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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3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바다와 어우러진 동네 몬트레이(Monterey)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바다와 어우러진 동네 몬트레이(Monterey) 돌아오는 길에는 캘리포니아 1번 국도를 타고 왔다.미국에서 꼭 타봐야하는 고속도로.캘리포니아 1번 국도도 좋았지만오다가 들른 곳 바다와 어우러진 동네 몬트레이도 좋았다. 아침 일찍 가서 한적했던 곳.몬트레이 거리.이 거리는 거의 관광지라서기념품샵이나 식당이 많았다. 이 거리의 건물들도 예쁘도날씨도 추워지고크리스마스도 다가와서 그런가산타마을에 온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유럽의 산타마을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지만이런 느낌이 아닐까. 바닷가 마을답게 갈매기가 많다.유람선처럼 배를 타고 관광할 수도 있는데그걸 타고 나가면 운 좋게 고래나 바다표범처럼바다 생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린 운좋게..

여행기록/in USA 2016.12.25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차별없는 평화로운 동네 더 카스트로(The Castro)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차별없는 평화로운 동네 더 카스트로(The Castro) 게이 밀집 지역이라고 해서 처음엔 호기심에 가고 싶었던 곳더 카스트로(The Castro)너무나 평화로웠던 동네여서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이동네 색감 너무 좋다.주차하고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샌프란시스코 동네답게 언덕을 내려가야했는데집들도 상가들도 너무 예뻤다. 더 카스트로의 상징인 레인보우. 무지개.성소수자들을 의미하는 LGBT(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를 상징하는색인 무지개가 바로 더 카스트로의 상징인 무지개이다.무지개처럼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의미라고한다. 더 카스트로의 상징인 곳은 바로 카스트로 극장.잘은 모르겠지만 저 시네마..

여행기록/in USA 2016.12.24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의 벽화거리 미션 골목길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의 벽화거리 미션 골목길 벽화거리가 있다고 해서미션 골목길을 찾아가봤다.여기 골목길은 좀 위험한 동네라고 한다.솔직히 여행자들끼리 가면 위험한지 아닌지그냥 구경하고 말텐데현지인 친구가 위험한 동네라고어서 사진만 찍고 가자고..ㅋㅋㅋ 그냥 벽화 거리를 생각하고 갔는데그림들이 수준급이다.작품의 사이즈도 엄청 크고강한 색상을 많이 사용해서인상이 깊은 작품들이 많았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그림도 있었다.물론 이런 느낌의 그림은 많지 않았다.골목길에 몇개 정도... 보통은 이렇게 강한 색상의 그림.강렬한 그림.이곳의 많은 그림들이 정치적 이슈를 노골적으로 표현하거나삶의 표현들을 그대로 나타낸 그림들이라고 한다.우리나라의..

여행기록/in USA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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