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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여행/미국여행]시카고에서 미국 동부 여행 시작, 밀레니엄 공원
미국에 처음 올 때 돌아가는 비행기를 뉴욕으로 끊었다.
그럼 어떻게든 뉴욕을 갔다 오지 않을까해서.
그리고 학기가 끝날 쯤
동부 여행의 계획을 세웠다.
첫 여행지는 시카고.
LA에서 막 넘어온 시카고는 추웠고
친구들의 곁을 떠나서인가
뭔가 외로움을 많이 느꼈던 곳이었다.
그래서인가 더 추웠던 곳.
너무 추워서 쇼핑몰로 가서
패딩을 하나씩 사 입었고
시카고에서 꼭 가야한다는 밀레니엄 공원으로 향했다.
서부에 비해 동부는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고
다운타운은 웬만하면 걸어서 다 다닐 수 있다.
밀레니엄 공원 맛보기.
밀레니엄 공원은 다운타운 맞은 편에 있기 때문에
다운타운이 한 눈에 보인다.
밀레니엄 공원 곳곳은 예술 작품들로 채워져있다.
몰랐는데
공원은 오전 6시부터 오후11시까지가 오픈시간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당연 무료.
다른 작품들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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