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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맥주 거리 3

[중국여행/칭다오여행]중국 느낌이 물씬 나는 거리, 타이동거리

[중국여행/칭다오여행]중국 느낌이 물씬 나는 거리, 타이동거리 야시장으로 유명하다는 거리.바로 타이동거리다.타이동거리는 맥주박물관에서 왼쪽 방향으로 도보 15분 정도거리라고근데 천막성과는 반대 방향이라고...그래서 천막성 끝까지 갔다면 타이동거리까지 가기에 거리가 꽤 멀다...가까울줄 알았는데 꽤 멀었다...이미 가다가 지친....완전 지치기 직전타이동거리의 상징이라는 육교를 발견했다. 육교 아래에서는 뻥튀기 아저씨가뻥튀기를 튀기고 있었는데뭔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중국스러운 느낌이 들었다중국인들의 삶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다. 타이동거리의 상징인 육교타이동 거리는 육교에서 분수가 보이는 쪽으로 내려오면 시작된다. 타이동거리 육교에 올라가면양쪽에 다른 풍경이 보이는데 이거 참 뭔가 재밌다한쪽은 이렇게..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막찍어도 인생샷 건지는 칭다오 천막성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막찍어도 인생샷 건지는 칭다오 천막성 칭다오 맥주거리에서 가깝고 사진찍기 엄청 좋다고 하길래천막성을 찾아가봤다.맥주박물관에서 5분거리랬는데...솔직히 5분은 아니고...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맥주박물관에서 오른쪽으로 쭈욱, 그 오른편에 천막성 보임이라고 내 가이드북에 적혀있다근데 진짜 그 길이 맞긴 함...근데 갈 수록 이런 곳에 천막성이 있을까 싶어진다..근데 가다보면 정말 있다... 천막성에 들어가자마자 펼쳐진 풍경오. 들어오기 직전까지 괜히 가는건가 싶었는데이 풍경을 보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진짜 보정 효과 아니고 진짜 이렇다천막성을 구경하는데에는 30분에서 1시간이면 충분하다.안에 식당이나 상점들도 있지만그다지 관심을 끌만한 것들은 아니다.그냥 사진이나 많이 ..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 맥주를 제대로 맛보기 위해선, 칭다오 맥주 박물관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 맥주를 제대로 맛보기 위해선, 칭다오 맥주 박물관 칭다오 포스팅의 주제는 칭다오는 맥주가 아니다 였지만그래도 칭다오에 갔다면 맥주는 먹어보고 와야 한다그리고 제대로 된 칭다오 맥주를 맛보려면칭다오 맥주박물관으로 가야한다. 칭다오 맥주박물관은 8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되며주말에는 문을 열지 않으니 여행 계획을 짤때 꼭 확인을 하길 바란다. 205번, 217번 219번 버스를 타고연안일로 혹은 15중 대동에서 하차하면칭다오 맥주 박물관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우리는 처음 여행할 때만 택시를 주로 이용하고그 후로는 버스를 이용했다칭다오 버스는 생각보다 잘 되어 있다주요 여행지도 다 들러서 편리하고 싸고 택시처럼 사기당할 일도 없어서 맘편히 다닐 수 있다 맥주박물관 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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