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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칭다오여행]베이징에 왕푸징이 있다면 칭다오엔 피차이위엔이 있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베이징에 왕푸징이 있다면 칭다오엔 피차이위엔이 있다 베이징의 유명한 야시장 왕푸징 야시장칭다오에도 비슷한 곳이 있다바로 피차이위엔. 길거리 음식과 꼬치가 많은 곳이다. (다음 사진은 혐짤 주의) 왕푸징 거리에 팔고 있는 그런 벌레 꼬치 들도 팔고 있다보는 것만으로도 도전이 불가능 하다.가끔 살아있는 애벌레도 있는데막 기어다닌다...으... 끔찍...... 그래도 피차이위엔에 왔으니뭐 하나 먹고 가야할 것 같아서오징어꼬치를 선택했다.연변에 있을 때 꽤 좋아했던 음식.비위생적인 모습을 보면 먹기 싫어질테지만그래도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아 향신료를 싫어한다면 도전하지 말 것. 피차이위엔 안쪽에 이런 곳이 있는데여기는 공연을 보며 밥을 먹는 식당이다주로 패키지에서 단체로 데리고 온다고 한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 속 포토존, 칭다오 천주교당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 속 포토존, 칭다오 천주교당 잔교에서 이동한 곳은 칭다오 천주교당.잔교에서 지하도를 통해 도보로 갈 수 있다.근데 생각보다 멀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천주교당의 입장 시간은 당시(2014년)8:00에서 17:00까지였고입장료는 5원이었는데우리는 입장도 하지 않았기에 저 입장 시간과 입장료는 의미 없었다. 천주교당은 참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다.단 생각보다 엄청 길고 엄청 높아서끝까지 다 제대로 찍으려면 앉아서 찍어야 한다.천주교당이 이렇게 예쁘다보니칭다오에서도 천주교당은 포토존이다.특히 웨딩 사진을 찍으러 많이 왔는데진짜 이날만 해도 열커플은 넘게 본 것 같다하얀 웨딩드레스 외에도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색인 빨간 웨딩 드레스를 입은신부도 종종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쪽에..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 잔교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 잔교 사실 한국 여행객들에게 칭다오의 랜드마크는 5.4광장의 오월의 바람으로 알려져있지만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는 잔교다.잔교는 칭다오 맥주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칭다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다.소어산 공원에서 내려와 잔교로 가는 길.여기 아마 루쉰공원이었을거다..바닷가를 따라 있는 산책로.그러나 해도 뜨겁고. 택시를 타고 잔교로 이동했다. 이때 택시 아저씨가 고장난 미터기를 썼는데처음에는 고장이 난건가 했는데일부러 미터기가 많이 올라가게 한 것 같다길도 좀 돌아가는 것 같고...!!아빠가 화가 나서 막 화내고 그러니그제서야 제대로 된 길로 가더라...진짜 여행객 상대로 사기치는 놈들은어느 나라를 가도 있는 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잔교 전망대.전망대 까지 걸어가..

