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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47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feat.알코올) 나는 미국에서 참 많이 먹고 다녔다.기숙사 밥이 맛이 없었던 것과내가 요리를 못한다는 것거기서 마음이 만난 친구를 사귄 것이 모든 게 맞아 떨어졌기에 많이 먹으러 다닐 수 있었다고 본다.특히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친구들과많이 어울려 다녔기 때문에한식을 많이 먹으러 다녔다.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 치킨. 파닭까지.내가 지냈던 플러튼에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한국 상권이 많이 발달 되어 있었고한국 식당이나 마트 등 한국에 대한 그리움 없이 살 수 있었다그래서 치킨도 특히 많이 먹으러 다녔다.친짜 한국 치킨보다 더 맛있었던미국의 한국식 치킨들 치킨을 먹고 2차로 간 곳은다운타운 플러튼에 있는 한 술집현지인 친구의 추천..

여행기록/in USA 2016.11.30

[중국여행/칭다오여행]베이징에 왕푸징이 있다면 칭다오엔 피차이위엔이 있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베이징에 왕푸징이 있다면 칭다오엔 피차이위엔이 있다 베이징의 유명한 야시장 왕푸징 야시장칭다오에도 비슷한 곳이 있다바로 피차이위엔. 길거리 음식과 꼬치가 많은 곳이다. (다음 사진은 혐짤 주의) 왕푸징 거리에 팔고 있는 그런 벌레 꼬치 들도 팔고 있다보는 것만으로도 도전이 불가능 하다.가끔 살아있는 애벌레도 있는데막 기어다닌다...으... 끔찍...... 그래도 피차이위엔에 왔으니뭐 하나 먹고 가야할 것 같아서오징어꼬치를 선택했다.연변에 있을 때 꽤 좋아했던 음식.비위생적인 모습을 보면 먹기 싫어질테지만그래도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아 향신료를 싫어한다면 도전하지 말 것. 피차이위엔 안쪽에 이런 곳이 있는데여기는 공연을 보며 밥을 먹는 식당이다주로 패키지에서 단체로 데리고 온다고 한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할리우드에서 할로윈데이 밤을 보내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할리우드에서 할로윈데이 밤을 보내다 어쩌다 보니 할리우드에서 할로윈데이 밤을 보내게 됐다.근데 뭐 특별할 것은 한 것은 아니었다.그냥 뭘 할까 하다가할리우드 거리로 갔다! 할리우드 거리를 돌아다니다일단 뭘 먹자하고 버거집으로 들어갔다.사람이 어마 어마하게 많았다.버거집이 맛집이어서가 아니라할로윈데이 밤이었기 때문이었다. 클럽에 갈까 했는데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사진속에 보이는 저 줄을 서야한다저기 보이는 저 줄부터 사진을 찍은 곳까지줄을 서 있었는데우리 뒤에도 줄이 계속 길어졌고줄은 줄지 않았다......그래서 클럽가기는 그냥 포기.. 다시 할리우드 거리로 내려왔다.바닥에 별들이 가득한 할리우드 거리진짜 별 감흥없이 돌아다녔는데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처럼... 할리우드에서의 할로윈데이 ..

여행기록/in USA 2016.11.29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 속 포토존, 칭다오 천주교당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 속 포토존, 칭다오 천주교당 잔교에서 이동한 곳은 칭다오 천주교당.잔교에서 지하도를 통해 도보로 갈 수 있다.근데 생각보다 멀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천주교당의 입장 시간은 당시(2014년)8:00에서 17:00까지였고입장료는 5원이었는데우리는 입장도 하지 않았기에 저 입장 시간과 입장료는 의미 없었다. 천주교당은 참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다.단 생각보다 엄청 길고 엄청 높아서끝까지 다 제대로 찍으려면 앉아서 찍어야 한다.천주교당이 이렇게 예쁘다보니칭다오에서도 천주교당은 포토존이다.특히 웨딩 사진을 찍으러 많이 왔는데진짜 이날만 해도 열커플은 넘게 본 것 같다하얀 웨딩드레스 외에도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색인 빨간 웨딩 드레스를 입은신부도 종종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쪽에..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얼바인 스펙트럼, 쇼핑몰인가 놀이공원인가(feat. 할랄가이즈!!!!!!!!!!!)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얼바인 스펙트럼, 쇼핑몰인가 놀이공원인가(feat. 할랄가이즈!!!!!!!!!!!) 얼마전부터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티스토리 글쓰기가 안되서꽤 불편을 겪고 있다.왜 글쓰기만 들어가면 멈춰버리는거지. 이번엔 친구따라 얼바인 스펙트럼에 간 얘기.얼바인 스펙트럼은 얼바인에 있는 쇼핑몰이다.백화점 과는 좀 다르게아울렛 같은 느낌으로상가들이 쭉 있다! 그냥 상가만 있다면 굳이 글을 쓰지 않았겠지..얼바인 스펙트럼의 중간에는 이런 회전 목마가 있는데밤이 되면 이렇게.... 이렇게....예쁘게.... 불이....!!!진짜 마치 유럽에 있는(유럽은 안가봤지만)그런 회전 목마 같다.... 회전목마를 보고 신기해할 나이가 지난 우리의 관심은회전목마 보다는 회전목마 바로 맞은편에 있는얼반아웃피터스.....

