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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7

[중국여행/칭다오여행]한양꼬치광장, 운소로미식가에서 양꼬치 먹기

[중국여행/칭다오여행]한양꼬치광장, 운소로미식가에서 양꼬치 먹기 양꼬치를 매우 좋아하는 나는중국에 갔기 때문에 꼭 양꼬치를 먹으러 가야겠다 생각했다향신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모님을 위해직접 구워 먹는 양꼬치 가게를 찾았고특히 위생을 많이 신경쓰는 가게를 찾아봤다.길거리는 너무 비위생적이라부모님이 별로 안좋아하심...그래서 찾은 곳이 한양꼬치광장 운소로미식가는 까르푸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데운소로의 거의 끝 왼쪽편에 위치해있다.운소로미식가는 맛집거리로 유명한데여기는 소어촌이라는 해산물 음식 맛집도 있고어가인해선관이라는 꼬치요리와 해산물이 유명한 곳천부노마라는 훠궈와 중국 음식을 파는 곳도 있다. 사실 구워나오는 곳은 향신료를 발라서 굽기 때문에테이블에서 직접 굽는 곳을 선택한 건데여기도 구워서 준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진짜 같은 짝퉁이 있는 곳, 찌모루시장

[중국여행/칭다오여행]진짜 같은 짝퉁이 있는 곳, 찌모루시장 칭다오에 짝퉁시장이 괜찮다고 해서구경삼아 가봤다.피차이위엔에서 걸어서 갔는데걸어가기에는 살짝 멀다.택시를 타는 게 좋을 것 같다. 굉장히 낡은 동네 안에 있는낡은 시장.지하와 1층은 일반 시장이고2층은 짝퉁시장이라고 한다.오픈시간은 10시부터 17시.관광버스가 와서 사람들을 풀어 놓는다. 가기전에 찾아본 바로는부르는 가격의 70%는 깎고 시작하라고 한다.흥정할 기미가 없으면 돌아설 것.미리 시세를 알아보고 가는 게 좋다.안그러면 바가지 쓰기 쉽다.한국인이 많은데 그 중 물건을 뗴러 온 사람도 많으니그런 한국인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괜찮은 가게를 소개 받거나시세 정보를 얻기에 좋다. 특A급은 가게안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야한다는데가게 안에 있..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2(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2(feat.알코올) 이어쓰는 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 미국에서는 버블티를 보바라고 불렀는데처음에는 보바가 뭐지 했었다보바의 매력에 빠져 보바를 먹으러 많이 다녔는데여기는 현지인 친구가 데려갔던 보바 맛집.저 보바 맛있기도 맛있지만저 병도 준다!그래서 기숙사에서 물병으로 유용하게 썼다.근데 뚜껑이 코르크 마개라는 단점.ㅠㅠ 내가 지낸 지역은 베트남계도 많이 살았는데이때 Pho의 매력에 빠졌다.Pho는 베트남 쌀국수인데우리나라 포메인의 포가 바로 이 포!Pho는 추울때 한그릇 먹어도 맛있지만술먹고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딱이다.라면보다 속에도 더 좋고...그치만 아직은 실란트로는 피한다.실란트로는 지난번에도 말했던 향신료인데우리나라에선 고수풀. 중국에..

여행기록/in USA 2016.12.01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feat.알코올) 나는 미국에서 참 많이 먹고 다녔다.기숙사 밥이 맛이 없었던 것과내가 요리를 못한다는 것거기서 마음이 만난 친구를 사귄 것이 모든 게 맞아 떨어졌기에 많이 먹으러 다닐 수 있었다고 본다.특히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친구들과많이 어울려 다녔기 때문에한식을 많이 먹으러 다녔다.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 치킨. 파닭까지.내가 지냈던 플러튼에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한국 상권이 많이 발달 되어 있었고한국 식당이나 마트 등 한국에 대한 그리움 없이 살 수 있었다그래서 치킨도 특히 많이 먹으러 다녔다.친짜 한국 치킨보다 더 맛있었던미국의 한국식 치킨들 치킨을 먹고 2차로 간 곳은다운타운 플러튼에 있는 한 술집현지인 친구의 추천..

