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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48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천지'-2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천지'-2 꼬불 꼬불 차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천지 저기 사람들이 올라가는 길을 따라 가면 천지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두근 두근..@ 저기 오른쪽 아래 하얀게 눈! 7월에 눈을 보다니+_+ 아무튼 올라가기 시작! 천지 지도 16개의 봉을 그려둔 듯 우리가 올라가는 곳은 어디이려나.. 잘 모르겠다@_@ 그러므로 간단히 보고 Pass. 이제 드디어 천지를 봅니다. 안개가 껴서 보일지 안보일지 두근 두근. 백두산 천지에는 관광객이 정말 많다.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드디어 천지를.. 날씨는 좀 흐리지만 그래도 천지를 보았다. 반대편까지 완전 잘 보여... 하늘이 더 맑으면 좋았겠지만 실제로 보니 뭔가 말로 표현 못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천지'-1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천지'-1 드디어 백두산 천지를 갑니다!!! 드디어!!!! 출발한지 반나절이 지나서!!! 여기가 바로 백두산을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앞에는 광장처럼 잘 꾸며져 있고 여기 화장실도 있으니 다른데서 가지말고 여기 가길... 앞에서 갔던 화장실은 정말 문화충격....ㅋㅋㅋ 그리고 여기서는 와이파이도 가능!! 표를 받았습니다! 여행상품에 포함되어있는..! 125원은 입장료. 천지와 폭포를 가는 입장료와 버스 이용료 하나는 85원. 천지가는 데 이용할 봉고차 요금이라고 합니다. 가이드를 따라 이제 들어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이럴 수가!!! 잠시 비를 피했지만 그칠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그런데 비가 점점 많이오기 시작! 갑자..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빙수천'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빙수천' 백두산 물을 마시러 갑니다~ 여기도 추가 요금 160원의 일부! 80원은 좀 비싼 듯!!!!ㅠㅠ 별로 볼 것도 없던데... 그대로 해석하면 빙수천 이렇게 숲길을 따라 내려간다. 나무가 많고 공기도 좋다. 근데 내려가면서 드는 불길한 예감 내려가는 만큼 이만큼 다시 올라가야하겠지...? Tree Botton Spring 나무아래에서 나오는 물 이것도 백두산 물이지만 더 좋은 물을 위해 Pass. 물이 맑다. 그리고 시원하다! 석돌천? 돌에서 나오는 물 여기도 물이 맑다 근데 사람들이 돌 던져서... 빙수천의 하이라이트 백두산 물을 마실 수 있는 곳 사람들이 물을 뜬다 근데 우리는 안먹었다는게 함정 가지고 온 물 버리고 이거를 떠야했는데 그래야 값..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화산지대 공원'

[연변여행/백두산여행] 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백두산 화산지대 공원' 밥을 먹고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이곳 중국어는 모르겠으나 영어를 해석해보면 백두산 화산 지대 공원 가이드에게 낸 160원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아니 근데 여행사에서는 천지가기전에 다른 것도 포함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포함 아니었나... 근데 사람들 다 돈을 내니 사기 당한건 아닌데 가이드가 여행사 직원이 아니니 모를 듯. 이건 아마 지도겠지만 봐도 모르니... 그냥 가이드 따라 다니면 된다ㅋㅋ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이런게 있다. 무슨 신을 모시는 그런 것 같은데 자세한 건 잘 모르겠다... 집인가... 아에 동물 가죽이 매달려있다. 진짜 가죽이겠지....? 계곡 물 진짜 맑다. 마셔도 된다고 한다. 사람들이 물병에다가 떠서 마시던데 ..

