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in Australia

[호주여행/시드니여행]차이나타운 그리고 패디스마켓

인더트래블 2014. 5. 20. 10:22
728x90

[호주여행/시드니여행]차이나타운 그리고 패디스마켓

 

 

 

시드니 속의 중국!

시드니의 차이나타운에 다녀왔다.

역시 1월 5일

한국은 겨울 호주는 여름이었다.

 

먹거리와 볼거리로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온 시드니 차이나타운.

정신없이 구경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ㅠㅠ

 

사진 속에 보이는 곳은

밤에는 나이트마켓이 열린다고 하는데

밤에 차이나타운을 못가봤다!

 

 

 

낮에도 사람이 북적북적 했는데

밤에는 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역시 차이나타운의 상징은 붉은 색이 아닐까 싶다.

한국, 일본, 시드니의 차이나타운을 가봤는데

모두 붉은 색을 강조한다.

 

하지만 막상 중국에 와보니 저렇지는 않는 듯..

북경이나 상해는 좀 다르려나...

 

 

 

시드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풍경.

분장을 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사람들.

우리나라 길거리 공연처럼

돈을 주고 같이 기념 사진을 찍고 그러면 된다.

이 사람 정말 동상 같더라..

 

 

본의 아니게 토니모리 홍보ㅋㅋㅋ

저 문구점은 모닝 글로리였던가..

암튼 한국 문구점이었다.

 

 

차이나타운 밖으로 나오니 발견한 전차! 트렘!

이걸 타보지 못하고 온게 아직까지 아쉽다.ㅠㅠ

패스 있어서 탈 수 있었는데...

그냥 한번 타고 한정거장이라도 가볼 걸 그랬다.

 

 

차이나타운에서 나오면 마켓시티가 있는데

거기 1층(입구로 들어가면 1층이었는데 지하 1층이라고 한다)이

바로 시드니 4대 마켓의 하나 패디스 마켓이다.

 

시드니의 4대 마켓은

패디스 마켓

패딩턴 마켓

록스 마켓

글리브 마켓

 

패딩턴 마켓만 못가봄.ㅠㅠ

다른 곳은 다음에 소개하는 걸로!

 

 

 

패디스 마켓

이날 단체로 다니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ㅠㅠ

패디스 마켓은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드니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마켓 중 하나라고 한다.

차이나타운 부근에 있어서 찾기는 쉬울 것 같다.

관광객들은 이 곳을 찾은 다음

차이나타운을 찾아가기도 한다고 하더라.

 

저렴하고 싱싱한 과일, 채소를 주로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외에도 기념품이나 의류, 문구 등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다

혹시 시드니에서 기념품을 사려면

이곳을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관광지에서 사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단 월, 화는 휴무이고

폐장 시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3-5시 사이였던 것으로..

마켓 소개는 다음에 추가적으로 더 하는 것으로!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