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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여행/미국여행]시카고 야경을 발아래, 윌리스 타워 스카이덱(Willis Tower Skydeck)
시카고 여행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아서
시카고 야경을 보고 갈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했다.
게스트하우스에 처음 도착한 날
스카이덱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입해뒀는데
못보고 가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마지막날 밤! 밤이 되자 날씨가 좋아졌다!!
그리고 드디어 올라가게 된
윌리스 타워 스카이덱(Willis Tower Skydeck)
표를 미리 구매하고 갔기 때문에
대기시간을 엄청 줄일 수 있었다.
거의 바로 올라갔다.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멀리까지도 한눈에 보인다.
구름이 아직 시카고 하늘을 덮고 있지만
그래도 윌리스타워의 시야를 가리지는 않았다.
윌리스타워가 특별한 이유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전체가 다 유리는 아니고 3군데 정도만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거기서 사진을 찍으려고 다들 줄을 서있다.
근데 정말 가볼만하다고 추천한다.
그 유리판 위로 올라가는데
다리가 후들후들거렸다.
그리고 시카고가 내 발 아래로.
스카이덱만 찍은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내 인증샷은 남겼으니.....ㅎ
시카고 야경을 발아래로 두는 곳
윌리스 타워 스카이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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