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변대 22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연길의 냉면 맛보기 순이랭면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연길의 냉면 맛보기 순이랭면 연변에 오기 전에 연변에 간다면 냉면을 꼭 먹어보고 오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한달이 훨씬 지나서야 여기 냉면을 먹어봤다. 연변에 왔다간 사람 대부분이 이곳 냉면을 먹어보고 갔을 듯한데 그중 90%는 한국 냉면보다 더 맛있다고 하는 듯. 물론 나또한 여기 냉면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연길의 삼대 냉면 순이랭면, 진달래랭면, 삼천리랭면. 진달래랭면, 삼천리랭면은 아직 못가봤는데 진달래랭면은 서시장과 백화사이 골목에 있고 삼천리랭면은 공원 맞은 편에 있다. 길가다 더 큰 가게도 봤는데 어딘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순이랭면도 연길 곳곳에 있다 연길 말고 용정하고 다른데도 있다는데 아직 못가봤으므로..... 위에 아래 사진은 순이랭면 메뉴판! 다..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대학교 학생복무중심 미식성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대학교 학생복무중심 미식성 연변대학교 학생복무중심 헬스장, 사우나, 식당, 슈퍼, PC방, 당구장 등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있는 곳. 여기 3층에 있는 미식성 한식, 중식, 일식 등 여러 음식들을 팔고 있는 푸드코트. 첫번째, 2층하고 연결된 계단 맞은 편에 있는 일품~훠궈집 일품~ 식당이 세개가 연결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훠궈집 쟁반을 중심으로 왼쪽은 고기 버섯, 오른쪽은 채소 각각 나눠 담은 후에 알바생에게 주면 무게당으로 계산해서 가격을 알려준다 그럼 돈 내고 번호 부를때까지 기다리면 끝! 가격은 보통 10-20원 사이로 나오는 것 같다. 혼자 먹으면 그 이상은 거의 안나오는 듯... 그리고 이거는 마라샹궈. 송가네김밥집 옆에 있는 가게인데 여기 미식성에 마라샹궈 가게가 두..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조금 늦은 봄이지만...2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조금 늦은 봄이지만...2 봄. 두번째 이야기! 위의 사진은 다리 건너서였는데 시내에서 좀 먼 곳. 택시타고 지나는 길이었는데 차도 양 옆으로 벚꽃이 피어 정말 정말 예뻤다! 우리 벚꽃길을 연상하게 하는! 이때는 4월 15일. 위 사진은 4월 19일 아마 이때도 주말에 출근하는 길에 찍은 것 같은데 그냥 산책나가던 길에 찍었던가... 암튼 연길의 4월은 정말 따뜻했다. 사실 더웠다! 그래서 반팔도 사고 반바지도 입고.. 긴팔을 입고 나가면 정말 땀이 날 정도였으니... 4월 26일 좀 늦었지만 연변대학 본관 앞에도 꽃이 폈다. 이 길도 예뻤고 건너편에 개나리도 폈다. 신입생처럼 보이는 풋풋한 학생들이 꽃 옆에서 사진 찍고 있었는데 풋풋해보이더라... 이건 4월 27일 이것도 연변..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조금 늦은 봄이지만...1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조금 늦은 봄이지만...1 한국에 비해 조금 늦은 봄이지만 연변 연길에도 봄은 왔다. 정말 추운 지역이라 생각했기 때문일까 봄이 오니 한국에서보다 더 반가웠다 4월 12일 이때 날씨는 정말 여름 날씨처럼 더워서 반팔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국 갈 때 쯤 봄 날씨일 것이라 생각해서 겨울 옷 밖에 안가져왔는데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 정도! 이때 반짝 더웠다가 요즘은 또 비오고 추워서 아직까지 겨울 바지며 긴팔 긴바지를 입고 다닌다 지금은 5월 22일! 1학기에 연변에 올 예정이라면 물론 겨울옷도 필요하지만 여름옷 조금은 챙겨와야 할 것이다 또 바람막이는 정말 필수!! 연변 연길 날씨는 한국보다 한달정도 더 춥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겨울에는 얼마..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폭설 내리던 연길

[연변여행/연길여행]4월, 폭설 내리던 연길 4월 5일 한국은 식목일 여기는 청명절 날씨가 맑고 나무가 푸릇푸릇 자라야 할 바로 그 날에! 폭설이 내렸다.. 산책삼아 시내 구경갔다가 쇼핑하고 건물에서 나오는데 들어갈 때와는 다른 빛의 하늘 그리고 한 겨울에나 볼 수 있는 폭설이! 우산을 가져간 것이 다행이었을까.. 어차피 우산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바람도 세게 불고 눈도 엄청 많이 내리고 우산으로 막아지지 않는 눈보라.. 서시장 시내구경 갈때만해도 장사하는 사람도 많고 구경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갑자기 내린 폭설에 사람들이 다 들어갔다. 4월에 겪은 폭설 참 신선한 경험이었던듯. 그치만 이후에는 꽃도 피고 날씨도 좋고 이건 또 포스팅하는 것으로!

