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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in Australia 30

[호주여행/시드니여행]퀸빅토리아빌딩&The strand 쇼핑몰

[호주여행/시드니여행] 퀸빅토리아빌딩&The strand 쇼핑몰 시드니에 간다면 누구나 한번 쯤 방문하게 될 퀸빅토리아빌딩과 The strand 쇼핑몰 퀸빅토리아빌딩은 QVB 버스를 타고 시내 중심에 가면 가장 멋있는 건물이 QVB 퀸빅토리아빌딩 그리고 그 맞은편에 있는 쇼핑몰이 The strand 쇼핑몰 위 사진은 The strand 쇼핑몰 구경하고 늦게 가서 문을 거의 다 닫은 상태 예전 블로그에서 봤을 때 시드니에서 엄청 오래된 쇼핑몰이라고 하던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The strand 쇼핑몰에서 팔고 있던 맛있어 보이던 쿠키! 사먹고 싶었지만 너무 비쌌다.. 가격은 제대로 생각이 안남... 문을 닫아서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와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결국 제대로 구경은 못했다. 그리고 다음은 퀸..

[호주여행/시드니여행]물에 비친 세인트 매리 대성당

[호주여행/시드니여행]물에 비친 세인트 매리 대성당 세인트 매리 대성당을 아직도 못와봤다는 일행 때문에 다시 찾은 세인트 매리 대성당 시티에서 가깝기 때문에 자주 왔던 곳. 지난번에 왔을 때는 물에 비친 모습을 못봤는데 이번에는 물에 비친 세인트 매리 대성당을 드디어 제대로 볼 수 있었다! 블로그에서 보던 바로 그 모습 그대로! 세인트 매리 대성당은 이렇게 보는 거였구나 정말 그림같다. 바람이 안불때 가면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아, 이날은 1월 16일 날씨는 무지 좋았다. 성당 가까이로. 이날은 저녁 때 가서 성당에는 못들어갔다 난 저번에 들어가 봤으므로 딱히 아쉬움은 없... 성당 맞은편 하이든파크에서는 시드니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페스티벌 빌리지는 지난번에 포스팅 했으므로 생략. 공원 옆에 주차되..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예술 대학교 SCA 탐방!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예술 대학교 SCA 탐방! 시드니 대학교. 시드니의 대부분이 시드니 대학교 캠퍼스라고 보면 된다더니 정말 도시 곳곳에 시드니 대학교 캠퍼스가 있다 이번에 간 곳은 예술 대학교. The University of Sydney - Sydney College of the Arts 시드니 대학교에 속한 예술 전문 대학이라고 보면 된다 학교에 들어가면 뭔가 필리핀에 있는 리조트 느낌같다 물론 필리핀 리조트는 안가봄☞☜ 학교는 건물이 전체적으로 낮고 공터도 많고 캠퍼스라고 하지만 엄청 넓다 SCA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바로 예전에 교도소였다고 한다!! 리모델링을 통해 예술 대학으로 거듭난 이곳. 그 얘기를 듣고 나니 뭔가 오싹. 사실 학교가 처음부터 좀 음침하기는 했어.... 그리고 ..

[호주여행/시드니여행]아기자기한 거리, 뉴타운 킹스트리트&퀸스트리트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아기자기한 거리, 뉴타운 킹스트리트&퀸스트리트 시드니 대학교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뉴타운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고 트레인을 이용해 갈 수도 있다 뉴타운에는 킹스트리트와 퀸스트리트라는 유명한 거리가 있는데 사실 거리는 그냥 이름일 뿐 구분해서 돌아다니지는 않는다 그냥 뉴타운! 카페나 식당도 많고 서점이나 문구점이 많다 약국이나 옷가게도 많고 아기자기한게 많아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은 곳 이날은 그냥 수업 때 사진찍으러 간거라 나중에 다시 반나절 잡고 구경 갔는데 정말 지름신을 불러 오는 곳!! 관광객들은 잘 안다니는 듯 하다. 그리고 뉴타운에는 카페모카로 유명한 캄포스커피가 있다! 다음에 포스팅을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현지이들이 완전 완전 추천하는 카페! 달달하..

