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여행/용정여행]윤동주를 찾아서-2.윤동주 생가 일송정에 이어 찾아간 곳은 윤동주 생가 차타고 가보니 정말 멀던데 진짜 중국어가 안되면 택시로 오기도 힘들 것 같다 윤동주 생가는 입구부터 잘 꾸며져 있다 옛날에는 생가만 덩그러니 있었다는데 지금은 공원처럼 잘 꾸며놨다. 이제는 입장료도 받는다. 얼마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입장료 있습니다!!!!!! 윤동주 생가 옛터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 중이었다. 대부분이 한국인. 일송정에서 만났던 한국분들이 반갑게 인사해줬는데 그게 인연의 끝ㅋㅋㅋㅋㅋㅋㅋㅋ 윤동주 시인이 이렇게 반기고 있다 그의 대표작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생가로 가는 길 잘 정비된 바닥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