여행기록/in USA 2016.11.30

[중국여행/칭다오여행]베이징에 왕푸징이 있다면 칭다오엔 피차이위엔이 있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베이징에 왕푸징이 있다면 칭다오엔 피차이위엔이 있다 베이징의 유명한 야시장 왕푸징 야시장칭다오에도 비슷한 곳이 있다바로 피차이위엔. 길거리 음식과 꼬치가 많은 곳이다. (다음 사진은 혐짤 주의) 왕푸징 거리에 팔고 있는 그런 벌레 꼬치 들도 팔고 있다보는 것만으로도 도전이 불가능 하다.가끔 살아있는 애벌레도 있는데막 기어다닌다...으... 끔찍...... 그래도 피차이위엔에 왔으니뭐 하나 먹고 가야할 것 같아서오징어꼬치를 선택했다.연변에 있을 때 꽤 좋아했던 음식.비위생적인 모습을 보면 먹기 싫어질테지만그래도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아 향신료를 싫어한다면 도전하지 말 것. 피차이위엔 안쪽에 이런 곳이 있는데여기는 공연을 보며 밥을 먹는 식당이다주로 패키지에서 단체로 데리고 온다고 한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 속 포토존, 칭다오 천주교당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 속 포토존, 칭다오 천주교당 잔교에서 이동한 곳은 칭다오 천주교당.잔교에서 지하도를 통해 도보로 갈 수 있다.근데 생각보다 멀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천주교당의 입장 시간은 당시(2014년)8:00에서 17:00까지였고입장료는 5원이었는데우리는 입장도 하지 않았기에 저 입장 시간과 입장료는 의미 없었다. 천주교당은 참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다.단 생각보다 엄청 길고 엄청 높아서끝까지 다 제대로 찍으려면 앉아서 찍어야 한다.천주교당이 이렇게 예쁘다보니칭다오에서도 천주교당은 포토존이다.특히 웨딩 사진을 찍으러 많이 왔는데진짜 이날만 해도 열커플은 넘게 본 것 같다하얀 웨딩드레스 외에도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색인 빨간 웨딩 드레스를 입은신부도 종종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쪽에..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 잔교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 잔교 사실 한국 여행객들에게 칭다오의 랜드마크는 5.4광장의 오월의 바람으로 알려져있지만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는 잔교다.잔교는 칭다오 맥주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칭다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다.소어산 공원에서 내려와 잔교로 가는 길.여기 아마 루쉰공원이었을거다..바닷가를 따라 있는 산책로.그러나 해도 뜨겁고. 택시를 타고 잔교로 이동했다. 이때 택시 아저씨가 고장난 미터기를 썼는데처음에는 고장이 난건가 했는데일부러 미터기가 많이 올라가게 한 것 같다길도 좀 돌아가는 것 같고...!!아빠가 화가 나서 막 화내고 그러니그제서야 제대로 된 길로 가더라...진짜 여행객 상대로 사기치는 놈들은어느 나라를 가도 있는 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잔교 전망대.전망대 까지 걸어가..

[중국여행/칭다오여행]소어산 공원에서 유럽 풍경 즐기기

[중국여행/칭다오여행]소어산 공원에서 유럽 풍경 즐기기 칭다오에 왔으니 유럽감성 한번 느끼고 가야지 칭다오의 전망을 잘 볼 수 있다는 두곳 신호산 공원과 소어산 공원 두군데 다 갈 필요는 없다고 한다 우린 소어산 공원으로 갔다. 이유가 뭐였더라... 택시를 타고 소어산 공원에 가달라고 하니 언덕을 오르고 올라 소어산 공원 입구에 내려준다 입장료는 인당 10원(성수기에는 입장료가 15원이다) 표를 끊고 들어가 산책로를 잠깐 올라가면 그때부터 유럽인지 중국인지 모를 풍경이 펼쳐진다 그래도 여기가 중국이라고 중국스러운 전망대 전망대를 오르면 칭다오가 한눈에 보인다 저 멀리 방송국의 그 탑도 보이고 신호산 공원 전망대도 보인다 진짜 예쁜 집들. 칭다오는 과거 독일의 지배를 받아 유럽의 문화가 많이 들어왔다고 한..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 산타모니카비치, 드디어 입수 성공!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 산타모니카비치, 드디어 입수 성공! 드디어 수영하러 갔다!! 미국온지 두달만에!! 저 멀리 보이는 산타모니카피어 주차장엔 이미 차가 가득... 진짜 미서부는 차가 없으면 여행하기 힘들다 나도 현지 친구들 만들어서 차를 얻어타고 다녔기에 여기 저기 갈 수 있었지 그마저 없었다면 다운타운이나 가다 돌아왔을거다 다들 비치에 오기위해 이것저것 준비해왔지만 우린 담요하나 입고 있는 수영복뿐... 햇살이 너무 뜨거워 파라솔 하나를 샀다 20불이었나... 바다에 뛰어 들어가 물놀이도 하고 파라솔 아래 누워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해가 워낙 뜨거워 젖은 수영복이 금방 마른다 마른 수영복과 몸 속에는 모래가... 한참을 수영하고 놀다가 슬슬 출출해질 때 쯤 산타모니카 피어를 갔는데 상점이나 ..

여행기록/in USA 2016.11.24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5.4광장이랑 요트경기장을 보고 나니 해가 저물었다 그래서 마리나시티로. 첫날부터 세운 계획과 멀어지는 여행 일정......... 마리나시티에 가면 식당이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갔다. 마리나시티는 그냥 평범한 쇼핑센터였다. 좀 더 일찍 온다면 좋았을 것 같다 뭐 우리가 여기서 쇼핑을 할 건 아니었으니까. 그냥 여기가 어떤 곳인가 하고 둘러보는 정도. 화장실도 나름 깔끔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국 화장실들은 다 안깨끗해서.... 마리나시티 지하에는 이렇게 빙상장이 있다. 스케이트장! 가운데에서 선수인 듯 보이는 아이들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 꽤 잘탄다....!! 마리나시티 구경하고 나니 다리아파서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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