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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훈춘 2

[연변여행/훈춘여행]260여년의 역사가 있는 절, 훈춘 령보사

[연변여행/훈춘여행]2 60여년의 역사가 있는 절, 훈춘 령보사 아무런 계획없이 떠난 훈춘 여행 인터넷에 훈춘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웠던 훈춘 여행. 훈춘 버스터미널에서 백화점과 마주하고 있는 그 사이 길로 쭉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사진을 보여주고 택시를 타면 더 좋을 것 같다. 우린 그냥 뭔가 큰 절이 보여서 가보자 하고 간 거라서... 근데 그냥 멀리서 보고 한번 오게 된 곳이 중국에서는 꽤 유명한 절이었다. 무려 260여년의 전통이 있는 절. 령보사.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있고. 입장료는 없었다. 여기가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러시아거리보다 더 유명하다. (오히려 러시아 거리를 모르는 중국인이 더 많았음.) 사진 속, 영화 속 에서 보던 절의 모습이라 뭔가..

[연변여행/훈춘여행]중국 속의 러시아, 훈춘 러시아거리

[연변여행/훈춘여행]중국 속의 러시아, 훈춘 러시아거리 중국, 러시아, 북한 3국의 경계가 있는 곳. 바로 훈춘이다. 그 경계를 보려면 훈춘에 있는 방천에 가야하는데 훈춘에서 버스타고 더 들어가야 한다. 훈춘을 통해서 북한으로 물건을 보내기도 한다고 어디서 들은 듯. 암튼 도문가려고 집을 나섰다가 버스시간이 안맞아서 가게된 훈춘 연길에서 훈춘까지 버스비는 29원 1시간 좀 더 걸린 것 같다. 중국인듯 중국아닌 훈춘 버스터미널부터가 다르다. 근데 버스에서 내리면 아저씨들이 와서 관광시켜주겠다고 하는데 고생하기 싫으면 그거 이용해도 좋을 듯. 그치만 우린 자유여행을 선택. 훈춘의 거리 표지판, 간판은 3개 국어로 되어있다는 것! 중국어, 조선어, 러시아어! (한국어랑 조선어는 표기가 좀 다르므로..) 암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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