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여행/연길여행] 연길의 핫플레이스, 음악분수&연신교 놀이공원 낮에는 태양이 그렇게 뜨겁더니 저녁에는 선선하니 바람도 부는게 산책이나 가자! 하고 출발한 이날. 7월 3일이었다. 해는 지고 운동 나온 사람들이 많던데 우리도 사람들 틈에서 현지인처럼 산책을 시작! 음악분수 앞 벤치에 앉아 해가 떨어질때까지 바람쐬고 노래 들으며 마지막 연신교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지. 그리고 음악분수 시작. 관광객 모드 돌입 이쪽 저쪽 사진찍고 노래에 따라 분수가 바뀌면 또 찍고 야경하고 분수하고 어우러져서 볼만 하던데 관광객이 아니어도 분수 앞에서 다들 사진 찍고 셀카도 찍고 그런다. 이건 다른 날 찍어서 하늘이 좀 밝다. 음악분수. 조선족 자치주이기 때문에 조선어 노래, 중국어 노래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종종 한국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