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보스턴 코먼, 메사추세츠 주 의사당

[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

_보스턴 코먼, 메사추세츠 주 의사당

시카고에서 넘어온 보스턴

사실 보스턴은 뉴욕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생각했었는데

보스턴을 다녀온 사람들이

보스턴이 너무 좋다고 하여

당일치기가 아닌

여행 코스의 일부로 계획했다.

보스턴 대부분을 여행할 수 있는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Boston Freedom Trail)

바닥에 그려진 붉은 선을 따라

보스턴 곳곳을 여행할 수 있게 만들어둔

보스턴 여행 코스이다.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은

보스턴의 중심에 있는 공원인

보스턴 코먼에서 시작한다.

크리스마스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던 보스턴

보스턴은 보통 화이트크리스마스라는데

기상이변이라고 날이 너무 좋다고 한다.

시카고에서 산 패딩을 들고 다니다

결국엔 다 놓고 다녔다는.....

보스턴 코먼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라고 한다.

보스턴 시민들이 나와 공원에서 한가롭게

날씨를 즐기고 있었다.

크리스마스라 사람이 좀 적은 편인 것 같기도 하다.

보스턴 코먼을 구경하고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이동을 시작했다.

두번째 장소인

메사추세츠 주 의사당으로 가는 길

도로의 횡단보도가 특이하다

4거리 신호등은 봤는데

3거리 신호등이라니...!!

횡단보도가 삼각형 모양이다

그리고 찾은 메사추세츠 주 의사당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주지사의

주 정부 사무실과 의회를 보유한 건물이라고한다.

들어가볼 수는 없겠지.

건물 위의 황금 돔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