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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맛집 3

[알래스카여행/미국여행]앵커리지의 동네 커피점, 코북 카페(The Kobuk)

앵커리지의 작은 동네 카페코북 카페(The Kobuk)여긴 정말 추천, 추천, 추천강력 추천이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The KOBUK(주소는 구글 검색. 난 친절하지 않는 블로거니까) 알래스카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물론 여기도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 간 카페이지만커피가 정말 맛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작은 상점이 먼저 있고그 안쪽으로 작은 카페가 마련돼있다정말 작은 동네 카페 수준이다! 메뉴판을 안찍어와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아메리카노 한잔이 스타벅스보다 저렴했다(미국 스타벅스 기준!)그리고 도너츠도 맛있어보여서 하나 사봤다이 역시 저렴!(두개 합쳐서 커피 한잔 가격) 도너츠는 집에서 만든 도너츠 맛이었다근데 달달하고 맛있다커피는 정말 맛있다앵커리지에서 보낸 시간이 많지 않아서한번밖에 못갔다..

여행기록/in USA 2018.01.06

[알래스카여행/미국여행]앵커리지 필수 코스, 순록버거(순록핫도그)

알래스카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 중 하나 바로 순록버거(순록핫도그)가기 전부터 제일 많이 기대하고 갔기에앵커리지에 도착한 첫날 도전해봤다 계속 내리는 빗속에서다운타운 구경을 하다보니슬슬 출출해지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아침도 일찍 먹었다! 그래서 우리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명물순록버거/순록핫도그를 맛보기로 했다인포메이션센터 바로 앞에 있는 공원에순록버거를 파는 푸드트럭이 두대나 있었다 순록버거의 가격은 6달러.소세지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순록소세지와 매운 순록소세지그리고 눈에 들어오지 않는 다른 음식들...ㅎ 오리지널 맛을 보기위해순록 소세지로 만든 핫도그를 시켰다.앵커리지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졸업했다는푸드트럭 언니가 소세지를 구워준다 핫도그에 볶아둔 양파를 가득 넣고소세지를 넣고 건네준다 치즈나 ..

여행기록/in USA 2018.01.05

[알래스카여행/미국여행]알래스카 뚜벅이 여행 시작_알래스카 맛집 스노우 시티(Snow city)

2017년 8월 24일알래스카 연어를 먹겠다는 생각하나로앵커리지행 비행기에 타다 알래스카 = 연어라고만 생각했던 우리에게알래스카는 미지의 세계나 다름 없었기에여행에 대한 설렘 보다 더 큰 걱정을 안고우리는 알래스카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 도착한 우리는 숙소에 짐을 맡기고다운타운까지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30분이 넘는 거리였지만길을 걸어다니 것 조차 위험한 LA에서 지내다 오니안전한 동네를 걷는건 꽤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걸어가며 만난 집 한 채 공원 하나그저 평범한 동네 풍경임에도우리는 연신 셔터를 눌렀다 오랜만에 느끼는 쌀쌀한 공기 속을 걷다보니어느새 우리는 첫 아침을 책임져줄 ‘snow city’에 도착했다 현지인들에게도 꽤나 유명한 아침 식당인만큼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즐기고 있었다..

여행기록/in USA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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