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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48

[호주여행/시드니여행]파란 바다가 매력적인 곳, 본다이비치

[호주여행/시드니여행] 파란 바다가 매력적인 곳, 본다이비치 1월 12일 자유여행 다같이 본다이비치를 가기로 했지만 전날 무리를 한 탓에 반나절이 지나고 시작한 여행 트레인을 타고 본다이정션까지. 아마 이때가 트레인 처음 탔던 듯. 2층짜리! 의자도 등받이를 옮길 수 있다 신기 신기. 본다이정션에서 본다이비치행 버스로 갈아타고 드디어 마주한 본다이비치! 날이 너무 덥고 일행들 따라다니느라 본다이비치에서는 얼마 못있었다ㅠㅠ 게다가 사진도 몇장 없다니!!!!! 시드니에 가면 본다이비치는 꼭 가봐야한다던데 유명한 만큼 아름답기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뭔가 우리나라 해운대 느낌이랄까. 다음에 시드니 간다면 본다이비치보다는 사람이 더 적은 곳으로 가고 싶다. 바다 사진이 이것뿐이라니..ㅠㅠ 다음에 다시 오..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날 때, 꼴닭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날 때, 꼴닭 연변의 막걸리는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가 생각나 추천 받아 간 꼴닭 위치는 음... 연대에서 가면 그 러시아 거리 지나서 백년 돌솥밥 지나 첫번째 골목 시내에서 가면 리치하고 동방불고기(?) 지나 바로 옆 골목인데...... 손님이 별로 없어 조용하고 좋다ㅋㅋ 기본안주 여기는 술집에서 기본안주가 해바라기씨 뭐 우리나라 뻥튀기보다는 건강식이네... 처음에는 어떻게 먹는지 몰랐는데 먹다보면 빼먹는 재미 + 나름 맛있다. 드디어 나온 막걸리 한국 막걸리는 탁주 연변 막걸리는 감주 감주는 식혜하고 탁주 사이라는데 요쿠르트 처럼 달달하니 맛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막걸리에 사이다를 섞어 먹지만 여기는 막걸리에 맥주를 섞어 먹는 차이점..

[연변여행/연길여행]연길의 핫플레이스, 음악분수&연신교 놀이공원

[연변여행/연길여행] 연길의 핫플레이스, 음악분수&연신교 놀이공원 낮에는 태양이 그렇게 뜨겁더니 저녁에는 선선하니 바람도 부는게 산책이나 가자! 하고 출발한 이날. 7월 3일이었다. 해는 지고 운동 나온 사람들이 많던데 우리도 사람들 틈에서 현지인처럼 산책을 시작! 음악분수 앞 벤치에 앉아 해가 떨어질때까지 바람쐬고 노래 들으며 마지막 연신교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지. 그리고 음악분수 시작. 관광객 모드 돌입 이쪽 저쪽 사진찍고 노래에 따라 분수가 바뀌면 또 찍고 야경하고 분수하고 어우러져서 볼만 하던데 관광객이 아니어도 분수 앞에서 다들 사진 찍고 셀카도 찍고 그런다. 이건 다른 날 찍어서 하늘이 좀 밝다. 음악분수. 조선족 자치주이기 때문에 조선어 노래, 중국어 노래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종종 한국 아..

[연변여행/연길여행]작은 홍콩이라 불리는 연길 야경

[연변여행/연길여행]작은 홍콩이라 불리는 연길 야경 드디어 가지고 온 연길 야경 사진! 연길은 야경이 화려해서 중국에서 작은 홍콩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여기는 연변병원 사거리 사거리에서 시내 방향으로 확실히 시내가 번쩍 번쩍 화려하기는 한 듯 연길 시내 저기 제일 화려한게 연길백화상점 그 옆으로는 건물을 또 하나 짓고 있는데 언제 완공될지는.... 연길 상징 하늘색 택시 택시비가 비싸지 않다보니 시내에 택시가 많다 밤에도 새벽에도 택시 많던데 백화 반대편 시내 야경이라 딱히 뭐라 설명할 건 없는데..ㅋㅋㅋ 마지막으로 연변대 가는길에 러시아거리 한국에서의 연변 이미지와 실제 연변은 정말 많이 다르다 술집도 밤 늦게까지 하는 곳도 많고 24시간 하는 곳도 많고 시내 KFC도 24시간 하고 카페도 그렇고. 역시..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풍무음식유한회사 풍무뀀점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풍무음식유한회사 풍무뀀점 연길에 갔다면 양고기 소고기를 꼭 먹고 오라고 하던데 여기 저기 꼬치집을 가봤는데 소개를 할 수 있는 곳이 몇 곳 없다. 연길내뿐만 아니라 중국 각지역, 한국까지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풍무음식유한회사 풍무뀀점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은 꼬치ㅠㅠ 연변내에서 조선어 표기가 필수다 보니 꼬치가게를 뀀점이라고 표기하였지만 사실 여기 사람들도 뀀이라는 말은 잘 안쓴다고 한다 그냥 촬! 串儿! 연길에 풍무가 여러군데라고 했는데 우리가 간 곳은 공원 맞은켠 높은 건물에 있는 곳. 안에 들어가니 넓긴 넓더라. 조금만 늦었으면 대기시간 있을뻔 했다. 이건 메뉴판. 사실 인터넷에서 보고 메뉴판이 그림이 있을 줄 알고 당당하게 들어갔지만 여기 메뉴판에는 그림이 없었다!..

