러시아 거리를 모르는 중국인이 더 많았음.) 사진 속, 영화 속 에서 보던 절의 모습이라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