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변 연길 46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대학교 학생복무중심 미식성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대학교 학생복무중심 미식성 연변대학교 학생복무중심 헬스장, 사우나, 식당, 슈퍼, PC방, 당구장 등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있는 곳. 여기 3층에 있는 미식성 한식, 중식, 일식 등 여러 음식들을 팔고 있는 푸드코트. 첫번째, 2층하고 연결된 계단 맞은 편에 있는 일품~훠궈집 일품~ 식당이 세개가 연결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훠궈집 쟁반을 중심으로 왼쪽은 고기 버섯, 오른쪽은 채소 각각 나눠 담은 후에 알바생에게 주면 무게당으로 계산해서 가격을 알려준다 그럼 돈 내고 번호 부를때까지 기다리면 끝! 가격은 보통 10-20원 사이로 나오는 것 같다. 혼자 먹으면 그 이상은 거의 안나오는 듯... 그리고 이거는 마라샹궈. 송가네김밥집 옆에 있는 가게인데 여기 미식성에 마라샹궈 가게가 두..

[연변여행/연길여행]현지인들만 아는 그곳, 동시장 길거리 음식

[연변여행/연길여행] 현지인들만 아는 그곳, 동시장 길거리 음식 연길의 서시장은 너무 유명해서 연길에 대해 아는 사람은 다 알 것같은데 동시장은 아는 사람도 적고 방문한 사람은 더더 적은 곳 같다. 물론 나도 아직 동시장 안쪽은 들어가보지 못했고 그냥 그 주변 거리만 몇번 가본게 다... 동시장은 특히 길거리 음식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양 옆으로 길거리 음식을 팔고 이 곳은 차가 들어오지 못한다. 베이징처럼 전갈튀김 이런건 아니지만 나름 지역의 특색이 있는 길거리 음식들을 판다. 위에 사진은 아직도 정체를 알 수 없지만 뭐 밀가루가 들어간 거라고 들은 것 같은데.. 뭔가 창자처럼 쫄깃 쫄깃하다. 이건 꼬치. 연길에는 정말 별의 별 꼬치가 다 있다. 제일 유명한 양꼬치부터 시작해서 오징어, 소고기, 돼지고기..

[연변여행/연길여행]날 좋은 날 등산하기, 연길 모아산

[연변여행/연길여행]날 좋은 날 등산하기, 연길 모아산 모처럼 회사도 쉬고 모처럼 날씨도 좋고 그날은 바로 4월 26일! 긴바지 입었는데 더웠고.. 겉옷도 벗었고.. 반팔이 딱!인 날씨였습니다. 몇번 버스 탔는지 기억이 잘.. 암튼 그 연길백화 있는 신화서점 앞 버스 정류장에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 정류장에서 버스 노선 확인하시길.. 버스비는 1위안! 사람이 가득찬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30여분을 달렸을까 산 위로 자꾸 자꾸 올라가던데.. 드디어 사진에서만 보던 연길 모아산 도착! 등산로 입구에서 계란과 물을 사서 등산 시작! 역시 날이 좋아서 산책나온 사람 나들이 나온 사람이 무지 많던데 신기한건 나무에 그물침대 매달아놓았던 것! 여기서는 흔한일인가보다. 조금 오르니 사람들이 줄고 힘들기 시작할 때..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조금 늦은 봄이지만...2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조금 늦은 봄이지만...2 봄. 두번째 이야기! 위의 사진은 다리 건너서였는데 시내에서 좀 먼 곳. 택시타고 지나는 길이었는데 차도 양 옆으로 벚꽃이 피어 정말 정말 예뻤다! 우리 벚꽃길을 연상하게 하는! 이때는 4월 15일. 위 사진은 4월 19일 아마 이때도 주말에 출근하는 길에 찍은 것 같은데 그냥 산책나가던 길에 찍었던가... 암튼 연길의 4월은 정말 따뜻했다. 사실 더웠다! 그래서 반팔도 사고 반바지도 입고.. 긴팔을 입고 나가면 정말 땀이 날 정도였으니... 4월 26일 좀 늦었지만 연변대학 본관 앞에도 꽃이 폈다. 이 길도 예뻤고 건너편에 개나리도 폈다. 신입생처럼 보이는 풋풋한 학생들이 꽃 옆에서 사진 찍고 있었는데 풋풋해보이더라... 이건 4월 27일 이것도 연변..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조금 늦은 봄이지만...1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조금 늦은 봄이지만...1 한국에 비해 조금 늦은 봄이지만 연변 연길에도 봄은 왔다. 정말 추운 지역이라 생각했기 때문일까 봄이 오니 한국에서보다 더 반가웠다 4월 12일 이때 날씨는 정말 여름 날씨처럼 더워서 반팔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국 갈 때 쯤 봄 날씨일 것이라 생각해서 겨울 옷 밖에 안가져왔는데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 정도! 이때 반짝 더웠다가 요즘은 또 비오고 추워서 아직까지 겨울 바지며 긴팔 긴바지를 입고 다닌다 지금은 5월 22일! 1학기에 연변에 올 예정이라면 물론 겨울옷도 필요하지만 여름옷 조금은 챙겨와야 할 것이다 또 바람막이는 정말 필수!! 연변 연길 날씨는 한국보다 한달정도 더 춥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겨울에는 얼마..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폭설 내리던 연길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폭설 내리던 연길 4월 5일 한국은 식목일 여기는 청명절 날씨가 맑고 나무가 푸릇푸릇 자라야 할 바로 그 날에! 폭설이 내렸다.. 산책삼아 시내 구경갔다가 쇼핑하고 건물에서 나오는데 들어갈 때와는 다른 빛의 하늘 그리고 한 겨울에나 볼 수 있는 폭설이! 우산을 가져간 것이 다행이었을까.. 어차피 우산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바람도 세게 불고 눈도 엄청 많이 내리고 우산으로 막아지지 않는 눈보라.. 서시장 시내구경 갈때만해도 장사하는 사람도 많고 구경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갑자기 내린 폭설에 사람들이 다 들어갔다. 4월에 겪은 폭설 참 신선한 경험이었던듯. 그치만 이후에는 꽃도 피고 날씨도 좋고 이건 또 포스팅하는 것으로!

