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여행/용정여행]용정의 전망대, 용정 일송정

[연변여행/용정여행]용정의 전망대, 용정 일송정

 

 

지난 번에 갔던 용정은 대중교통으로 여행을 하려다 보니

말도 안통하고 일송정과 윤동주생가를 가는데는 무리가 있었다

일송정과 윤동주 생가는 택시를 타야 이동 가능!

보통은 택시 기사와 협상을 해서 다닌다고 하는데

우린 중국어가 안되므로 현지인과 함께 다시 방문.

이날은 7월 4일

날씨 완전 맑음. 더움.

 

 

첫번째 사진의 옆 길을 따라 올라오면 바로 일송정에 도착할 수 있다

소나무 한그루, 정자 하나가 있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진 일송정.

화룡 가는 길에 차타고 가면서 보일정도로

산 위에 정자 하나 소나무 하나가 있다.

 

 

일송정은 용정 시내에서 좀 떨어진 외곽에 있는데

그래서 일송정에 올라오면 용정이 한눈에 보인다

날씨도 좋았기 때문에 전망도 최고였다.

 

 

여기서 한국분 두분 만났는데

나중에 윤동주 생가에서 다시 만났다

뭔가 반갑던데.ㅋㅋㅋ

그분들은 중국어가 좀 되시는 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셨다.

 

 

일송정에서 바라본

저 앞에 차를 세워두고 여기까지 걸어오는 건데

사진으로 보니까 되게 멀어보이지만

실제로는 5분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다.

 

전망이 진짜 좋아서

속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든다

용정 간다면 일송정 꼭 한번 가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