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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여행/미국여행]컵케이크 자판기를 찾아서, Sprinkler Cupcake ATM
핫도그에 살짝 실망을 하고
디저트로 컵케이크를 먹자는 생각에
컵케이크 자판기를 찾으러갔다.
저녁이 찾아 오고 있는 시카고 거리.
저 끝에 있는 건물이 그 유명한 옥수수 빌딩
가는 길에 본 성당
저녁이 찾아오니
노을빛과 성당의 색이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렸다.
성당을 지나 찾은 컵케이크 전문점 Sprinkler(스프링클러)
Sprinkler(스프링클러) 바로 앞에 이 컵케이크 자판기가 있다
Cupcake ATM 색감이 너무 예쁘다.
자판기에서 컵케이크를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컵케이크가 바로 나온다.
신기 신기!!
이렇게 상자에 담아서 나오는
컵케이크.
물론 매장에서도 바로 구매할 수 있지만
그래도 컵케이크 자판기를 한번 써보고 싶었다.
Cupcake ATM이라니
마치 ATM에서 돈을 뽑는 것처럼
컵케이크를 뽑아 먹는 기분.
보기에도 너무 달달해보이는 컵케이크.
컵케이크 자판기. 줄을 서서 사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꾸준히 와서 사간다.
근데 이거 엄청 달다.
진짜 달다.
생각보다 엄청 달다......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달다.
그래서 우리는.........비싼 쓰레기라고 불렀다........ㅎ
컵케이크 자판기를 체험해본걸로 만족해야겠지..........ㅎ
오늘은 맛집 도전 실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반전 포스팅인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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