[연변여행/연길여행]산책하기 좋은 곳, 진달래 광장

[연변여행/연길여행]산책하기 좋은 곳, 진달래 광장 지난번 포스팅한 아리랑 광장과 마찬가지로 그냥 넓고 넓었던 진달래 광장 아리랑 광장 포스팅 (http://travelforme.tistory.com/38) 중국이 땅이 커서 그런지 연길에는 정말 광장이 많이 있었다. 그 중 가장 놀거리가 많은 진달래 광장 위치는... 뭐라 설명해주기가 애매하다 아마 시내에서 가는 버스가 있지 않을가 싶다. 위 사진은 진달래 광장의 상징 조형물 아무 것도 없는 벌판이었던 아리랑광장과 다르게 진달래 광장에는 놀거리 먹을 거리가 꽤 있었다. 이런 식으로 게임을 하는 것도 있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었고 낮이라 사람이 없는 시간에도 꼬치며 옥수수며 음료수며 여러 음식을 팔고 있었다. 한쪽에는 연신교에 있는 포장..

[연변여행/연길여행]알짜 정보! 연변 연길 옌지?

[연변여행/연길여행]알짜 정보! 연변 연길 옌지? 한국에 귀국 후 다시 포스팅 시작. 포스팅 시작에 앞서서 이건 한번 정리하고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너무 너무 웃기고 어처구니 없는 궁금증 바로 연변 옌볜 연길 옌지 … 이걸 헷갈려했다는 거다! 연변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보니 혹시 나처럼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중국 길림성(지린성)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우리가 말하는 연변, 옌볜 영어로는 Yanbian 중국어로는 延边 그리고 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6개의 시와 2개의 현으로 이뤄져있다 연변의 6개 시는 연길(=옌지, 延吉), 도문(=투먼, 圖們), 돈화(=둔화, 敦化) 화룡(=허룽, 和龍), 용정(=룡정,룽징, 龍井), 훈춘(=琿春) 2개의 현은 왕..

[호주여행/시드니여행]달링하버 불꽃놀이 그리고 달링하버 스페셜 한잔!

[호주여행/시드니여행] 달링하버 불꽃놀이 그리고 달링하버 스페셜 한잔! 시드니에 간다면 꼭 봐야할 것 달링하버에서 하는 불꽃놀이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한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 일찍 시작하거나 조금 늦게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가서 자리 잡으며 좋을 것 같다. 역시 토요일 답게 달리하버에는 남녀노소 친구, 연인, 가족 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었다. 불꽃놀이가 보기 좋은 곳은 사람들이 벌써 자리 잡고 다리 위도 사람이 가득 자리잡고 있으니 미리 자리잡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운 좋게 다리 밑에 물가에 앉을 수 있었다 물쪽에 발받침이 있어서 물 따라 걸터 앉아서 보니 완전 좋다! 하루 종일 호주 여행 다니느라 피곤했지만 집에가서 씻고 한시간 정도 잤나. 그래도 이날이 아니면 못볼 것 같아서..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도서관 견학!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도서관 견학! 아리랑 광장에 있는 연변도서관 연변 대학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시내 반대 방향으로 시내가는 거리만큼 가서 주정부청사 맞은편으로 직진 이 사진은 아리랑광장에서 찍은 연변도서관 안에 조선어, 한국어로 된 책들도 구비되어있다고 해서 책이나 볼까 하는 생각으로 가봤는데 도서관 운영 시간 8시 30분에 문을 열어서 여름인 5월 2일에서 10월 5일까지는 5시에 나머지 기간에는 4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5월 1일인가. 노동절을 기준으로 나눠진다. 이건 도서관뿐만 아니라 주에서 운영하는 기관들이 거의 다 같은 시간. 그래서 출근시간하고 겹치는... 이건 반대쪽 입구에서 찍은 건데. 아리랑광장 쪽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암튼 평양하고도 친선 도서관이라니 뭔가 신기하다. 도서..

[연변여행/연길여행]주정부청사&아리랑광장 산책!

[연변여행/연길여행]주정부청사&아리랑광장 산책! 요즘은 계속 날이 흐리지만 날 좋은날 다녀온 아리랑광장하고 주정부청사 & 연변도서관 연변도서관은 다음 포스팅으로.. 연변 도서관 뒤편에 있는 아리랑 광장 아리랑 광장은 정말 그냥 광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올린 두 사진 빼고는 정말 그냥 잔디 광장이 끝! 그래도 낮에 보면 할아버지들이 산책하거나 강아지 데리고 산책한 사람들이 몇몇 있던데... 뭔가 자전거 타고 싶은 광장이었다ㅋㅋ 아리랑 광장 맞은편에 있는 주정부청사. 아마 주정부청사가 맞을 듯...? 암튼 정부청사 안쪽은 안가봤지만 앞에 광장을 산책하기 좋게 잘 꾸며 놨던 데... 조명도 이렇게 디자인 잘 해놨고 조형물들도 이것 저것 설치되어 있고 진짜 날씨 선선할 때 저녁에 산책하기 좋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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