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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바다와 어우러진 동네 몬트레이(Monterey)
돌아오는 길에는 캘리포니아 1번 국도를 타고 왔다.
미국에서 꼭 타봐야하는 고속도로.
캘리포니아 1번 국도도 좋았지만
오다가 들른 곳
바다와 어우러진 동네 몬트레이도 좋았다.
아침 일찍 가서 한적했던 곳.
몬트레이 거리.
이 거리는 거의 관광지라서
기념품샵이나 식당이 많았다.
이 거리의 건물들도 예쁘도
날씨도 추워지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와서 그런가
산타마을에 온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유럽의 산타마을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지만
이런 느낌이 아닐까.
바닷가 마을답게 갈매기가 많다.
유람선처럼 배를 타고 관광할 수도 있는데
그걸 타고 나가면 운 좋게 고래나 바다표범처럼
바다 생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린 운좋게 바다 표범을 만났다.
처음에 한마리를 발견했는데
나중에 몇마리가 더 등장했다
진짜 바다에 사는 바다에서 헤엄치는 바다표범을 보다니
이건 운이 정말 좋았던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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