[호주여행/시드니여행]선상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 선셋 디너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선상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 선셋 디너 1월 13일 드디어 선상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 선셋 디너를 먹는 날입니다. 선상디너 선셋디너 완전 기대된다+_+ 오페라하우스 투어를 끝내고 시간이 남아서 로얄 보타닉 가든에 가서 쉬다가 공원에서 여유롭게 쉬는거 완전 좋음! 드디어 배에 탑승. 저녁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에피타이저로 빵도 있음. 빵은 버터 발라 먹으면 완전 맛있는 듯. 기내식도 그렇고+_+ 암튼. 에피타이저를 먹으며 저녁에 대한 기대 업! 배가 출발한다. 저녁이 나오기 전에 와서 사진을 찍어준다. 물론 돈주고 사야함.... 배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벌써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간다. 뭔가 멀리서 보니까 더 멋있어 보인다. 바다의 한 가운데. 저기 있는 성은 뭔지..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트레인&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투어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시드니 트레인&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투어 2014년 1월 13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투어! 오후 수업을 대신해서 오페라하우스 투어를 하러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시드니의 지하철 시드니 트레인! 2층인게 신기하다. 많은 사람이 이용 가능하니 실용적일 듯! 1층과 2층은 이렇게 이용할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과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눠져 있다. 의자는 등받이가 옮겨져서 친구들과 탈때는 마주 앉을 수도 있다. 근데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 그리고 서큘러키 도착. 이제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하우스 투어를 시작! 오페라하우스 내부. 공연장은 사진을 찍을 수 없으므로 사진은 생략. 빨간 의자가 완전 많은데 보는 것만으로도 멋있음. 나중에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5.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야경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 -5.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야경 다시 돌아온 서큘러키 해가 슬슬 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오페라하우스에 불이 들어오고!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빠르게 어두워졌다. 오페라하우스 야경에 앞서 하버브릿지 야경 낮에 봐도 멋있는 하버브릿지 불들어오니 더 멋있구나! 그리고 대망의 오페라하우스 야경! 주변이 어두워지고 오페라하우스에만 불이 들어오니 바다 위에 오페라하우스가 떠 있는 것 같다. 가까이서 보면 더 멋있다+_+ 대망의 서큘러키 야경 파노라마! 난 파노라마를 정말 못찍는 듯ㅠㅠ 완전 다 흔들렸다. 한국 돌아가기 전까지 자주 온 서큘러키! 야경까지 보고 가면 집에 항상 늦게 도착했지만 그래도 볼 가치가 있는 야경+_+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4.하이드파크&페스티벌빌리지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 -4.하이드파크&페스티벌빌리지 걷고 걷다가 오게 된 하이드파크 역시 주말 오후 답게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와있었다. 그리고 이때는 시드니페스티벌이 한창! 하이드파크에는 페스티벌빌리지가 열려있었다! 이쪽은 아이들이 노는 곳! 재미있어 보여서 놀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 그리고 내 나이도..........ㅎ 그리고 여기가 바로 페스티벌 빌리지! 그 다음주에 왔을 때는 여권이 없어서 못들어갔는데 아마 저녁이라 그러지 않았을까 싶지만 이때 제대로 구경하고 올 껄 그랬다ㅠㅠ 여기서부터 페스티벌빌리지 내부 사진 사람이 많았다. 페스티벌 빌리지 안에는 공연장도 있고 바도 있고 칵테일이나 길거리 음식도 팔고 작은 공간이지만 이것 저것 많이 마련되어있었다. 뭔가 영화..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3.로얄보타닉가든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 -3.로얄보타닉가든 서큘러키에서 시작한 시드니 워킹투어 오페라하우스 구경을 하고 어디를 갈까 하고 있는데 오페라하우스 옆으로 사람들이 가는 공원이 보였다 알고보니 로얄보타닉가든! 지난 주에 가려다가 지도 상으로 되게 멀게 나와서 안갔는데 알고보니 오페라 하우스 바로 옆이었다. 나무 아래서 휴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 가족끼리 산책하는 사람들. 평화롭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이후로 종종 방문한 곳 시간이 날 때마다 여유를 즐기러 갔었는데 그 여유 다시 즐기고 싶다! 공원은 정말 크다. 한국 월드컵 공원보다 크지 않을까 하는 건 내 생각. 도심 속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게 정말 좋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는 공원ㅋㅋㅋㅋ 나름 공원의 구역마다 특색있게 꾸며놨다. 이건..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2.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 -2.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록스에서 서큘러키로 원주민 공연이 한창이었다. 원주민 공연뿐만 아니라 탭댄스나 기타연주 등 서쿨러키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한다 볼거리 진짜 많음! 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다. 정말 사진처럼 잘 그린다. 시내에도 그림 그리는 사람 있던데 뭔가 신기 신기! 분장을 한 사람들도 많다. 분장한 사람들은 서큘러키뿐만 아니라 달링하버, 차이나타운에서도 볼 수 있다. 같이 사진찍고 돈 넣어주면 된다 금액은 자유! 오페라 하우스 가는 길에 찍은 하버브릿지. 바로 아래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오페라하우스 가는 길에는 술집이랑 식당, 기념품 가게도 많이 있다. 길리안 카페도 있다. 여기서 초콜렛라떼를 먹고 왔어야했는데 못먹고 온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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