[연변여행/연길여행]연길 맛집/배부르게 초밥먹기! 초밥 뷔페 쿠우쿠우

[연변여행/연길여행]연길맛집 배부르게 초밥먹기! 초밥 뷔페 쿠우쿠우 택시타고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한 쿠우쿠우! 한국에도 꽤 많은 체인점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비가 와서 집가는 길에 계획없이 들어간 곳 암튼 한국에서 온 뷔페가 바이킹하고 쿠우쿠우하고 두군데가 있는데 두군데 다 가본바로는 쿠우쿠우가 더 나은 듯! 연변맛집 연길맛집 소개인데 여기 음식이 아닌 초밥뷔페를 먼저 소개하니 뭔가 이상..ㅋㅋ 암튼! 위치는 연변대학 정문에서 시내 반대 방향으로 좀 더 가서 12중 건너편! 버스도 12중에서 내리면 금방 찾을 수 있다. 3층에 있는 쿠우쿠우 점심 58원 저녁 68원 아동 35원 가격은 한국하고 비슷하다. 돈내면 카드를 주는데 그거 찍고 들어가면 된다 나올 때는 거..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의 개그콘서트! 연변가무단 공연

[연변여행/연길여행] 연변의 개그콘서트! 연변가무단 공연 이번 포스팅은 아마 일반 여행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글일 것 같다. 유학생들은 정보가 있다면 가볼 수는 있지만 아마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을 테니.. 3월 28일 출연진 몇몇이 속해 있는 연변가무단 공연 소식을 듣고 사무실 직원 분들과 구경가게 되었다. 연변가무단 위치는 연변제1중에서 좀 더 올라가야하는데 정확한 위치는 설명 못하겠다.. 연변가무단은 이런 개그맨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무용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본 공연은 개그콘서트처럼 짧은 개그를 여러개 공연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연변사투리를 잘 못알아들어서 알아듣는 말 반 못알아듣는 말 반 반반이어서... 그래서 반은 재밌고 반은 지루했던 것 같다. 사람들은 웃는데 나는..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대학교 음식문화제 미식절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대학교 음식문화제 미식절 5월 18일 연변대학교 도서관 앞 광장과 거리에서 연변대학교 음식문화제인 미식절이 열렸다. 세계 음식 축제라고 부를 만큼 다양한 음식을 판매 하고 있었다. 오전 9시에 시작한 축제는 개회식을 한 후 축제가 끝나는 시간까지 하루 종일 공연을 진행했는데 역시 가장 인상깊은 공연은 사물놀이, 풍물놀이 같은 민속음악 동아리의 공연! 연변대학에는 4-5개 정도의 민속음악 동아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휘모리, 아리랑, 울림 등.. 다른 건 기억이.... 아마 지금 올리는 공연 사진이 저 동아리 순서대로 일 듯? 지난번에 들은 바로는 조선족뿐만 아니라 한족들도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한다고 하니 뭔가 신기신기. 단순히 악기만 연주 하는 공연이 아니라 탈춤, 현대 무용을 함께 ..

[연변여행/연길여행] 밤에 더 빛나는 곳! 연길&연변대학 야경

[연변여행/연길여행] 밤에 더 빛나는 곳! 연길&연변대학 야경 연변의 밤이 밝다는 것은 이곳에 오기 전에도 들었는데 실제로 본 연길의 밤은 정말 화려했다! 시내 주변은 진짜 더 화려한데 아직 그 주변 사진을 찍지 못했으므로 그건 나중에 올리는 것으로! 첫 사진은 연변대학 정문 맞은 편 문화성. 갤럭시 빌딩(?) 공원 맞은 편에 있는 건물 엘레베이터에서 찍은 사진 유리창이 두 겹이라 선명하지는 않지만 시내 방향의 야경이다. 연변, 연길은 이곳에서는 작은 홍콩이라고 할 정도로 밤이 화려하고 그 것을 위해 투자를 많이 했다고 들었다. 이 곳은 시내 뒷편인데 정확히 설명을 못하겠다. 첫날 갔던 술집이 있는 곳이라 눈이 좀 쌓여있다. 술집, 식당, 카페가 있고 이 곳 술집 창가에 앉으면 강이 보여 전망도 좋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