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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시작된 본격적인 알래스카 앵커리지 여행.
날이 좀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LA에서 지내다 온 우리는 이런 날씨마저 좋았다
가장 처음 방문한 곳은
앵커리지 다운타운 끝자락에 위치한
캡틴 쿡 공원
(Resolution Park Captain Cook Monument)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캡틴 쿡 동상
1778년 알래스카에 정박한 영국의 탐험가인
James Cook
그의 마지막 항해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점점 굵어지는 빗줄기를 피해
앵커리지 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한
인포메이션 센터를 방문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앵거리지 여행 정보를 얻기 위해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았다
인포메이션 센터 안에는 각국의 화폐를 전시해놨는데
거기서 한국 지폐를 발견했다
알래스카에서 인천까지
3802 Air Mi.
많은 도시 중에 인천이라니
또다시 반가움.
괜히 알래스카에 정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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