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시드니여행]하이드파크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 맛보기!

[호주여행/시드니여행]

하이드파크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 맛보기!

 

 

시드니 대학교 구경을 마치고

그 유명하다던 하이드파크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 구경에 나섰다

하이드파크!

분수대 뒤로 성당이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던 곳

 

 

세인트 메리 대성당 반대편으로는 시드니 타워가 보이고

1월 5일 날씨는 역시 맑았다

 

 

호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

잔디밭이 있는 곳 어디라면 사람들이

여유롭고 한가롭게 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뭐든 빨리 빨리인 한국과는 다른

부럽고 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이 새 이름이 뭐였더라.

까먹었는데

호주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던 새

 

 

 한쪽에서는 할아버지들이 대형 체스를 두고 있었는데

평일에 가보니 체스 말이 없었던 걸 보니

주말에만 하는 것 같다.

할아버지들은 체스를 두고

젊은 사람들은 구경을 하고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어울리는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 같다.

 

 

그 유명한 

세인트 메리 대성당

물에 비친 세인트 메리 대성당을 봐야했는데

못찾아서.ㅠㅠ

결국 시드니에 있는 동안 몇번이나 왔지만

이날은 뭔가 매우 아쉬웠다!

 

 

성당 위쪽으로 올라가도 보고

마침 성당 문도 열려있어서

구경도 하고

여행을 다니니까

진짜 시드니에 온 것만 같았다!

 

한 곳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이날은 왜 여기저기 다 가보려고 했던 걸까ㅋㅋ

하이드파크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 맛보기 끝!

 

1월 5일 하루동안 여기저기 많이 다닌 듯!

차이나타운, 달링하버도 곧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