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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 자유여행 8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마지막이야기.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마지막이야기. 3박 4일의 칭다오 가족여행을 끝내고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청도 공항으로 향했다항공편은 저녁 6시 25분. 중국동방항공. 저녁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오니한산하다.공항이 이렇게 한산할 수가....ㅋㅋ여유롭게 출국 준비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행 비행기 탑승.날씨가 엄청 좋았다.해가 저물며 저녁이 오는 중.하늘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참 기분 좋다. 3시간의 짧은 비행이지만중국동방항공은 기내식을 제공해준다.갈 때 한 번 올 때 한 번역시나 나는 빵과 과일만....ㅋㅋ 그리고 안전하게 한국 도착.한국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다.몇십년 만에 뜬 슈퍼문.비행기에서 슈퍼문을 보게 되었다.조명이 반사된 것만 같이아주 밝은 ..

[중국여행/칭다오여행]꿔바로우가 맛있는 집, 대청화교자

[중국여행/칭다오여행]꿔바로우가 맛있는 집, 대청화교자 블로그에서 많이 나왔던 칭다오 맛집. 사실 블로그에 많이 나온 곳은 안가려고 했는데 올림픽 요트 경기장 갔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마침 딱 있길래 가게 되었다. 근데 주변 거리가 청결하지 않아서 들어갈까 말까 좀 고민을 하긴했다. 제일 먼저 나온 바지락요리. 진짜 칭다오 대표 메뉴이다. lachogeli..... 이거 맥주랑 진짜 잘 맞는다.... 그리고 맛있다... 그리고 여기 유명하다고 해서 시킨 꿔바로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중국 요리 중에 하나 조금 시큼하긴 한데... 여기 꿔바로우 맛있다.... 그리고 물만두 튀김.. 이건 좀 그냥 그랬다. 근데 아는 사람 말로는 이 물만두 튀김보다는 물만두가 더 맛있다고 한다. 여기서 물만두 드셔보세요...

[중국여행/칭다오여행]추천하고 싶은 칭다오 야경, 올림픽 요트 경기장

[중국여행/칭다오여행]추천하고 싶은 칭다오 야경, 올림픽 요트 경기장 운소로에서 돌아오는 길야경을 한번 더 보려고올림픽 요트 경기장 쪽으로 향했다.그리고 새로운 야경을 보게 되었다.오.... 오.....!멀리서 본 5..4광장은 더 예뻤다...사실 이쪽 야경은 좀 유명한 편이지만이 반대 야경은인터넷에서 못보고 가서더 예뻤던걸지도... 야경밖에 없으니 딱히 할말이 없다근데 이쪽 야경저 건물에 그림이 계속 바뀌는데칭다오의 주요 관광지들이 나온다.5.4광장의 오월의 바람도 나오고천주교당도 나오고.천주교당이 나왔을 때 특히 예뻤는데사진에 못담아서 아쉽다. 아무튼 야경보러 올림픽 요트 경기장에 간다면꼭 이 건물들 야경 보고 와야한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진짜 중국요리 즐기기, 운소로미식가 천부노마(티엔푸라오마)

[중국여행/칭다오여행]진짜 중국요리 즐기기, 운소로미식가 천부노마(티엔푸라오마) 다시 찾아간 운소로미식가.나름 깔끔한 식당들이 많아서 좋다.이번에 간 곳은한국인 사장이 운영한다는 중국요리 전문점훠궈가 메인 요리라고 하는데훠궈 이외에도 중국요리를 판다. 주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식당에서 볼 수 있어서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건 여자들이 좋아한다며 추천해준국수? 같은건데메밀 국수 같으면서 먹을만했다. 이건 돼지고기 요리인데매콤한데 맛있다.생각보다 양도 많고(근데 엄마는 별로라고 했다...) 요건 칭다오에서 꼭 먹어야하는 바지락요리!전에 포스팅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칭다오에서 한 세번 먹은 것 같다.맛있다....식당마다 조개의 깔끔함이나 맛이 조금 다르긴한데칭다오의 웬만한 식당에서는 다 판다..ㅋㅋㅋ맥주랑 ..

