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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2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대만 태풍, 이제 집 좀 가자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대만 태풍, 이제 집 좀 가자 대만에서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참 좋았다. 사실 가기전에 비 예보가 있어서 여행할 때 비오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행하는 내내 비가 오지 않았다. 그러다 마지막날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냥 비가 오는 거겠지 하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타이페이에서 타이중으로 이동했다. 낯선 번호로 전화가 온다. 태풍으로 인한 비행기 연착. 그렇게 우리는 공항으로 가던 버스에서 길을 돌아섰다, 사실 이날까지만 해도 비가 좀 오는건데 비행기가 못뜰정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비행기 시간이 남아 짐을 맡겨두고 거리로 나와봤다. 태풍이 지나고 있는 거리의 모습은 처참했다.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오토바이가 쓰러지고. 근데 어째 전날보다 비가 더 세..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여행을 다니며 여행지마다 자석을 하나씩 사서 모으고 있는데 샌디에고에 갔으니 샌디에고 자석을 사야겠다 생각했다. 어디 기념품 샵을 가야하나... 하고 있는데 친구가 좋은 곳을 알고 있다며 데리고 간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뭐 해석하자면 바다항구 마을....? 씨포트 빌리지는 샌디에고에 있는 여러 물건들을 파는 상점 거리다. 상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것도 있다. 우리는 밥을 먹을때가 아니라 식당은 들르지 않았는데 여기는 바다 쪽으로 식당들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게 유명하다고 하다 씨포트 빌리지에 있는 상점들은 평범한게 하나도 없다! 자석만 파는 ..

여행기록/in USA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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