[중국여행/칭다오여행]소어산 공원에서 유럽 풍경 즐기기

[중국여행/칭다오여행]소어산 공원에서 유럽 풍경 즐기기 칭다오에 왔으니 유럽감성 한번 느끼고 가야지 칭다오의 전망을 잘 볼 수 있다는 두곳 신호산 공원과 소어산 공원 두군데 다 갈 필요는 없다고 한다 우린 소어산 공원으로 갔다. 이유가 뭐였더라... 택시를 타고 소어산 공원에 가달라고 하니 언덕을 오르고 올라 소어산 공원 입구에 내려준다 입장료는 인당 10원(성수기에는 입장료가 15원이다) 표를 끊고 들어가 산책로를 잠깐 올라가면 그때부터 유럽인지 중국인지 모를 풍경이 펼쳐진다 그래도 여기가 중국이라고 중국스러운 전망대 전망대를 오르면 칭다오가 한눈에 보인다 저 멀리 방송국의 그 탑도 보이고 신호산 공원 전망대도 보인다 진짜 예쁜 집들. 칭다오는 과거 독일의 지배를 받아 유럽의 문화가 많이 들어왔다고 한..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5.4광장이랑 요트경기장을 보고 나니 해가 저물었다 그래서 마리나시티로. 첫날부터 세운 계획과 멀어지는 여행 일정......... 마리나시티에 가면 식당이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갔다. 마리나시티는 그냥 평범한 쇼핑센터였다. 좀 더 일찍 온다면 좋았을 것 같다 뭐 우리가 여기서 쇼핑을 할 건 아니었으니까. 그냥 여기가 어떤 곳인가 하고 둘러보는 정도. 화장실도 나름 깔끔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국 화장실들은 다 안깨끗해서.... 마리나시티 지하에는 이렇게 빙상장이 있다. 스케이트장! 가운데에서 선수인 듯 보이는 아이들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 꽤 잘탄다....!! 마리나시티 구경하고 나니 다리아파서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쉬다가 ..

[중국여행/칭다오여행]저녁 먹으러 가는 길, 5.4광장+올림픽요트경기장

[중국여행/칭다오여행]저녁 먹으러 가는 길, 5.4광장+올림픽요트경기장 칭다오 여행의 상징적인 곳. 5.4광장 우리는 호텔 바로 뒤에 있어서 (도보 5-10분거리) 저녁 먹으러 마리나시티 가는길에 들러서 갔다. 완전 해질녘이었어서 다음에 한번 다시 갔지만 사진으로 보던 곳에 와있으니 뭔가 신기. 5.4광장은 숙소에서도 너무 가까워서 숙소 창 밖으로도 보인다. 5.4광장 쪽에서 바라본 올림픽요트경기장 올리픽의 상징물인 조형이 보인다. 저기까지 걸어가볼까 하다가 가다가 마리나시티로 틀었던 듯... 5.4광장부터 올림픽요트경기장까지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되어있는데 엄마 아빠는 인천 연안부두 같다고 한다ㅋㅋㅋㅋ 길에 악세서리 같은것도 팔고 있다 나는 거기서 목걸이 매달 구입! 가까이서 본 5.4광장 상징 조형..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2014년 9월에 다녀온 칭다오여행 칭다오 맥주만 생각하고 다녀온 칭다오였지만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었다. 가족여행이었기에 혼자서 항공, 호텔, 교통, 일정 다 짜서 떠났던 자유여행이었다. 여행 목표는 단 하나 제대로 즐기되 최저가로! 항공은 중국동방항공을 타고 갔었다. 출국은 9/5 13:15 - 13:25 귀국은 9/8 18:25 - 20:40 시차가 달라서 도착했는데도 십분차이..ㅋㅋ 굉장히 가까운 거리였는데 기내식이 나온다. 난 역시 Pass. 빵이랑 과일만 먹었다. 아. 이때 항공권은 출국 98,000원 귀국 101,300원 으로 총 193,000원에 다녀왔다. 여기에 별지비자 37,000원까지. 그렇게 칭다오 도착. 도착한..

[연변여행/연길여행]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연길 서시장

[연변여행/연길여행]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연길 서시장 2014년에 다녀온 연변 연길. 다녀와서 연변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좀 했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그 글을 보기 위해 찾아오신다 갑자기 블로그를 쉬게 되면서 연길에 대한 포스팅도 멈췄는데 그때 못한 이야기를 다시 이어하려고 한다 얼마 안남은 연변여행 이야기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지! 연길에서 지내면, 연길여행을 가면 서시장은 꼭 듣게 되는 단어중 하나 일 것이다 연길에 있는 정말 큰 시장인데 건물 몇개를 통틀어 서시장이라 불린다. 서시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쇼핑몰도 있고 식당이나 옷가게 신발가게 등 연길 시내를 이룬다 길거리에서 물건을 팔고 있었는데 많은 아주머니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나가면서 궁금해서 한번 맛봤는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엿과 비슷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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