[중국여행/칭다오여행]한양꼬치광장, 운소로미식가에서 양꼬치 먹기

[중국여행/칭다오여행]한양꼬치광장, 운소로미식가에서 양꼬치 먹기 양꼬치를 매우 좋아하는 나는중국에 갔기 때문에 꼭 양꼬치를 먹으러 가야겠다 생각했다향신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모님을 위해직접 구워 먹는 양꼬치 가게를 찾았고특히 위생을 많이 신경쓰는 가게를 찾아봤다.길거리는 너무 비위생적이라부모님이 별로 안좋아하심...그래서 찾은 곳이 한양꼬치광장 운소로미식가는 까르푸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데운소로의 거의 끝 왼쪽편에 위치해있다.운소로미식가는 맛집거리로 유명한데여기는 소어촌이라는 해산물 음식 맛집도 있고어가인해선관이라는 꼬치요리와 해산물이 유명한 곳천부노마라는 훠궈와 중국 음식을 파는 곳도 있다. 사실 구워나오는 곳은 향신료를 발라서 굽기 때문에테이블에서 직접 굽는 곳을 선택한 건데여기도 구워서 준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5.4광장이랑 요트경기장을 보고 나니 해가 저물었다 그래서 마리나시티로. 첫날부터 세운 계획과 멀어지는 여행 일정......... 마리나시티에 가면 식당이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갔다. 마리나시티는 그냥 평범한 쇼핑센터였다. 좀 더 일찍 온다면 좋았을 것 같다 뭐 우리가 여기서 쇼핑을 할 건 아니었으니까. 그냥 여기가 어떤 곳인가 하고 둘러보는 정도. 화장실도 나름 깔끔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국 화장실들은 다 안깨끗해서.... 마리나시티 지하에는 이렇게 빙상장이 있다. 스케이트장! 가운데에서 선수인 듯 보이는 아이들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 꽤 잘탄다....!! 마리나시티 구경하고 나니 다리아파서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쉬다가 ..

[중국여행/칭다오여행]저녁 먹으러 가는 길, 5.4광장+올림픽요트경기장

[중국여행/칭다오여행]저녁 먹으러 가는 길, 5.4광장+올림픽요트경기장 칭다오 여행의 상징적인 곳. 5.4광장 우리는 호텔 바로 뒤에 있어서 (도보 5-10분거리) 저녁 먹으러 마리나시티 가는길에 들러서 갔다. 완전 해질녘이었어서 다음에 한번 다시 갔지만 사진으로 보던 곳에 와있으니 뭔가 신기. 5.4광장은 숙소에서도 너무 가까워서 숙소 창 밖으로도 보인다. 5.4광장 쪽에서 바라본 올림픽요트경기장 올리픽의 상징물인 조형이 보인다. 저기까지 걸어가볼까 하다가 가다가 마리나시티로 틀었던 듯... 5.4광장부터 올림픽요트경기장까지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되어있는데 엄마 아빠는 인천 연안부두 같다고 한다ㅋㅋㅋㅋ 길에 악세서리 같은것도 팔고 있다 나는 거기서 목걸이 매달 구입! 가까이서 본 5.4광장 상징 조형..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2014년 9월에 다녀온 칭다오여행 칭다오 맥주만 생각하고 다녀온 칭다오였지만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었다. 가족여행이었기에 혼자서 항공, 호텔, 교통, 일정 다 짜서 떠났던 자유여행이었다. 여행 목표는 단 하나 제대로 즐기되 최저가로! 항공은 중국동방항공을 타고 갔었다. 출국은 9/5 13:15 - 13:25 귀국은 9/8 18:25 - 20:40 시차가 달라서 도착했는데도 십분차이..ㅋㅋ 굉장히 가까운 거리였는데 기내식이 나온다. 난 역시 Pass. 빵이랑 과일만 먹었다. 아. 이때 항공권은 출국 98,000원 귀국 101,300원 으로 총 193,000원에 다녀왔다. 여기에 별지비자 37,000원까지. 그렇게 칭다오 도착.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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