[연변여행/연길여행]연길 맛집/배부르게 초밥먹기! 초밥 뷔페 쿠우쿠우

[연변여행/연길여행]연길맛집 배부르게 초밥먹기! 초밥 뷔페 쿠우쿠우 택시타고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한 쿠우쿠우! 한국에도 꽤 많은 체인점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비가 와서 집가는 길에 계획없이 들어간 곳 암튼 한국에서 온 뷔페가 바이킹하고 쿠우쿠우하고 두군데가 있는데 두군데 다 가본바로는 쿠우쿠우가 더 나은 듯! 연변맛집 연길맛집 소개인데 여기 음식이 아닌 초밥뷔페를 먼저 소개하니 뭔가 이상..ㅋㅋ 암튼! 위치는 연변대학 정문에서 시내 반대 방향으로 좀 더 가서 12중 건너편! 버스도 12중에서 내리면 금방 찾을 수 있다. 3층에 있는 쿠우쿠우 점심 58원 저녁 68원 아동 35원 가격은 한국하고 비슷하다. 돈내면 카드를 주는데 그거 찍고 들어가면 된다 나올 때는 거..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대학교 음식문화제 미식절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대학교 음식문화제 미식절 5월 18일 연변대학교 도서관 앞 광장과 거리에서 연변대학교 음식문화제인 미식절이 열렸다. 세계 음식 축제라고 부를 만큼 다양한 음식을 판매 하고 있었다. 오전 9시에 시작한 축제는 개회식을 한 후 축제가 끝나는 시간까지 하루 종일 공연을 진행했는데 역시 가장 인상깊은 공연은 사물놀이, 풍물놀이 같은 민속음악 동아리의 공연! 연변대학에는 4-5개 정도의 민속음악 동아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휘모리, 아리랑, 울림 등.. 다른 건 기억이.... 아마 지금 올리는 공연 사진이 저 동아리 순서대로 일 듯? 지난번에 들은 바로는 조선족뿐만 아니라 한족들도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한다고 하니 뭔가 신기신기. 단순히 악기만 연주 하는 공연이 아니라 탈춤, 현대 무용을 함께 ..

[연변여행/연길여행] 밤에 더 빛나는 곳! 연길&연변대학 야경

[연변여행/연길여행] 밤에 더 빛나는 곳! 연길&연변대학 야경 연변의 밤이 밝다는 것은 이곳에 오기 전에도 들었는데 실제로 본 연길의 밤은 정말 화려했다! 시내 주변은 진짜 더 화려한데 아직 그 주변 사진을 찍지 못했으므로 그건 나중에 올리는 것으로! 첫 사진은 연변대학 정문 맞은 편 문화성. 갤럭시 빌딩(?) 공원 맞은 편에 있는 건물 엘레베이터에서 찍은 사진 유리창이 두 겹이라 선명하지는 않지만 시내 방향의 야경이다. 연변, 연길은 이곳에서는 작은 홍콩이라고 할 정도로 밤이 화려하고 그 것을 위해 투자를 많이 했다고 들었다. 이 곳은 시내 뒷편인데 정확히 설명을 못하겠다. 첫날 갔던 술집이 있는 곳이라 눈이 좀 쌓여있다. 술집, 식당, 카페가 있고 이 곳 술집 창가에 앉으면 강이 보여 전망도 좋다! ..

[연변여행/연길여행] 연길인민공원 놀이공원편

[연변여행/연길여행] 연길인민공원 놀이공원편 그냥 공원이나 한바퀴 돌지 뭐 하고 나갔는데 그냥 공원이 아니었던 연길인민공원 동물원에 이어 놀이공원까지 있어 서울대공원을 연상하게 했는데 요즘에는 날이 풀리고 나무도 푸릇푸릇 해져서 더 보기 좋은 듯! 뭔지는 모르겠지만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것 같았는데 부모님하고 아이들 같이 하고 있기도 했고 청소년들도 많이 하고 있었다. 놀이공원은 약간 월미도 놀이공원 같았다. 놀이기구가 좀 낡아서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있었다. 가장 재미있어 보이던 놀이기구! 한번 타볼까를 진지하게 고민했었지만 이날은 일단 구경만! 어렸을 때 이런거 탔던 것 같은데 공원을 한바퀴 도는건 아니지만 꽤 크게 돌던데 자전거 페달처럼 굴리는 ..

[연변여행/연길여행]연길인민공원 동물원편

[연변여행/연길여행]연길인민공원 동물원편 시내 가까이에 있는 연길인민공원 지나다니면서 볼때는 큰 줄 몰랐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정말 크던 공원! 사진은 3월 30일에 찍은 것! 이때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공원을 조금만 들어가면 동물원이 있는데 지식백과에 따르면 약 370마리의 동물을 사육하고 있다고 한다. 공작, 에뮤 등 조류도 있고. 가장 인기 있는 것 같은 원숭이! 우리에는 손호공 모형과 호공이라고 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동물이었다. 호랑이 우리 근처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호랑이의 크기에 비해 우리가 너무 작은 것 같고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웠다.... 이건 아마 낙타! 낙타말고 양, 사슴 같은 동물들도 많이 있었는데 냄새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