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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작은 동네 카페
코북 카페(The Kobuk)
여긴 정말 추천, 추천, 추천
강력 추천이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The KOBUK
(주소는 구글 검색. 난 친절하지 않는 블로거니까)
알래스카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물론 여기도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 간 카페이지만
커피가 정말 맛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상점이 먼저 있고
그 안쪽으로 작은 카페가 마련돼있다
정말 작은 동네 카페 수준이다!
메뉴판을 안찍어와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메리카노 한잔이 스타벅스보다 저렴했다
(미국 스타벅스 기준!)
그리고 도너츠도 맛있어보여서 하나 사봤다
이 역시 저렴!
(두개 합쳐서 커피 한잔 가격)
도너츠는 집에서 만든 도너츠 맛이었다
근데 달달하고 맛있다
커피는 정말 맛있다
앵커리지에서 보낸 시간이 많지 않아서
한번밖에 못갔다온게 아쉬울 정도로
정말 기억에 남는 카페였다
앵커리지 간다면
코북 카페는
정말
추천 추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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