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 여행 48

[호주여행/시드니여행]퀸빅토리아빌딩&The strand 쇼핑몰

[호주여행/시드니여행] 퀸빅토리아빌딩&The strand 쇼핑몰 시드니에 간다면 누구나 한번 쯤 방문하게 될 퀸빅토리아빌딩과 The strand 쇼핑몰 퀸빅토리아빌딩은 QVB 버스를 타고 시내 중심에 가면 가장 멋있는 건물이 QVB 퀸빅토리아빌딩 그리고 그 맞은편에 있는 쇼핑몰이 The strand 쇼핑몰 위 사진은 The strand 쇼핑몰 구경하고 늦게 가서 문을 거의 다 닫은 상태 예전 블로그에서 봤을 때 시드니에서 엄청 오래된 쇼핑몰이라고 하던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The strand 쇼핑몰에서 팔고 있던 맛있어 보이던 쿠키! 사먹고 싶었지만 너무 비쌌다.. 가격은 제대로 생각이 안남... 문을 닫아서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와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결국 제대로 구경은 못했다. 그리고 다음은 퀸..

[호주여행/시드니여행]물에 비친 세인트 매리 대성당

[호주여행/시드니여행]물에 비친 세인트 매리 대성당 세인트 매리 대성당을 아직도 못와봤다는 일행 때문에 다시 찾은 세인트 매리 대성당 시티에서 가깝기 때문에 자주 왔던 곳. 지난번에 왔을 때는 물에 비친 모습을 못봤는데 이번에는 물에 비친 세인트 매리 대성당을 드디어 제대로 볼 수 있었다! 블로그에서 보던 바로 그 모습 그대로! 세인트 매리 대성당은 이렇게 보는 거였구나 정말 그림같다. 바람이 안불때 가면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아, 이날은 1월 16일 날씨는 무지 좋았다. 성당 가까이로. 이날은 저녁 때 가서 성당에는 못들어갔다 난 저번에 들어가 봤으므로 딱히 아쉬움은 없... 성당 맞은편 하이든파크에서는 시드니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페스티벌 빌리지는 지난번에 포스팅 했으므로 생략. 공원 옆에 주차되..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예술 대학교 SCA 탐방!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예술 대학교 SCA 탐방! 시드니 대학교. 시드니의 대부분이 시드니 대학교 캠퍼스라고 보면 된다더니 정말 도시 곳곳에 시드니 대학교 캠퍼스가 있다 이번에 간 곳은 예술 대학교. The University of Sydney - Sydney College of the Arts 시드니 대학교에 속한 예술 전문 대학이라고 보면 된다 학교에 들어가면 뭔가 필리핀에 있는 리조트 느낌같다 물론 필리핀 리조트는 안가봄☞☜ 학교는 건물이 전체적으로 낮고 공터도 많고 캠퍼스라고 하지만 엄청 넓다 SCA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바로 예전에 교도소였다고 한다!! 리모델링을 통해 예술 대학으로 거듭난 이곳. 그 얘기를 듣고 나니 뭔가 오싹. 사실 학교가 처음부터 좀 음침하기는 했어.... 그리고 ..

[호주여행/시드니여행]아기자기한 거리, 뉴타운 킹스트리트&퀸스트리트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아기자기한 거리, 뉴타운 킹스트리트&퀸스트리트 시드니 대학교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뉴타운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고 트레인을 이용해 갈 수도 있다 뉴타운에는 킹스트리트와 퀸스트리트라는 유명한 거리가 있는데 사실 거리는 그냥 이름일 뿐 구분해서 돌아다니지는 않는다 그냥 뉴타운! 카페나 식당도 많고 서점이나 문구점이 많다 약국이나 옷가게도 많고 아기자기한게 많아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은 곳 이날은 그냥 수업 때 사진찍으러 간거라 나중에 다시 반나절 잡고 구경 갔는데 정말 지름신을 불러 오는 곳!! 관광객들은 잘 안다니는 듯 하다. 그리고 뉴타운에는 카페모카로 유명한 캄포스커피가 있다! 다음에 포스팅을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현지이들이 완전 완전 추천하는 카페! 달달하..

[연변여행/도문여행]북한을 바라보다, 도문 두만강공원

[연변여행/도문여행]북한을 바라보다, 도문 두만강공원 차를 타고 이동했지만 아마 다리 있는 곳에서 국경따라 걸어 이동하면 나올 듯. 도문에 있는 두만강공원. 공터 옆에 커피숍과 기념품 가게가 있다. 뭔가 핸즈커피 광고 사진 같지만ㅋㅋㅋ 핸즈커피는 체인점인데 중국체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변에는 체인점이 많이 있다. 괜히 모르는 커피숍가면 커피값 진짜 비싼데 연변에서는 핸즈가 싸고 맛있다고 한다. 하나투어 현수막이 뭔가 반가움. 두만강공원. 역시 중국 답게 광장이 넓다. 저 뒤에 청소년 회관이었던가. 암튼 여기는 8월인가 두만강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연변에서는 꽤 큰 축제라고 한다. 암튼 못보고 온 건 아쉽. 공원 한켠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있다 놀이기구도 있고 자동차같은것도 빌릴 수 있게 ..

