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브레아다운타운, 브레아몰 그리고 오렌지 아울렛 한국에서 알게된 미국 친구를 미국에서 만났다. 언젠가 꼭 미국에 가게 된다면 미국에서 꼭 다시 만나자 약속했는데 정말 미국에서 다시 만날 줄이야 그 친구를 얼마전 한국에서 또 만났다. 그 친구는 한국에서 일하며 살고 싶다고 했고 나는 미국에서 일하며 살고 싶다고 언젠가는 우리 둘이 바꿔서 살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 얘기도 지켜질까. 그 친구와 함께 미국에서 저녁먹기위해 온 곳 처음 온 다운타운이었고 미국스러운 모습이라 신기해서 두리번두리번 식당에서 웨이터가 와서 주문받고 앉아서 결제하고 팁도 결제하고 아직 적응되지 않는 결제방식이지만 아. 미국에 왔구나 싶다 그리고 주말에 찾아간 브레아몰 기숙사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이자 버스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