[연변여행/백두산여행]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준비&출발

[연변여행/백두산여행] 당일치기 백두산 여행 준비&출발 집에 갈 날을 앞두고 백두산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현지인을 통해 여행사를 추천 받고 조선족 직원의 전화번호까지 얻고 택시를 타고 처음으로 우리끼리 하남을 가게 됐다. 비자 문제나 일 때문에 자주가던 하남이지만 우리끼리 간다는게 걱정이 많았지만 조선족 식당 아주머니에게 목적지를 중국어로 적어달라고 해서 택시 아저씨한테 보여주기만 하면! 우리가 이용한 여행사는 하남시장 건너편 KFC건물에서 주차장 지나서 있는 빨간 간판의 여행사! 무슨 휴일 여행사였나... 직원들이 대부분 조선족이니 혹시 현지에서 이용하게 된다면 이용하길! 6월까지 백두산 당일치기 가격은 360원이라 하였는데 우리가 가려는 날은 7월이다보니 인당 380원으로 예약. 380원에는 왕복 ..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5.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야경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 -5.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야경 다시 돌아온 서큘러키 해가 슬슬 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오페라하우스에 불이 들어오고!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빠르게 어두워졌다. 오페라하우스 야경에 앞서 하버브릿지 야경 낮에 봐도 멋있는 하버브릿지 불들어오니 더 멋있구나! 그리고 대망의 오페라하우스 야경! 주변이 어두워지고 오페라하우스에만 불이 들어오니 바다 위에 오페라하우스가 떠 있는 것 같다. 가까이서 보면 더 멋있다+_+ 대망의 서큘러키 야경 파노라마! 난 파노라마를 정말 못찍는 듯ㅠㅠ 완전 다 흔들렸다. 한국 돌아가기 전까지 자주 온 서큘러키! 야경까지 보고 가면 집에 항상 늦게 도착했지만 그래도 볼 가치가 있는 야경+_+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4.하이드파크&페스티벌빌리지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 -4.하이드파크&페스티벌빌리지 걷고 걷다가 오게 된 하이드파크 역시 주말 오후 답게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와있었다. 그리고 이때는 시드니페스티벌이 한창! 하이드파크에는 페스티벌빌리지가 열려있었다! 이쪽은 아이들이 노는 곳! 재미있어 보여서 놀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 그리고 내 나이도..........ㅎ 그리고 여기가 바로 페스티벌 빌리지! 그 다음주에 왔을 때는 여권이 없어서 못들어갔는데 아마 저녁이라 그러지 않았을까 싶지만 이때 제대로 구경하고 올 껄 그랬다ㅠㅠ 여기서부터 페스티벌빌리지 내부 사진 사람이 많았다. 페스티벌 빌리지 안에는 공연장도 있고 바도 있고 칵테일이나 길거리 음식도 팔고 작은 공간이지만 이것 저것 많이 마련되어있었다. 뭔가 영화..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3.로얄보타닉가든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 -3.로얄보타닉가든 서큘러키에서 시작한 시드니 워킹투어 오페라하우스 구경을 하고 어디를 갈까 하고 있는데 오페라하우스 옆으로 사람들이 가는 공원이 보였다 알고보니 로얄보타닉가든! 지난 주에 가려다가 지도 상으로 되게 멀게 나와서 안갔는데 알고보니 오페라 하우스 바로 옆이었다. 나무 아래서 휴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 가족끼리 산책하는 사람들. 평화롭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이후로 종종 방문한 곳 시간이 날 때마다 여유를 즐기러 갔었는데 그 여유 다시 즐기고 싶다! 공원은 정말 크다. 한국 월드컵 공원보다 크지 않을까 하는 건 내 생각. 도심 속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게 정말 좋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는 공원ㅋㅋㅋㅋ 나름 공원의 구역마다 특색있게 꾸며놨다. 이건..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2.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 -2.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록스에서 서큘러키로 원주민 공연이 한창이었다. 원주민 공연뿐만 아니라 탭댄스나 기타연주 등 서쿨러키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한다 볼거리 진짜 많음! 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다. 정말 사진처럼 잘 그린다. 시내에도 그림 그리는 사람 있던데 뭔가 신기 신기! 분장을 한 사람들도 많다. 분장한 사람들은 서큘러키뿐만 아니라 달링하버, 차이나타운에서도 볼 수 있다. 같이 사진찍고 돈 넣어주면 된다 금액은 자유! 오페라 하우스 가는 길에 찍은 하버브릿지. 바로 아래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오페라하우스 가는 길에는 술집이랑 식당, 기념품 가게도 많이 있다. 길리안 카페도 있다. 여기서 초콜렛라떼를 먹고 왔어야했는데 못먹고 온게 아직..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1.록스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1.록스 본다이비치에서 시내로 돌아온 후 일행들과 헤어져 진짜 자유여행! 여럿이 몰려다니는 건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없는 듯. 계획없이 예정없이 일정없이 서큘러키부터 걸어서 시드니 시내 투어! 본다이비치에서 버스를 타고 서큘러키로. 지난번에 록스 투어할 때 제대로 보지 못해서 록스부터 다시 투어 시작. 록스는 서큘러키에서 하버브릿지 주변을 말하는데 하버브릿지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물론 하버브릿지에 올라가는 거 빼고. 이날 날씨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날이 되게 흐리다. 마침 서큘러키에 있던 크루즈 항상 있는 것은 아닌 듯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시드니에서 며칠 있다가 떠나는 크루즈라고 하던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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