[연변여행/도문여행]북한을 바라보다, 중국 도문 경계

[연변여행/도문여행]북한을 바라보다, 중국 도문 경계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곳. 중국 도문. 중국어로는 투먼. 인터넷에서 찾으면 나오는 이곳. 이 곳을 드디어 두 눈으로 인증하고 왔다. 다들 여기서 사진찍고 왔길래... 저기 오른쪽에 잘 보면 파란 건물이 보이는데 저기가 바로 북한 건물. 여기가 북한과 중국을 잇는 다리. 가운데 경계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돈도 얼마 낸다고 하던데... 한국과 북한이 사이가 안좋을때는 한국인은 못 건넌다고.. 암튼. 나는 안건너 갔으므로. Pass 경계 맞은편에 있는 기념품 상점들. 여러개 있던데 관심있다면 구경가보길. 국경. 저 글씨 뒤로 보이는 파란 건물들 북한 건물들이다. 국경이라 관광객이 많이 찾다보니 이런 비석들이 되게 많다. 그냥 자기..

[연변여행/도문여행]도문 첫 방문, 전국조선족 장기대회

[연변여행/도문여행] 도문 첫 방문, 전국조선족 장기대회 6월 20일 드디어 도문 방문. 연길에서 한시간 안걸리는데 생각보다 가까움. 도문여행에 앞서 전국조선족 장기대회 현장을 다녀왔다. 도문 시내로 가는 길과 반대 방향에 위치한 수남촌 아마 여행객들은 갈 일 없을 것 같다. 그냥 조용한 마을 골목 골목마다 이름이 붙어있는데 뭔가 귀엽다. 벽화도 그려져있다. 마을 운동장에서 행사를 준비중이다. 전국조선족장기 수남촌 초청 한마당 지금은 자리가 텅텅 비어있지만 잠시 후에는 취재진들도 모인다. 여러 방송국에서 촬영을 나왔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 좌석을 꽉 채운다. 그리고 노래, 춤 등 다양한 공연을 한다. 운동장 맞은 편에 있는 나무 아래 사각정자 아래에서는 이미 장기를 두고 있다 마을 사람들이 구경 하고 있다..

[호주여행/시드니여행]선상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 선셋 디너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선상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 선셋 디너 1월 13일 드디어 선상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 선셋 디너를 먹는 날입니다. 선상디너 선셋디너 완전 기대된다+_+ 오페라하우스 투어를 끝내고 시간이 남아서 로얄 보타닉 가든에 가서 쉬다가 공원에서 여유롭게 쉬는거 완전 좋음! 드디어 배에 탑승. 저녁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에피타이저로 빵도 있음. 빵은 버터 발라 먹으면 완전 맛있는 듯. 기내식도 그렇고+_+ 암튼. 에피타이저를 먹으며 저녁에 대한 기대 업! 배가 출발한다. 저녁이 나오기 전에 와서 사진을 찍어준다. 물론 돈주고 사야함.... 배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벌써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간다. 뭔가 멀리서 보니까 더 멋있어 보인다. 바다의 한 가운데. 저기 있는 성은 뭔지..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트레인&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투어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시드니 트레인&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투어 2014년 1월 13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투어! 오후 수업을 대신해서 오페라하우스 투어를 하러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시드니의 지하철 시드니 트레인! 2층인게 신기하다. 많은 사람이 이용 가능하니 실용적일 듯! 1층과 2층은 이렇게 이용할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과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눠져 있다. 의자는 등받이가 옮겨져서 친구들과 탈때는 마주 앉을 수도 있다. 근데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 그리고 서큘러키 도착. 이제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하우스 투어를 시작! 오페라하우스 내부. 공연장은 사진을 찍을 수 없으므로 사진은 생략. 빨간 의자가 완전 많은데 보는 것만으로도 멋있음. 나중에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비룡폭포(장백폭포)'

[연변여행/백두산여행] 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비룡폭포(장백폭포)' 천지에서 내려와서 간 곳은 비룡폭포 장백폭포라고 하던데 찾아보니 비룡폭포라고 한다. 비에 다 젖어서 가이드가 갈꺼냐고 물어보던데 여기까지 왔으니 다 보고 가야한다는 생각이었으므로 비가 쏟아졌지만 폭포가는 버스 탑승 근데 폭포 도착하자 마자 또 비가 그친다 운이 진짜 좋은 듯! 백두산 온천 83도라고 적혀있지만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물은 별로 안뜨겁다 사람 진짜 많은데 사람들 사이 비집고 들어가서 한번 만져봄. 이렇게 물이 흐르는데 이끼 껴있고 그래서 별로 담궈보고 싶지는 않았음 그래도 그냥 한번. 그리고 백두산에 갔다면 꼭 먹어야한다는 온천계란 파는 곳. 백두산 별미답게 사람이 엄청 많다. 온천 계란, 온천 옥수수, 온척 오리알 그리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