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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링컨파크 4

[시카고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 이브, 시카고를 떠나며 먹은 최고의 치킨

[시카고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 이브, 시카고를 떠나며 먹은 최고의 치킨 시카고를 떠나 다음 여행지는 보스턴이었다.시카고를 떠나기 전,마지막으로 갔던 시카고 링컨 파크 동물원우리가 시카고를 떠나는걸 안건지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분 좋게 보내라는 건지날씨는 엄청 좋았다. 동물원과 링컨파크를 나와 숙소에 가기전마지막 한끼를 위해 맛집을 검색했고가던 길에 만난 곳.시카고의 포토존 중 하나인 곳.강과 강을 가로질러 멀리 보이는다운타운 시카고의 풍경.시카고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있는데몇개가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우리는 운좋게 여행을 하며 두개인가 세개를 만났다. 맛집을 찾아가며 만난 공원오즈 공원이다오즈의 마법사를 토대로 한 공원이었는데아는 소설을 가지고 만든 공원이라그런지엄청 반가웠던 공원.도시 곳곳에 이런 큰 ..

여행기록/in USA 2017.01.21

[시카고여행/미국여행]날씨 좋은 날, 다시 찾은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2)

[시카고여행/미국여행]날씨 좋은 날, 다시 찾은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2) 뭔가 횟집에서 본 것 같이 생긴 물고기.수조 뒷편으로 갈 수 있어서수족관에서 물고기들을 보는 것처럼볼 수 있게 되어있다!동물원에서 이런거 처음 본다. 그리고 저 큰 돌덩이 같은건하마!!!!!!하마의 뒷태.......정말 크다.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지만하마가 넘어 올 수 없게 되어있다. 그리고 기린도!근데 큰 울타리가 없어서울타리에 갇힌 동물처럼 안보인다.그래도 넘어 올 수 없게 되어있는그냥 보기에도 동물들을 위해 많이 신경쓴 것 같았다. 얘는 이름이 뭐였지.기억이 안난다.근데 귀엽다. 공원에 있는 동물원이라길래무료 입장이기도 해서별 기대 없이 갔던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동물원 규모도 완전 넓고동물들도 다양하고가까이서 동물들도..

여행기록/in USA 2017.01.20

[시카고여행/미국여행]날씨 좋은 날, 다시 찾은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1)

[시카고여행/미국여행]날씨 좋은 날, 다시 찾은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1) 음산한 날씨에 뒤돌아섰던 링컨파크마지막날 오전에 시간이 남아 다시 가기로 했다다행히 날씨가 좋았다.처음 들어간 곳은 조류관이었는데뭐야 여기....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보이는데도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었던 동물원막 이렇게 길에 새가 지나간다.그럼 기다려줘야겠지....ㅋㅋ 귀여워.. 옆에 나무에는 엄청 큰 새가 있었는데막 날아들까봐 조금 무섭기도 했다.뒤에는 그림인데 사진찍고 보니진짜 같은 느낌.진짜 새들이 살만한 환경처럼잘 만들어져있어서 너무 놀라웠던 곳. 그리고 다음 관으로 넘어갔는데잘보면 악어가 있다.근데 악어랑 물고기들이랑 같은데 넣어두다니ㅠㅠ악어가 저 물고기들 잡아먹겠지...?뭔가 좀 잔인하기도 하고...

여행기록/in USA 2017.01.19

[시카고여행/미국여행]너무 음산해 전설의 고향이 생각났던 곳, 시카고 링컨파크

[시카고여행/미국여행]너무 음산해 전설의 고향이 생각났던 곳, 시카고 링컨파크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링컨파크가 있다고해서링컨파크에 갔다가 다운타운으로 나가자고 했다.여기는 숙소가 있던 골목골목길 건물 하나 하나가 너무 예쁜 동네.비가 오니 날씨가 좀 더 추워진 것 같다. 숙소에서 링컨파크는 정말 멀지 않았다.근데 내가 생각한 링컨 파크가 아니었다.이날 안개가 너무 심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그래서인지 공원에 사람도 거의 없었다.저 거대한 오리들은 사람이 가까이가도 도망가지 않는다가까이서 보면 진짜 거대한 오리들이다. 안개가 심해 정말 음산했다.전설의 고향이 생각난 이유는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아 뭔가 저승길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게다가 여기 공원 가는 길에뒷주머니에 총을 차고 있는 아저씨를 봤다.내..

여행기록/in USA 20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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