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시드니여행] 시드니 땅을 밟다/시드니대학교 1월 4일 장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창 밖으로 시드니가 보이기 시작했다. 저녁 아침 모두 건너 띄었지만 배고프기 보다는 피곤하기만 했는데 창밖을 보니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구글 어스에서 보고 또 보던 시드니의 풍경 그대로였다! 호주에서 가장 처음 방문한 곳은 바로 시드니대학교 앞으로 3주간 다닐 학교라는 게 믿기지 않고 우리 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웅장했다! 3주간 지낼 홈스테이 집. EARLWOOD에 위치해 있었는데 학교까지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꽤 먼 거리에 있었지만 집 가까이 버스 정류장이 있었던 건 정말 다행! 짐 풀고 홈스테이 할머니와 외출! 유심칩 사서 핸드폰 개통하고 구경도 하고 점심 샌드위치에 이어 저녁은 파스타와 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