여행기록/in USA 2016.11.28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 잔교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 잔교 사실 한국 여행객들에게 칭다오의 랜드마크는 5.4광장의 오월의 바람으로 알려져있지만칭다오의 진짜 랜드마크는 잔교다.잔교는 칭다오 맥주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칭다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다.소어산 공원에서 내려와 잔교로 가는 길.여기 아마 루쉰공원이었을거다..바닷가를 따라 있는 산책로.그러나 해도 뜨겁고. 택시를 타고 잔교로 이동했다. 이때 택시 아저씨가 고장난 미터기를 썼는데처음에는 고장이 난건가 했는데일부러 미터기가 많이 올라가게 한 것 같다길도 좀 돌아가는 것 같고...!!아빠가 화가 나서 막 화내고 그러니그제서야 제대로 된 길로 가더라...진짜 여행객 상대로 사기치는 놈들은어느 나라를 가도 있는 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잔교 전망대.전망대 까지 걸어가..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베니스 비치 그리고 할로윈 준비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베니스 비치 그리고 할로윈 준비 베니스 비치는 사실 잠깐 들른 곳이다친구가 거기 있다고 해서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씻으러 가기 전에 들른 곳...아 바닷물에서 놀지 못하고 씻지도 않고그 상태로 돌아다니다니....근데 베니스 비치는 너무 좋았다.개인적으로 산타모니카 비치보다 베니스 비치가 더 좋았다 뭔가 굉장히 자유분방하면서미국 같으면서도 미국 같지 않은그런 느낌이었다.보트 타는 곳도 있는데진짜 대단한 보드 실력자들이 보드를 즐기고이쪽 길은 기념품이나 먹을 것을 팔고 있다베니스 비치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산책하듯 쓱 보고 온게 너무 아쉽다 그리고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어쩌면 초등학교때 영어학원에서 보낸 할로윈데이 이후처음 맞는 할로윈 데이인데미국에서 할로윈 데이는 거의 명절 같다룸메이트가..

여행기록/in USA 2016.11.26

[중국여행/칭다오여행]소어산 공원에서 유럽 풍경 즐기기

[중국여행/칭다오여행]소어산 공원에서 유럽 풍경 즐기기 칭다오에 왔으니 유럽감성 한번 느끼고 가야지 칭다오의 전망을 잘 볼 수 있다는 두곳 신호산 공원과 소어산 공원 두군데 다 갈 필요는 없다고 한다 우린 소어산 공원으로 갔다. 이유가 뭐였더라... 택시를 타고 소어산 공원에 가달라고 하니 언덕을 오르고 올라 소어산 공원 입구에 내려준다 입장료는 인당 10원(성수기에는 입장료가 15원이다) 표를 끊고 들어가 산책로를 잠깐 올라가면 그때부터 유럽인지 중국인지 모를 풍경이 펼쳐진다 그래도 여기가 중국이라고 중국스러운 전망대 전망대를 오르면 칭다오가 한눈에 보인다 저 멀리 방송국의 그 탑도 보이고 신호산 공원 전망대도 보인다 진짜 예쁜 집들. 칭다오는 과거 독일의 지배를 받아 유럽의 문화가 많이 들어왔다고 한..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 산타모니카비치, 드디어 입수 성공!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 산타모니카비치, 드디어 입수 성공! 드디어 수영하러 갔다!! 미국온지 두달만에!! 저 멀리 보이는 산타모니카피어 주차장엔 이미 차가 가득... 진짜 미서부는 차가 없으면 여행하기 힘들다 나도 현지 친구들 만들어서 차를 얻어타고 다녔기에 여기 저기 갈 수 있었지 그마저 없었다면 다운타운이나 가다 돌아왔을거다 다들 비치에 오기위해 이것저것 준비해왔지만 우린 담요하나 입고 있는 수영복뿐... 햇살이 너무 뜨거워 파라솔 하나를 샀다 20불이었나... 바다에 뛰어 들어가 물놀이도 하고 파라솔 아래 누워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해가 워낙 뜨거워 젖은 수영복이 금방 마른다 마른 수영복과 몸 속에는 모래가... 한참을 수영하고 놀다가 슬슬 출출해질 때 쯤 산타모니카 피어를 갔는데 상점이나 ..

여행기록/in USA 2016.11.24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5.4광장이랑 요트경기장을 보고 나니 해가 저물었다 그래서 마리나시티로. 첫날부터 세운 계획과 멀어지는 여행 일정......... 마리나시티에 가면 식당이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갔다. 마리나시티는 그냥 평범한 쇼핑센터였다. 좀 더 일찍 온다면 좋았을 것 같다 뭐 우리가 여기서 쇼핑을 할 건 아니었으니까. 그냥 여기가 어떤 곳인가 하고 둘러보는 정도. 화장실도 나름 깔끔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국 화장실들은 다 안깨끗해서.... 마리나시티 지하에는 이렇게 빙상장이 있다. 스케이트장! 가운데에서 선수인 듯 보이는 아이들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 꽤 잘탄다....!! 마리나시티 구경하고 나니 다리아파서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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